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폴, 아담스, 갈리날리를 트레이드 블록에 올려놓은 OKC

의외로 슈로더가 명단에 없네요??!!


근데 저러고 슈로더를 제일 먼저 트레이드 할수도

마음은 좋지 않지만 어디에 있어도 응원할게.. 건강하게 지금만큼만 뛰자

플옵 노릴만한 성적인데, 주축선수들 트레이드 하려는 것 보면 확실한 탱킹노선 타는군요. 슈뢰더 블록에 안 올라온 것 보면 슈뢰더는 지키겠다는 의사표명일까요?

큰 덩어리들만 내놓네요. 부담스럽게

드디어 트레이드가 시작되나요. 어느 팀이 첫 테이프를 끊을까 했는데 썬더일 것인가.

크리스폴이 그래도 생각보다 경기력이 좋더군요. 시즌 막판으로 가면 급격하게 우승에 도전하려는 팀이 질러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전까지는 절대 처리하기 어려운 계약 규모라고 생각했지만요..

최근에 팀성적도 잘나오고해서 끝까지갔으면 하는 기대감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당연한거지만 지금 멤버들도 정들었는데

최근잘하는거같던데 아쉽네요 

 스퍼스같은 팀이 특이한거지 스몰마켓 팀은 달리는 시기, 숨죽이는 시기가 명확히 나뉘는 편이죠. 지금 전력을 유지하면 플옵도전은 가능하지만 그게 현 썬더에게 딱히 큰 의미는 없죠. 핵심코어를 설정해서 잡을 멤버만 딱 잡고 픽 혹은 알짜 신인 받아올 수 있음 하는게 좋죠.

갈로는 인기 많을거 같아서 리턴이 꽤나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에레이 장사망하고 우승이나 해버려라.

갈리나리 요즘 어떤가요?

디온 웨이터스랑 바꾸고 싶네요...

CP3는 계약덩어리가 부담스러워서 그닥 관심을 많이 안가지지 않을까요?

게다가 나이도 좀 있고 언제 부상으로 드러누워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불안한 감도 있고....

반면 갈리나리는 만기계약에 생산성도 좋아서 관심 갖는 팀들이 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트레이드 데드라인 근처에서 비슷한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플옵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이 트레이드로 데려갈 것 같습니다. 

슈로더도 굉장히 매력적인 트레이드 카드일테지만 스스로 트레이드 블럭에 올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뭔가 파격적인 제안을 먼저 해오는 팀이 없는 한 다음 시즌까지는 데려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아담스는 트레이드 블럭에 안올리나보군요. 물론 가치가 그닥 높지 않은게 사실이긴 하지만...

팀성적오르거나 주가오르면 매물로 내놓을껀 오프시즌부터 알고있었지만

그 시점이 예상보다 빠르네요

폴은 받을팀이 안보이고(그나마 마이애미?) 갈로는 인기많을것 같네요. 아담스는 예측이 안됩니다

오잉.. 왠.. 플옵 가야지

미네소타에서 컬버+골귀젱 내놓으면 별로일까요?

올 해 갈리나리 샐러리가 빠지는 입장에서 골귀젱 샐러리는 1년 더 줘야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이제 1년도 안남은 선수로 컬버정도 유망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네소타가 빅포워드에 약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고 3점 역시 좋아서 꽤 좋은 영입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코빙턴은 본래 포지션인 3번, 위긴스는 장점을 보이는 2번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갈리날리를 댈러스로~

악성계약을 기꺼이 떠안을 okc 기사도 있고 크리스폴은 악성 계약 선수들과 바꾸려는 시도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담스가 궂은 역할로는 정말 훌륭합니다만, 연봉이 역할에 비해 좀 높은 느낌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담스까지 떠나면 참 헛헛할 것 같네요.

아담스는 계약규모가 너무 부담스럽고
혹사 노엘이 나온다면 보스턴이 노엘을 데려오는건 어떨까싶네요. 노엘 정도면 보스턴에 잘 맞는 조각일거 같은데. 어차피 노엘이 1년계약이라 오클입장에서도 1라운드지명권 받으면 내줄만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