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도의 제안으로 웨스트브룩을 수비했던 쿠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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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5:48:17
어제 로켓츠와의 경기에서 레이커스는 전반 웨스트브룩의 돌파에 고전했습니다. 하프타임때 론도가 쿠즈마가 웨스트브룩을 맡아야 한다고 제안했고 후반전에 그를 13점으로 묶으며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론도는 쿠즈마에게 웨스트브룩의 앞을 지속적으로 막아서며 터프하게 수비할것과 파울 유도에 걸리지 말것을 주문했고 웨스트브룩이 터프샷을 던지도록 했습니다. 르브론과 하워드 역시 쿠즈마의 수비와 도전정신을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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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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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도는 은퇴해도 코치나 감독으로 계속 볼 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