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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먼과 화해하는 것에 열려 있는 세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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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09:16:28

https://twitter.com/sacbee_news/status/122191878505933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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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8 09:19:05

헤어지더라도 서로 좋게 헤어지는게 좋죠. 물론 트레이드 못하고 잔류했을때 상황도 고려해야되고요.

2020-01-28 09:30:51

데드먼이 그렇게 몬하나요 못쓸정도로?

2020-01-28 11:41:33

새크에서 나름 연 14mil 가까이 주고 데려왔는데, 올 시즌은 영 신통치는 않습니다. 보드를 지켜줄 수 있는 3점 되는 센터라는 게 데드먼의 장점인데, 올 시즌 3점 성공률이 21%죠. 일단 3점슛을 너무 못 넣어주고 있고, 턴오버, 파울 수치도 커리어 로우입니다. 경기력 자체가 좋지 못하고 특히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듯 한 모습이 보이고 있죠.

 

근데 생각해보면 월튼이 너무 일찍 스타팅에서 내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뭐 월튼 입장에서도 이미 프리 시즌부터 썩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일단 개막 후 좀 지켜보다가 강하게 조치한 듯 싶기도 하구요. 이에 대해 데드먼 본인의 불만도 크고 해서 경기력은 영 돌아오지 않고 거의 의욕 없이 뛰는 중으로 보입니다.

 

이게 그냥 일시적인 슬럼프인지, 아니면 기량 저하로 봐야 되는 부분인지 아직은 좀 애매한 듯 싶은데, 장기 계약자라서 사실 지금 새크에서는 좋은 딜 이끌어내기도 어렵고, 그래서 좀 더 서로 노력해보자는 제스처를 취하는 듯 합니다.

2020-01-28 22:30:49

사실 서로 헤어지는 편이 윈윈인 상황이니 협력을 해야지요. 킹스는 보기 재계약과 최대한의 자원 확보를 목표로, 데드먼은 꼬여버린 주전 자리 확보를 목표로요.

2020-01-29 10:21:44

댈러스에 자리가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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