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우승을 위해서는 팀에 좋은 선수들이 더 필요 하다"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어빙의 인터뷰입니다. 현지에서는 팀의 케미스트리를 저하 시키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대한 그대로 번역해서 적어 볼 테니, 각자 판단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말은, 너무 뻔하잖아요. 모두가 볼수 있죠. 우리 팀(브루클린 넷츠)이 다음 단계로 넘어 가기 위해서 어떤 조각들이 필요 한지, 명백하게 보이지 않나요. 그게 뭔지 제가 계속 반복해서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는 지금 락커룸에 있는 선수들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그 외 나머지 문제들, 선수 트레이드를 포함한 구단으로서 필요한 모든 것들은 이번 여름이 되면 (오프시즌이 되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의 상황은 우리가 계약할 때 부터 각오가 되어 있던 부분입니다. 시즌 초반 부터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 알 수 예상할 수 있었어요. 선수들은 이쪽 저쪽에서 부상당해 쓰러졌죠. 게릿 템플도 부상으로 아웃되었고, 디안드레 조단도 오늘 부상당했습니다. 윌슨 챈들러는 곧 부상에서 복귀할 예정이고요. 물론 우리에겐 지난 3년간 좋은 활약을 하며 팀에 도움이 되준 어린 선수들(young guys)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팀에 좋은 조각들이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저와 KD, 디안드레 조던, 게릿 템플, 스펜서 딘위티, 캐리스 르버트를 도와줄 한명 혹은 두명 정도의 선수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 명백하게 보이는 것 같고요,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도록 하지요."
"I mean, its transparent. its out there. Its glaring, in terms of the pieces that we need in order to be at the next level. I'm going to continue to reiterate it. We're going to do the best with the guys that we have in our locker room right now, and we'll worry about the all the other stuff, in terms of moving pieces and everything else, as an organization down the line in the summer. Its just something that we signed up for. We knew what we were coming into at the beginning of the season. Guys were going down left and right. GT is out, DJ just got hurt tonight, Wilson is coming back. We've got complimentary young guys, as well, that have done a great job the last three years. Collectively, I feel like we have great pieces, but its pretty glaring we need one more piece or two more that will compliment myself, KD, DJ, GT, Spence, Caris and well see how that evolves."
https://www.nba.com/video/2020/01/16/20200115-handles-kyrie-irving-comments-chemistry-issues-brooklyn?coll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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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머지 선수는 어떻게 이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