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드리지와 드로잔을 트레이드할지 결정하지 못한 샌안토니오

드로잔은 하면 미친거죠....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만약 한다면 알드리지일 것 같습니다. 알드리지로 포워드 라인 보강이나 센터 좀 얻어왔으면 좋겠네요.

드로잔 지금 가치가 높아서 비싸게 팔수 있을 때죠

폽감독이 은퇴를 생각한다면, 두 베테랑 플레이어를 활용해서,

다음 감독의 입맛에 맞는 선수를 트레이드로 데려 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마이애미 한정이면.. 넌빼고 누굴받아오든 마이애미한테 받을께 있나요?.. 스퍼스가

플옵 진출 여부가 애매해서...아예 플옵이 불가능해지면 트레이드 하겠죠.

드로잔은 팔려면 지금이죠
가장 비쌀 때

팀으로 따지면 드로잔을 파는게 맞다고 보네요
절정의 폼인 지금 받을게 많고 알드리지같은 경우 너무 애매한 값에 대체자원으로 같은 포지션을 받아야해서 그 애매한 값도 못받을수 있다 보네요
근데 결국 둘 다 안팔것 같습니다

사실 애매 합니다 달리자니 미래가 암울하고 트레이드 하자니 지금이 아깝고 그리고 마이애미 하고 한다고 해도 뱀 아데바요 아니면 할 이유가 없고...

 냉정하게 미래를 바라보고 트레이드 한다면 드로잔 해야죠.

 다음시즌 준비가 이뤄지지 않으면, 진짜 샌안 로스터가 너무 암울해집니다.

드로잔은 최근 몇년중에 가장 가치가 높은 때인 것 같은데 팔아야죠 알드리지도 끝물이고

냉정하게 정리해야 할 포지션은 드로잔이고, 알드리지는 동 포지션 받아야 하는데 의미가 없고,,, 드로잔 가치도 높기에 유망주 달라 하기도 좋고,,,

드로잔은 재계약이 어려우니 트레이드 노려봐야져. 윈나우라고 하기엔 샌안의 플옵 여전히 회의적이라고 보는터라... 알드리지는 요새 좀 괜찮지만 그래도 트레이드 가치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드로잔으로 애런고든+@가 가장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서로 윈윈일 것 같구요.

샌안에서 트레이드 가치가 있는 선수가 드로잔하고 퍼들 밖에 없죠.

잠재적으로 더 좋아질수가 없는데 신중한 판단을 해야죠 저는 리셋에 더 무게를 두는쪽입니다

샌안의 딜레마네요. 자원이 부족해서 리빌딩을 해야 할 것 같은데도 꾸여꾸역 성적을 내니까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대안이 없죠... 

게다가 사실 샌안은 근 몇십년간 약한 센터를 가져본 적이 없으니 알드리지가 없다면 

좋은 센터가 와야하는데.. 적당한 선수를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일겁니다.

드로잔 알드리지 둘 다 반드시 보내야 합니다. 근데 원하는 팀이 있을지가 문제네요...

어차피 피닉스나 미네소타면 모를까 샌안이 플옵 진출에 목맬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필수 있으면 하는거고 못팔면 달리는거죠.

저는 알드릿지 우선 예상해 봅니다.

픽+롤플레이어+만기 정도로 가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