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킹스 2분 리포트

누가봐도 파울인걸 안불었겠습니까..
라이브 상황에서 애매했다고 판단했겠죠..
심판이 리플레이 보고 판단하는건 아니자나요
속상한건 이해합니다만..

오심은 오심이죠.
누가봐도 파울인데 안부는거 한두번도 아닌데 말이죠.

누가봐도 파울인데
셋이나 되는 심판은 왜 안불까요..

심판 사무국 하는거 보시고도 그런말을 하시나요? 이번건 말고도 리그에 명백한 오심들이 매일처럼 나오는데 애매하고 말고가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오심이 아니래나요
오심 맞죠 인정했고 사무국도

제말은 심판이 파울인걸 인지했음에도 안불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드리는 질문입니다만...?

심판이란 직업이 "라이브라 잘 못봤어" 라고 얘기하고 끝날 위치는 아니죠. 지금의 리그는 결정적인 오심 후에도 그저 " 아 잘 보니 파울이었다 " 하고 경기결과도 심판에 대한 처분도 어떠한 것도 없는게 문제입니다.
'셋이나 있는데 안불정도면' 이란건 님 말대로 라이브에서 못봤다쳐도 나중에 확인해서 정확한 파울이라면 어떠한 조치라도 이뤄져야죠. 그냥 오피셜 한마디 툭 던지고 마는건 맞는게 아니라봅니다

제가 라이브라 잘못봤고 미안하다고 하니 넘어가라고 했나요...?

궁금한건 아직도 답을 못듣고
다른 얘기만 계속 하게 되네요

심판이 누가봐도 파울인걸 못본건가요?
봤는데 그냥 눈감은건가요?
아니면 파울이 아니라고 생각한 건가요?

"라이브라 애매했다고 판단했겠죠"라면서요
그럼 오피셜로 파울인게 판단됐다면 무언가 처분이나 결과물이 나와야되는게 아닌가요? 지금의 리그는 그저 지나고 나서 "아 그거 자세히보니 파울이었어" 하고 그 뿐입니다. 이게 맞다고 보시나여?

심판이 파울인걸 인지했는지, 몰랐는지, 혹은 알고도 일부러 안불렀는지 애매해서 넘어갔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어째든 오심으로 인정된 콜이었고, NBA 심판 3명이서 왜 못봤을까하는 아쉬움을 얘기하는거죠. 애매하다고 판단했겠죠라는 것도 하나의 판단이고 의견이듯이 다른 의견과 생각도 존재한다봅니다.

상대방에게 진짜 그렇게 생각하냐며 답을 요구하는게 좀 그렇네요

제법 명백한 장면인데 셋이나 되는 심판이 그냥 넘어가니까 화가 나는거겠죠. 

심판이 안 불었으니 뻔한 파울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건가요?

르브론이 반즈를 밀친 장면도 하워드가 커리를 붙잡을 때도 심판이 셋인건 같았죠.

심판이 알고도 오심을 내는걸 성토하는게 아니고 잘 못 보니까 성토하는겁니다.

글쓴분한테 물어본걸 대신 답 해주시는 건가요?

저도 그냥 잘못본걸로 성토하시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동의하는 바 입니다만..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얘기한겁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 부분은 굳이 답변 안하겠습니다 해석이 어떻게 그렇게 되신건지..
잘못 이해하신걸로 생각하겠습니다

두루뭉실하게 질문만 하시고 남들한테 오독이라고만 하시면 사람 바보 취급하는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가요 대체? 심판 셋 얘기는 비꼬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누구도 심판이 의도적으로 편의를 봐줬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해석은 그쪽에서 이상하게 한 것 같은데요. 

보통 참견은 잘 안하긴 하는데..
첫 댓글이
“누가봐도 파울인걸 ‘안’불고 오심이었어~ 하면 뭐 합니까 달라지는게 없는데” 라는 문구는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불지 않았다’는 가능성을 포함합니다.
물론 댓글을 쓰신분도 모종의 ‘음모’가 있다라는 걸 주장하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럼 표현이 달라져야하는거 아닌가라고 지적하신거 아닌가 싶네요. 예를들어
“누가봐도 파울인걸 그걸 셋 중 한명도 못보고 나중에야 오심이었어~ 하면 뭐 합니까”라는 식으로 표현됐어야 할거 같아요.

