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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궈달라를 바이아웃 할 마음이 없는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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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1 09:27:45

케빈 오코너 기자의 트레이드 리포트 중 일부입니다. 레이커스는 이궈달라를 바이아웃으로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멤피스는 그를 바이아웃 할일이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즐리스는 이기를 트레이드 할 것이며 그것은 언제 누구냐와의 문제에 달릴 것 뿐이라고 합니다. 소스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트레이드 패키지 (장기계약 샐러리를 받는 것을 포함) 에도 열려 있다고 합니다. 


As much as the Lakers would love for Iguodala to get bought out, I’m told there’s no world in which that happens. The Grizzlies will trade Iguodala—it’s only a matter of when and to whom. According to a source, Memphis is open to any type of trade package, including deals that bring back a long-term sal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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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1 09:30:01

2019-12-11 09:30:59

멤피스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지요. 

2019-12-11 09:31:27

트레이드만을 고려중이라면 그리즐리스도 이궈달라를 좀 뛰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금 경기를 뛰지 않는게 그리즐리스와 이궈달라 상호간의 협의로 일어난 일인지
그리즐리스가 그냥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몸 상태나 경기력을 보여줘야 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텐데 말입니다.

2019-12-11 09:32:34

이기가 안 뛴다고 했습니다.

2019-12-11 09:34:33

그렇군요...
뭐 어떤 방법으로든 레이커스에 합류한다면 쌍수들고 환영은 하겠지만
운동은 계속 하고 있는건지 경기력은 어떤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 드네요.

Updated at 2019-12-11 09:59:34

급격한 노쇠화가 오지만 않았다면 경기력 측면에서는 플러스 요소라고 봅니다

이기도 지금 퍼져있는 골스 원년멤버들처럼 5연속 파이널진출 했어요

어차피 컨텐더 팀에 합류해서 플옵에서 뛰는걸 목표로 하고있다면,

게다가 노장인걸 감안하면, 숨돌릴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19-12-11 16:44:55

제 생각은 경기를 쉬고 있어서, 노쇠화가 왔는지 아닌지 확인이 힘든데 매우 리스크라고 봅니다. 당장 기량이 바닥을 쳐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요. 바이아웃으로 합류는 몰라도 트레이드는 솔직히 도박성이 있을것 같아요

2019-12-11 09:31:53

하워드 방출해서 레이커스에 가게 해줬는데 또 레이커스만 좋은일 할 필요는 전혀 없죠.

2019-12-11 11:39:13

AV도 레이커스갔죠...

2019-12-11 12:48:00

그러네요. 그 옛날 파우도 퍼주고...

이기까지 보내버리면 영원히 호구 잡힐듯

2019-12-11 13:29:13

하워드는 5.6밀 계약중 2.6밀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바이아웃 한거죠. 멤피스가 3M만 지불하면 되는거였으니까요.
만약 이궈달라도 멤피스가 3M 정도만 지불하고 나머지를 선수가 포기하는 바이아웃이였다면 해줬을겁니다. 문제는 이궈달라 올시즌 연봉이 17.2M이나 되기 때문에 이궈달라가 14.2M을 돌려줄 의향이 있었다면 멤피스가 진작에 바이아웃 했을텐데, 이궈달라 입장에서는 큰돈 만질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지라 포기하지 않겠죠.

2019-12-11 09:32:20

멤피스 입장에선 굳이 할 필요가 없죠...원하는 몇몇 팀이 있다는것도 알기 때문에 존버하면 뭐라도 얻을수 있을텐데요

2019-12-11 09:36:24

Good!

2019-12-11 09:44:41

 멤피스가 이기 바이아웃 안한다는 기사가 몇 번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이기가 레이커스 가려고 언플을 하는건지 LA 쪽 기레기들이 계속 찌르는건지. 트레이드 가능한 자원을 바이아웃를 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2019-12-11 09:58:31

바이아웃 되면 진짜 사기같은 상황이긴 하죠. 트레이드 아니면 데려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팀 케미스트리가 좋은데 굳이 그걸 깨면서(이궈달라 데려오면 무조건 지금 벤치 주축급 선수 중 1명은 나갈테니) 데려올 이유가 없고, 결국 서로 원하는 거래가 한 쪽의 일방적인 손해를 강요하기 때문에 이뤄지지 않을 영입이라고 생각하네요.

2019-12-11 10:01:41

당연히 트레이드 다 시도해본 후에 그것이 전부 실패할 경우에 바이아웃을 하겠죠.
너무 당연한거라서 왜 자꾸 기사로 뜨는지도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9-12-11 10:27:18

글쎄요.. 몇몇 분들은 이기를 매력적인 트레이드 매물로 보고 계신데 엄밀히 따져볼까요?

