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4개 이상의 3점을 데뷔전에서 전부 성공한 자이언 윌리엄슨

이게 하필 우리팀...콜럭

슈팅이 장점은 아니니 오늘은 플루크겠지만
단순히 뽀록이라기보다는 슈퍼스타 기질이 보인 경기였습니다. 요놈 첫경기인데 쫄지도 않고 잘하네요. 해줘야 할 때 해주고요. 큰 경기에서도 대범하게 펄펄 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냥 끼워맞춰서 자이온 띄워주기네요

그냥 데뷔경기 한쿼터 득점순으로 해도 몇명 없을듯한데말이죠

First of many to come

느바의 새로운 바람이 되길

원래 수많은 기록들도 끼워맞추기가 어느정도 들어간 경우가 많고 오늘 자이언 기록은 역대급 주목도의 1픽인 점을 제외하더라고 충분히 띄어줄만 한 기록같네요 데뷔경기에 3분만에 17득점이라니....

이런거 할때마다 억지끼워맞추기 얘기나오는데 

이게 말을 좀 이상하게 해서 그렇지 먼저 기준을 정해놓고 이만큼 한 애가 얼마나 있냐가 아니라

오늘 얘만큼(혹은 그 이상) 활약을 하는애는 역사적으로 얼마나 있었나 그런얘기로 보면 되죠

기록의 기준을 정해놓고 뽑는거면 5나 0단위로 끊어야 맞겠지만 이건 그냥 해당 선수가 주인공이니 그걸 기준으로 삼고 추척하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어차피 공식 기록으로 집계되는것도 아닐거고

다만 그걸 이만큼 활약한 애는 역사적으로 몇명뿐이었다 최초다 이렇게 하니까 좀 이상하게 들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