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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가 그동안 헬기를 탄 이유…"가족과 시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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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21:20:49

사실 코비는 현역 시절부터 헬리콥터를 즐겨 탔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였다. 훈련도 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한 선택이었다.


코비는 지난 2018년 MLB 스타인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LA의 교통체증은 정말 심각하다. 나는 계속 훈련에 집중하고, 가족과 시간을 빼앗기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확인해보니 헬리콥터를 타면 15분 안에 돌아올 수 있었다. 그래서 타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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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8 22:47:27

아..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정말

Updated at 2020-01-28 23:08:43

왜 헬리콥터를 탔느냐 등 조금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 제가 공유할려고 했던 내용이기도 한데,

구글링을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2010년 GQ기사에 훈련을 위해 헬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언급이 있었습니다.

https://www.gq.com/story/kobe-bryant-gq-in-it-to-win-it-2010

본인에게는 월풀 욕조, 신발과 다를게 없이 헬리콥터는 좋은 몸 상태로 연습, 경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라고요. 코비는 큰 키로 차에 두 시간 이상 앉아 있는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2020-01-28 23:20:11

만성 소화불량은 원인이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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