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통산 출전 1,500경기 달성한 빈스 카터

1위가 너무 넘사라...

2위까지는 가능성이 충분하네요

가장 먼저 은퇴할거라 생각했었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긴 커리어를..

리스펙합니다

 6성 슈가 중 카터가 이렇게 길게 커리어 생활 할꺼라고 누가 예상했을까요.....웨이드보다도 오래 뛸 줄이야

 카루소도 그냥 확 밀면 오래 뛸것 같은데... 

카터 축하해 주려다가 카루소가 갑자기 떠올라....

강골 이미지는 아니었는데 이렇게 오래 뛸줄은 몰랐네요.

한때는 육성 슈가 였는데.. 참 세월의 야속함이란.. 

카터 만큼이나 나이가 든 올드 팬들..

리스펙~ 

와 카터형님도 대단하지만

노비형,스탁턴형님도 대단하네요 ㅡㅡ

멋지다 진짜

6성슈가 시절에 어찌보면 가장 운동신경에 의존하는 타입의 선수라고 봤었는데, 가장 오랜기간 장수하고 있네요. 기량은 이제 경쟁력이 하나도 없는 벤치 스윙맨에 불과하겠지만, 농구를 사랑하던 열정 하나만큼은 확실한 선수인것 같아요. 말년에 우승후보 팀에 합류해서 적당히 뛰면서 반지 1개라도 챙기는걸 보고 싶은데, 우승보다는 자신이 더 많은 롤을 받고 뛸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고 할 정도니... 그토록 농구가 좋다면 사실 1년 더 뛰면서 통산 경기수 1위까지 올라가봤으면 싶습니다. 올해 남은 58경기중에 48경기 정도 나오고, 내년에 64경기정도 뛰어주면 1,612 경기로 1위가 될수 있더군요.

카터의 오랜 팬으로 너무 아쉬운 커리어와 마무리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선택으로 존중하지만 약팀에서 플레잉타임을 위해 뛰는..그렇다고 에이스도 아닌...멘토역할밖에 할게 없더라도 우승 근접팀에 갔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압둘자바 기록까지는,

시즌만 건강하게 마치면 깰 수 있겠네요..

한시즌만 더 욕심 내서,

역대 1위 기록 하나라도 가지고 은퇴하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그의 센세이션과 전성기 클래스에 비해,

너무 아쉬움이 남는 커리어에요..

마지막 시즌,

반지원정 한번 떠나서,

링 하나 챙겨 은퇴했으면..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하다란 영화대사가생각나네요!

리스펙트 카터옹

정말 훌륭합니다.

지금 현역 중에 빈스카터 데뷔했을때 태어난 선수도 있지않나요?

와.. 정말 대단합니다.

2위까지는 하고 은퇴했으면 좋겠어요!

야 카터, 이건 정말 멋있음을 넘어 감동이네요. 일찍 은퇴할줄 알았었던 선수여서 그런지

제친구(형님) 이 카더랑 같은 학교 나오고 같이 수업도 들었는데,

그 형님은 지금 완전 아저씨인데,,,,

카더 형님은 현역,,,,

경기 뛰지도 못하면서 받는 우승반지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약팀이라도 플레잉타임을 보장해주는 팀에서 뛴다는 마인드가 더 프로답다고 생각되네요
내년에도 가즈아

농구를 한다 라는 차원에서 플레잉 타임 꾸준히 가져가는 것도 훌륭한 커리어라고 생각합니다

카터옹은 진짜 리스펙 nbA역사에 이름 하나 남기시고 떠났으면.좋겠네요. 어케 1년 더.안될까요? 1위갑시다. 행님

이왕 이렇게 된거 내년까지 뛰고 은퇴해야죠 기록을 깨야하는 욕심이 생기겠네요

덩크왕에서 생존왕으로

이건 정말 1위하는게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그 어떤 기록보다도 의미있는 기록이라고 생가가합니다.

 3위까지는 문제없겠네요. 진짜 대단한 겁니다. 이 리그에서 저렇게 오래뛴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