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로즈 대가로 1라픽을 요구하고 있는 디트로이트

로즈는 디트에 남고싶다고 했나요?

예 디트에서 행복하다고 매니아뉴스에서도 뜬지 얼마 안됐습니다

네 레이커스와 틀드 루머가 뜬 뒤에

로즈는 디트에서 행복하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연평균 7.5밀로 1시즌 반을 온전히 쓸 수 있습니다. 경험 풍부하고 클러치 경험도 풍부하고요. 플옵권이상의 팀들은 1라픽 배팅할만 하죠. 

1라운드 픽의 가치가 많이 올라간 시대입니다.
컨텐더들은 다른 자산과 묶어서 더 큰 딜을 노리겠죠.

시장에 나올 핸들러&슬래셔 자원이 없죠.

로즈보다 더 나은 선수가 미드시즌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까요?

포틀랜드 맥컬럼 말고는 생각나는 선수가 없습니다만...

거기에 연봉규모 생각하면 큰틀에 변화 안주고하는 보강치곤 로즈가 최선의 옵션 같은데요

큰 틀에 변화 안주고 하는 보강에 1라운드 픽을 소진할 플레이오프권 팀은 이제 없을거 같아서요.

지금 정도의 가치가 아니었던 예전에도 드문 일이었을 겁니다.

식서스가 보유하고 있는 오클 1라픽에 +@로 2라픽이라면 필리입장에선 충분히 가능한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글세요. 트레이드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는데

디트가 그런 의지가 있다면 아예 소식으로 나오지않아야되지 않을까요?

레이커스는 당장 트레이드에 쓸 수 있는 1라운드 픽이 없습니다. 

로즈는 아직 만31이라 말년이라 보기도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큰부상 당한 가드나이가 32이면 선수생활 거의 말년이라 봐도 되죠.1라픽이 없어도 다른 방법으로 데려왔으면 해서요.

31살에 지금폼이면 말년은 아니죠. 1라픽 말고 다른방법으로 트레이드는 디트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니 레이커스는 힘들거같습니다

날이 선 댓글일지 모르겠으나;;
레이커스 가면 반지 낄수 있는것도 아니고,
반지 끼는 모습을 보고싶다면 차라리 밀워키나 보스톤이나 클리퍼스를 가는게 더 낫겠다 싶네요.

어차피 상위팀의 1라픽은 의미 없습니다.
레이커스는 픽도 없고...
그리고 상위팀이 아니면 로즈를 1라픽이랑 트레이드할 팀은 거의 없죠. 특급 벤치 자원은 상위권팀이 플옵에서 꼭 필요한 선수니까.
결국 디트는 로즈 트레이드 할 생각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그냥 입장을 발표한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쿰보는 플옵때 증명이 필요하고, 클리퍼스는 부상위험 때문에 레이커스가 가장 높다고 봐서요. 1라픽아니더라도 데려왔으면 좋겠다는 의밉니다

로즈는 미국 나이로 31이고 본인은 앞으로 선수 생활 오래오래 하고 싶다고 하네요 뭐 말년으로 보신다는데 제가 감히 드릴 말은 없지만요..

뭐 오래오래하면 좋죠. 제가 말한건 일반적인 상황이구요

로즈는 커리랑 동갑이에요. 워낙 이른 나이에 엠비피를 수상한지라 굉장히 노장같이 인식하는 분들이 많은데 말년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요.

물론 언제 또 부상으로 고생할지 모르니 건강할때라는 말로 해석할수도 있지만 여튼 말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