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자체 기록 가장 긴 연패를 기록한 펠리컨즈의 올 시즌

그러면 20연패 이상을 해도 그대로 간다는 말일까요. 윌리엄슨은 1월에나 돌아오거든요. 그것도 미지수고요. 지금 젠트리 로테이션 돌리는 거랑 오펜스 보면 크게 달라질 것도 없어보입니다. 구단이 뭔가 착각을 하고 있다고 봐요. 그래서 염용근님의 윌리엄슨이 적응 실패할 경우 책임을 지우기 위한 것이란 말도 있습니다.

히어로는 새로운 감독이라 봅니다. 기대치가 남다르다한들 자이언은 아직 데뷔도 안한 루키고 부상 이슈 및 관리로 복귀해도 반쪽짜리 시즌이 될테니깐요. 심리적 부담도 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앤던 신인이 보여줄수 있는 맥스치는 작년 돈치치가 근접했다 생각해서.. 자이온이 그 정도로 해도 히어로는 택도 없죠. 그만큼 해줄거 같지도 않고요. 뉴올의 히어로가 될라면 현재 잉그램보다도 한티어 높은 기량을 보여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