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믹) 카와이 & 폴 조지 특혜에 화가난 일부 클리퍼스 선수들

부상관리하는게 특혜라고 느껴진다고 하네요. 또한 카와이 레너드의 의사소통 습관도 불편하게 만든다고 하는군요. 로드 매니지먼트라는 관행이 다른 선수들은 힘들게 경기에 임하고 있는데 누구는 며칠 동안 휴가로 비춰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선수들은 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샘 아믹은 MVP 선정권도 가진 신뢰도는 탑급인 기자입니다.

아래 다른분 댓글보니 팀원인 패터슨이 인터뷰로 가짜 뉴스라고 언급하네요.
저는 신뢰도 높은 기자라고 해도 100프로 모든 기사가 팩트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 사안이 나중에 팩트로 밝혀질지 모르겠지만 만약 맞다면 윈나우 중인 클리퍼스 입장에선 트레이드가 필수적이겠네요.
어제 애틀 경기 풀로 본 입장에서 어제 경기 후에 저런 얘기가 나왔다는게 참 아쉽네요..

The Athletic 에서 잠깐 앞부분 읽었는데, 해럴이 한번 약간 불만 토로하듯이 언론에 얘기했다가 닥 리버스가 되게 화냈다는 일화가 있었대요.

Montrezl Harrell had spoken his truth, telling the world on Jan. 4, after a 26-point home loss to the Memphis Grizzlies, about the frustrations that had surfaced inside the Clippers’ complicated locker room.

Now it was Doc Rivers’ turn.

The 58-year-old, who is one of just six current NBA head coaches to have won a title, has been known to take the head-on approach to discussing disagreements with his players, and so it was that he decided to address Harrell’s unfiltered media session from the afternoon before. With his Clippers set to host the New York Knicks that afternoon in the second of a home back-to-back set, sources say Rivers lit into his team in the pregame meeting and directed his ire at Harrell multiple times in reference to the comments he had made.

해럴이 불만이 많나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사 올려주신분은 따로 시간내서 찾아보고, 번역하고, 원문까지 첨부해서 올려주신건데... 너무 취조하시는듯한 댓글은 아닐런지요..

글쓰신 분한테 감정이 있는게 아니라 내용이 쫌 어이가 없어서 제 댓글에 그런 느낌이 난거 같네요..

그런 표현이 아니였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글쓰신 분이나 다른 분들께 죄송합니다.

확실히 충격적인 내용이긴 합니다.  약간 자극적인 부분이 있기도 한거 같네요.  아래 다른 분들 댓글 보니 진위여부에도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명절 보내세요

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정보원 보호죠.취재의 기본 중 하나입니다

잡음을 잘 숨긴건지, 토론토와 달리 클리퍼스에 그 일부 선수가 개념이 없을 뿐인건지 그건 모르는거죠.

밴블릿이 인터뷰했듯이 랩터스 선수들은 레너드 로드매니지먼트하면 기회를 더 부여받을수 있어서 오히려 속으로 좋아했다고 그랬는데 클리퍼스에서는 이런 얘기가 나오네요. 그것도 최약체팀과의 20점 리드 역전패 뒤에 말이죠.

https://mobile.twitter.com/Farbod_E/status/1220486781054799872
패터릭 패터슨이 가짜뉴스라고 올렸네요.

부상 결장과 관리 결장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와이 결장시
승률이 나쁘니 불만이 터진거겠죠.
승률이 좋았다면 터질 이유가 없죠.
다른팀 에이스들은 적당히 아프면 뛰는 선수도 있고
카와이가 백투백 몇경기만 뛰었어도 레이커스와 1위 경쟁을 하고 있었을텐데..
동료들의 불만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간 터질일이었죠.

그런데 그걸 20점차 앞서다가 날려먹은 경기 후에 불만을 터뜨리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하클리스가 말했듯이 20점차 앞서다가 역전당했다는건 그날 경기를 뛴 선수들의 실책인건데 그날 지고 다른선수들 결장 탓을 하는 선수는 솔직히 워크에틱이 의심되네요.

충격패를 당하면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하는 케이스는 적을겁니다. 거의 남탓하겠죠.

https://clutchpoints.com/clippers-rumors-kawhi-leonard-has-led-players-only-film-sessions/amp/?__twitter_impression=true
최근 필름세션을 레너드가 주도하고 있고 여러 선수와 코치들이 최근 팀경기력향상이 이 때문이라고 하는 말도 있네요. 루머기사들 대로면 팀메이트 중 몇몇이 약팀과의 경기에서 패배의 원인을 레너드에게 찾는거 같은데 경기 다 시청한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해럴은 말씀하신대로 저연봉인데 이번시즌 끝나면 fa라 본인 공격스챗만 챙긴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이번시즌 한두번이 아닌데(밑에 관련 루머도 있구요)오히려 카와이가 결장하면 본인 슛기회가 늘어날텐데 좋아하지 않을까요??
카와이 폴조지 둘다 나오면 해럴 포제션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왜 불만을 가질꺼라는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당장 어제 애틀전에 공격리바만 23개를 허용했습니다.

당장 팀동료인 패터슨도 fake news라고 반박했는데 뭐가 동료들의 불만이 충분히 그럴만하다는 건가요? 불만 가진 동료가 누군데요? 루머를 사실인냥 확정하고 얘기하지 마세요.

에이스가 백투백마다 결장한다면..
그리고 결장할때마다 팀 성적이 안좋다면..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인거마냥 말을 한거처럼 느끼셨다면 그부분은 사과를 하겠습니다만
...저는 언젠간 한번쯤은 이야기 나올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너무 루머를 확정된 사실인마냥 생각하시고 말하시네요.

에이스가 출장 못하면 나머지 선수들이 고생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적절하진 않을 수 있지만...
과장이라고 월차가 5번 있고 대리라고 월차가 1번 있다면 불만이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