테이텀의 스텝업에 대한 카와이의 간략한 코멘트

Comments

2020-02-14 14:43:35

카와이 치곤 말 많이 해준거 같네요.

2020-02-14 15:53:46

아이고 뜬금없이 빵터졌네요 감명깊었나 보네요

2020-02-14 14:44:00

극찬이네요

2020-02-14 14:49:30

그냥 더 적극적이게 됐고, 팀에서 테이텀을 믿고 자기가 가진 걸 보여줄수 있게 기회를 계속 줬다

이런 느낌이네용

2020-02-14 14:49:57

팀원들이 믿고 공을 준다는거는 팀의 에이스로 인정하고 있다는거죠.

Updated at 2020-02-14 14:52:58

선수들 인터뷰보면 어그레시브라는 말은 아예 달고 살더군요
잘되어도 어그레시브 잘안되어도 어그레시브하지 못했다 등

2020-02-14 15:10:50

맞습니다. 좀 더 공격적으로 해야한다 하지 못 했다는 말은 한국 농구에서도 많이 쓰이는 말이죠. 비슷한 어감이지만 카와이 인터뷰 내용의 단어는 "aggressive"가 아닌 "assertive"네요..

2020-02-14 15:03:14

연장 1인지 2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골밑에서 성공율이 좋지않은 테이텀이 해럴과 범핑이후 넣은 슛은 놀라웠습니다.

테이텀도 점점 슈퍼스타를 향해 달려가네요.

Updated at 2020-02-14 16:09:43

테이텀 스텝업이 간략하다는줄..

2020-02-14 16:19:46

비슷한 체형이지만 물몸인 쿠즈마는 평생 못들어볼 코멘트겠군요

2020-02-14 16:25:06

그게 포텐셜의 차이겠죠. ㅜ 드랩 동기지만 3~4살 정도 많은 쿠즈마가 신체적으로도 향후 포텐셜이 더 떨어진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ㅜㅜ

2020-02-14 17:05:57

블렛소같은 몸도 아닌데도 가드에게 범핑으로 자빠지는것보고 쿠즈마에게 기대접었지요.좌우로 흔들고 치고 들어갈때 사이드스텝으로 수비수가 따라와도 보통은 치고가는쪽의 발이나 어깨,팔만 들어가도 되는데 쿠즈마는 그게 안되니 팔로 밀다가 본헤드오펜스파울만 되고 수비에서도 구멍인거죠.더구나 미스매치때 스핀무브가 없으니 백다운도 페이스업도 안되서 딱히 공을 쥐어주고 시킬것이 없긴해보입니다

2020-02-15 03:19:03

오늘 피벗 플레이에서 감동을 느꼈네요. 연장 클러치에 그 무브가 가능하다는 것에 올드스쿨의 향기에 취하는 순간이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