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시아캄: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던 선수는 하든과 듀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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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04:22:40
- 무엇이 당신을 안정시켜주나요?
- 선수로써 점점 성장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본인도 놀랐는지?
"별로 놀랍지않습니다. 지금 제가 해낼수있는 것들 제가 많은 시간들 동안 노력하고 연습해온것들입니다. 전 매년 더 발전하려고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 어떤것이 당신에서 더 잘하기위한 동기부여가 되나요?
"전 언제나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현재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루려고 하는 것보다는 제가 부족한 점에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제가 이루고자 하는 곳에 도달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 농구실력향상에만 집중하면 결과는 알아서 따라올거라 생각합니다"
- (우승후)어떻게 인생이 바뀐거 같나요?
- 상대선수에게 들었던 가장 인상깊은 칭찬은?
- 파이널 1경기에 나갈때 기분은?
- 작년시즌 최고의 순간은?
"우승후 퍼레이드가 제 최고의 순간였어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보러와주었어요"
- 가장 수비하기 어려웠던 선수는?
"제임스 하든, 그리고 케빈 듀란트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번 시즌 1옵션이 된것에 대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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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다가 재밌어서 직역해서 올려요! 오역이 있거나 잘못된곳에 올린거라면 죄송합니다. 레딧에 팬들이 질문한걸 대답해준 시아캄입니다. 시아캄이 잘 해주고있어서 기쁜 아재 토론토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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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카와이)이 떠나고 MVP레벨로 올라섰던 피펜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