만 36세 노장에 샐러리는 만기 17M. 저번 시즌 1차 스탯 5.7/3.7/3.2/0.9/0.8 

아무리 이기가 스탯지에 나오는것 보다 더 활약해주는 베테랑이라지만 

이름만 가리고 본다면 매력적인 매물인가요? 

게다가 컨텐더는 일반적으로 샐러리가 빡빡해서 17m 맞춰주려면 모즈코프급 되는 악성계약이 필요한데 

컨텐더 중에 그만한 악성이 있는 팀은 생각이 안나고 결국 출혈을 감수해야하는데 글쎄요...

바이아웃이 되었을때야 비로소 매력적인 매물이 되는거지,

실질적 가치를 주고 트레이드하는 팀을 저는 반대로 현명하지 못한 무브라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19-12-11 10:30:23
엄청나게 매력적인 베테랑입니다.
 20분 뛰고 0.9스틸 0.8블락입니다. 이거만 해도 수비에서 먹고 들어가는게 얼만데요.
 
게다가 플레이오프 성적은 안보셨나요.
 작년에 30분 뛰면서 9.8-4.3-4.0-1.1-1.0 찍고 야투는 0.494-0.350(1.3개 성공) 입니다.

골스 왕조 5년 동안 이궈달라 플레이오프 vorp는 단 한 번 제외하고는 모두 클탐을 상회했습니다.
이기를 노리는건 정규 시즌이 아니라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겠다는 거죠.
본인도 컨텐더 팀으로 가겠다고 했구요.
Updated at 2019-12-11 10:51:57

그러면 그 매력적인 베테랑을 출혈을 감수하면서까지 샐러리를 맞춰 줄수 있는 

컨텐더가 있을까요?  전 매물가치가 생산성뿐만 아니라 비용대비 효율성까지 생각해서 

매겨진다고 보는 입장이라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나는 트레이드 시나리오가 없어서요. 

2019-12-11 11:47:27

17밀을 영입하는 순간 다 내는 것도 아니고

실제 샐러리 빠지는건 일 혹은 경기 단위일테니 마감 시한이 다가올 수록 유리합니다.
시나리오 대로 일어나는 트레이드는 거의 없지요.
Updated at 2019-12-11 12:15:35

샐러리를 언급한 이유는 급여 페이의 문제가 아니라 

샐러리캡의 상한 이상인 팀인 경우 규정에 따라 영입한 선수의 샐러리가 

일정 한도 이상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언급 한것입니다

특히나 컨텐더권 팀들은 언더캡인 팀이 없기 때문에 서로 원하는 매물끼리 

샐러리 매칭이 안되면 백번 하고 싶어도 못하기때문에 

트레이드 시나리오가 중요한거죠. 트레이드 시나리오의 요점은 

어떤 픽과 어떤 선수끼리 트레이드 하느냐도 있지만 그 트레이드가 

샐러리캡 규정 허용 한도 안쪽에서 가능한가를 보여주는거니까요

규정에 저촉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양팀이 만족할수 있는 트레이드 시나리오가 

없다면 트레이드 가능성도 없는거죠 그래서 바이아웃 얘기가 나오는 거구요

2019-12-11 15:48:33

그걸 몰라서 그렇게 말한게 아닙니다. 누가 그걸 몰라요.
트레이드는 삼각이고 사각이고 픽 넣고 필러 껴넣어서 가치랑 숫자랑 맞추면 되는겁니다. 언제 익셉션이 생길지도 모르는거고. 지금 타이밍에 '이궈달라가 컨텐더팀에 트레이드로 데려갈만한 가치가 있는가?' 하면 당연히 있다는거죠. 휴스턴만 하더라도 벤맥이 지금처럼 잘해주고 부상 복귀 이후에도 시즌 초처럼 고든이 힘들어하면 고든에 뭐라도 붙여서 이궈달리 데려오는게 대박치는 겁니다.

선수 트레이드는 항상 샐러리와 실력의 가치를 저울질하면서 일어나는데 애초에 이궈달라의 가치를 잘못 보고있으니 반박을 한겁니다.

2019-12-11 10:57:46

17밀이기도 하고 트래이드 하면 손해 일것 같아요

Updated at 2019-12-11 12:20:30

이궈달라 아직은 만 36세 아니에요. 곧이지만...

2019-12-11 10:25:42

그런데 이기도 참 별로네요.. 안뛰면 그만큼 가치가 오르진 않을텐데 예전에 방한했을 때도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Updated at 2019-12-11 10:43:39

1 경기에 뛴다 -> 트레이드가치가 오른다 -> 윙디펜더가 약점이거나 부상등 공백이 생긴팀이

  트레이드로 이궈달라를 데리고 간다

 

2 경기에 안뛴다 -> 트레이드가치가 낮아진다 -> 트레이드가 어렵기 때문에 바이아웃된다

 자신의 팀을 이궈달라 본인이 선택한다

 

이궈달라는 후자의 전략을 선택한것이죠. 

