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궈달라를 원하는 다수의 팀 그리고 멤피스의 바램

바이아웃은 안되고 1라픽은 받아야겠다는거 보면 악성계약 떠안을 생각이 있나보네요

타이릭 에반스 때 아무것도 얻지 못한거 보고 느낀게 있는 듯 합니다

뭐 자신감 있는건 괜찮은데 17밀 단년계약 노장을 보호픽이라 해도 1라픽을 주고 데려갈 컨텐더 팀이 있을까요.
일단 샐러리 맞추기도 힘들것 같은데...
어느정도 블러핑인것 같네요.

다수의 팀은 아닐거 같은데요
픽이 문제가 아니라 17밀을 맞춰야 한다는게 문제겠죠
우승권 팀에서 17밀 맞추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멤피스 팬이라서 1라픽은 꼭 얻어왔으면 좋겠지만, 기껏해야 3년 쓸 선수를 대가로 1라픽을 안겨줄 팀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플옵 컨텐더팀이라면 최악의 경우 반년렌탈이지만 노려볼만하죠.
반년렌탈 가능성이 있을지언정 이궈달라의 반대급부로 악성계약도 일부받아주는경우라면 오히려 메리트있는게 아닌가싶어요.

 컨텐더 팀에서 17밀을 처리 할 수 있는 여건되는 팀이 있나요?? 

17밀 정도 처리 할 수 있을 정도의 여건이 되면 그 팀은 더이상 컨텐더 팀은 아닐거라 생각 되네요..

 이궈달라가 폼을 얼마나 유지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트레이드 되도 자기가 뛰기 싫은팀으로 가면 안뛰면 그만인 이궈달라 아닌가요? 멤피스에 하는 태도를 보면 인성이 별로인 선수같네요

악성계약을 떠안고, 1라운드 픽을 노린다면 우승권팀은 안되겠군요.

우승권팀에 악성계약이 있으면서 우승권 팀이 있을리가 없으니깐요.

그나마 플옵 컨덴더팀이 가능성 있을 꺼 같긴하지만,

제 생각은 이궈달라는 우승권팀을 위한 조각이지, 플옵컨텐더팀에서는 이궈달라 들어온다고 그닥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쉽게 놓아주지 않겠다는 그저 언플인듯 싶어요.  우린 각오 단단히 했어! 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