어중간한 컨텐더팀이나 리빌딩팀에서 젊은선수들의 멘토로 뛸 생각이 아예 없다는 겁니다.

 

결국 뛰지도않는 선수를 잔여연봉 모두 지급해가며 데리고 있을팀은 없죠

이게 그나마 벤치에 라도 앉아있거나 팀연습에 참가하는등의 적극성이라도 있으면

그래도 젊은선수들의 조언자 역할로 시즌끝까지 데리고있을 유인이 있는데

이궈달라는 아예 팀에 합류도 안했기때문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로스터자리만 먹고있습니다.

 

결국 이궈달라가 1~2밀이라도 포기한다면 바이아웃 수순으로 가겠죠.

보통 저런경우 이적팀에서 받을수있는돈 정도는 포기하니까요.

2019-12-11 11:44:03

멤피스 비하 발언에

팀내에서 지금 연봉 1위인 선수라서 17m중 1~2밀 포기한다고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걍 안해줬으면 하는데

2019-12-11 12:52:59

그래서 저도 트레이드 안되더라도 바이아웃 끝까지 안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2019-12-11 11:35:27

결국 샐러리가 문제죠.

LA 두팀 모두 이궈달라한테 관심은 있지만 1라픽도 17밀이나 되는 이궈달라의 샐러리를 맞출 카드도 없죠.

제3의 팀이 나오지 않는다면 올시즌 이궈달라를 보지 못할거 같네요.

2019-12-11 11:38:40

근데 계약이 됐는데 어떻게 안뛸수가 있는건가요? 구단과 합의하에...? 구단은 그걸 왜 합의해준건지 궁금하네요.

2019-12-11 11:41:31

팀케미 생각한거같기도하고

애초에 2-3번 자원이 너무많기도하고 젊은선수들에게 기회줘야되는 시즌이라서 그런거같습니다

2019-12-11 12:55:13

트레이닝 캠프때부터 구단과 합의하여 안뛴다고 했는데 이미 그전에 멤피스 비하발언부터 본인이 멤피스에 있기 싫어했죠. 이런 선수를 벤치에 앉게한다면 어린선수들로 구성된 팀케미 나가리 되는 것은 시간문제죠.

2019-12-11 18:13:57

음...그래도 디게 얄밉네요..

2019-12-11 12:22:08

파엠 형은 아직도 인기가 많네요. 

2019-12-11 12:25:51

대놓고 프랜차이즈를 무시하고 안뛴다고 선언한 선수인데 2라픽 정도에 넘기거나 1m쯤 아끼려 바이아웃하지말고 강경하게 대응하는 선례 좀 남겨주길 바랍니다

Updated at 2019-12-11 12:41:45

중요한 전제조건이 빠졌네요.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당연히 그전까진 절대 바이아웃안하죠.

그러나 데드라인지나면? 이기의 태도가 기분나쁘긴하지만 감정적으로 그냥 안고가기엔 바이아웃으로 아끼는 1~2M도 큰돈이죠.

선수들 몸값이 비싸다보니 작게 느낄뿐이지 그 돈이면 프런트 일반 사무직원들 일년 연봉 다주겠네요.

근데 그냥 꽤씸하다고 올시즌 끝날때까지 꼬박꼬박 이기 통장에 꽂아준다? 뭔가 되게 이상한 이야기 아닌가요.

2019-12-11 18:19:30

2월말까지 웨이브되면 타팀서 플옵 가능한데
어떻게 결론날지 모르겠네요
결국은 바이아웃 될거같긴한데

Updated at 2019-12-11 12:49:01

결국 이래도 데드라인쯤에 바이아웃하거나 원래 팀에서 방출할려는 고액만기와 트레이드 후 바이아웃 혹은 웨이브할것같네요. 단순히 감정적으로 가기엔 이궈달라를 내보내고 로스터 빈 자리에 유망주 쓸 기회가 있는거죠.

트레이드라고 한다면 클블의 나이트와 1:1 트레이드가 어떨지... 나이트면 멤피스가 의외로 그냥 쓸지도 모르겠네요.

2019-12-11 12:53:37

 삼각트레이드는 안될까요? 샐러리 여유있고 악성계약 있는팀한테 픽+악성계약이랑 받아오고 이궈달라 보내주고 그팀에서 바이아웃 해줘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19-12-11 13:23:30

이궈달라한테 줄돈 다 주면서 바이아웃까지 해주고 남 좋은일을 하려는 팀은 없을겁니다. 바이아웃후 지불해야하는 액수가 5밀 전후면 모를까요. 이궈달라 본인이 정말 원하는 특정 팀으로 가고 싶다면 그 특정팀에서 샐러리 덩어리를 맞춰서 이궈달라를 데려오거나, 이궈달라가 연봉을 상당수 포기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2019-12-11 13:18:54

그렇긴하네요...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2019-12-11 13:07:03

랩터스가 노먼 파월 + 스탠리 존슨 + 픽 을 써서 데려와봤으면 합니다. 일단 OG의 백업으로 이궈달라가 나온다면 랩터스는 스윙맨 수비가 상당히 강력해질겁니다. 그리고 픽을 쓰더라도 파월과 스탠리 존슨의 샐러리까지 비워낸다면 내년 FA시장에서 밴블릿의 캡홀드를 유지한 상태로 맥시멈 선수 영입이 가능할수도 있거든요. 즉, 올해는 이궈달라까지 영입해서 한번 더 우승에 도전해보고, 2020오프시즌에 가솔-이바카-이궈달라 다 보내주고 새로운 맥시멈 선수 영입해서달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거든요.

Updated at 2019-12-11 21:49:31

관련해서 나온 생각&발언 중 가장 상호간에 좋아보이네요

틀드 포함 로스터 운영은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2019-12-12 00:41:19

트레이드라는게 모름지기 상대방에게 매력적인 카드를 제시하는게 포인트 아니겠습니까 

멤피스도 노먼 파월을 받아서 골치덩어리던 주전 2번 자리를 채울수 있고, 랩터스도 베테랑 SF영입 & 2020오프시즌 샐캡 비워내기에 성공할수 있고. 이래저래 윈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2019-12-11 13:27:19

트레이드 힘들건데......매력적인건 바이아웃 했을때 얘기지 17밀 이나 되는 샐러리를 줄 정도로 매력적인 매물은 아니긴 하죠.

컨텐더 팀들이 만기계약 떠안듯이 트레이드 할 자원이 있을리도 없으니까요. 올해는 샐러리 정리가 급한팀이 있나 모르겠네요. 

아마 데드라인 이후 바이아웃 될 가능성이 높을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가장 매력적인 영입이 되겠죠.

2019-12-11 14:38:15

부상도 아닌데 본인 출전거부로 안뛰는 상황인건가요?;; 연봉은 받습니까?

2019-12-11 15:47:31

이궈달라 혼자서 안나온다는게 아니라 멤피스 구단과의 합의하에 나오지 않는거라 연봉은 다 받습니다.

2019-12-11 15:15:47

규칙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의 대우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9-12-11 16:52:08

트레이드는 2라픽이나 벤치급선수와 가능할듯요. 노장이라 코트에서 활용할 시간이 적은데다 활용대비 몸값도 높고 계약기간도 있어서... 현실적으로 트레이드 가치는 낮아보입니다. 오버페이 구단이면 입질 안오겠죠. 개인적인 생각엔 킹스나 달라스에서는 고민해볼만 할듯요.

2019-12-11 17:15:20

멤피스가 바이아웃을 할 이유가 없다는건 말이 안되죠 이궈 얻자고 픽 줄 팀은 없고 멤피스가 이궈 데리고 있으면 돈만 나가는건데 어차피 못쓰는거 돈 덜 들게 바이아웃 하는게 이득이에요

2019-12-11 19:47:10

바이아웃은 협의가 없다면 받기로 한 샐러리 다주고 내보내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돈이 덜 들수가 있는건가요?

2019-12-12 01:53:50

이게 아직도 군불때는 것처럼 주기적으로 흘러나오는건 보면 한국이나 미국이나 이궈달라를 거져 먹으려는 사람들이 있고 그걸 부추기는 스포츠계 언론인이 있는거죠. 

 

참고로 멤피스 프런트 오피스는 이제 몇년전 그 멤버들이 아닙니다. 저스틴 할러데이같은 만기자원 3개월 쓸려고 2월달에 2라픽 2장에 선수까지 얹고 데려오는 그런 프런트가 아니라는 겁니다. 데려갈려는 팀이 샐캡이 찾으면 최소한 픽이라도 내놓을 생각을 해야지 이건 뭐 "17밀은 니가 다 내고 내가 데려가서 공짜로 잘 쓸께." 이 마인드면 곤란하죠. 

Updated at 2019-12-12 09:18:03

데드라인 전까지
바이아웃은 없다

멤피스 입장에선 너무 당연한 얘기죠.

1 데드라인까지 트레이드
2 데드라인 이후 바이아웃
3 손해를 감수하면서 바이아웃 안해주기

개인적으론
3번이 제일 가능성 없어보이는데
어찌 결론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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