그런 식으로 읽힐 수 없는건 아니지만 의중을 많이 짐작하고 넘겨짚어야 그런 얘기로 받아들이게 되는거죠. 제가 보기엔 심판들 눈이 옹잇구멍인데 바뀌는게 없다는얘기로 밖에 안 보이고 아래 다신 댓글에서도 딱히 특정 팀에게 편의를 봐준다거나 한다는 내용이 없잖습니까. 상식적으로 상대가 킹스인데 뭐 의도적으로 밀어줬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필리포~ 님께서도 초반 댓글에서
“제말은 심판이 파울인걸 인지했음에도 안불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드리는 질문입니다만...?“
이라고 표현이 문제임을 밝히신것으로 보여지고, 제가 보기에는 “그건 아니고 심판 역량에 대한 불만이다.” 정도로 답이 됐으면 피차 갑갑하지 않았을거 같아서요^^
댈러스 다음 경기에서는 운이 따르길 빌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누가 봐도 파울이 아니고 셋이나 못 봤는데 오피셜은 왜 저렇게 때리죠?

세 명이 눈 부라리고 있는데 인지 못하다가 오심리폿 나와서야 인지한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죠.

그거 인지 못하는 심판이면 징계 받거나 다른 직업 찾아야죠

그리고 하고싶은 말은 명확하게 해주세요.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는 모르겠고 비꼼밖에 안 보이네요.

다른 분들이 대댓을 왜 이렇게 다는지 생각해 보시고 본인이 오독할만하게 글을 쓴게 아닌지, 그럴만한 반응으로 일관한 건 아닌지 확인 한 번 부탁드립니다.

그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계산이 주먹구구식이라 공감이 잘 안됩니다.
가정하신 자유투 개수는 다 넣는다는 가정인데요.
새크 1점차 승리라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역전가능성이 왜 낮은지 전혀.
추격흐름 타고 기세 탄 건 댈러스 쪽이었습니다. 역전 가능성은 저거 다 불리고 했으면 최후의 비엘리차 덩크같은 장면 안 나왔을테니 훨씬 높았겠죠.

오히려 저거 다 불렸음 기세 상 당연히 역전했을 거라 보는데요

네 관점과 팬심의 차이니까요 돈치치가 그 자유투 2구 다 넣어도 4.4초에 킹스 1점리드에 킹스 볼 소유이죠. 댈러스 파작하고 댈러스가 클러치 3점넣어서 동점 만들어고 연장 갈 가능성도 존재하겠지만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러지 못하고 연장 못 갈 가능성이 훨씬 커보이네요. 그 클러치가 성공한다면 오늘 휴스턴 비엘치라 버저비터 수준의 극장으로 보입니다. 난이도가 상당해보이고 3점 성공한다해도 기껏해야 역전슛도 아닌 연장직행이고 그 후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번 오심으로 아쉬움을 표현할수는 있겠지만 댈러스가 1패를 당했다라고 주장하는게 제 입장에서는 전히 공감이 안됩니다.

4.4초 남기고 돈치치가 2구 다넣으면 동점이었는데 위에 오심들까지 다 합쳐서 말씀하신건가요? 작은 가능성이라도 있는 것과 아예 없애버린건 다르죠 오늘 비엘리차 극장 버저비터처럼 일어날 수 있지 않나요 아무리 작은 가능성이라도요 킹스가 잘했어서 저 오심하나로 이겼다고 맵스가 오심 하나로 졌다고 말하는 건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 순간 임팩트가 크긴 했죠

당연히 2분리포트 모든 오심 합쳐야 되지 않나요? 무슨 마지막 임팩트만 생각해서 돈치치 마지막콜만 가정하고 새크쪽의 오심은 무시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새크팬들도 댈러스팬들보다 덜하겠지만 이번 경기에 대한 콜 불만 상당했습니다. 물론 극장가능성 있겠지만 그래봤자 가능성도 현저히 낮고 역전 버저비터도 아닌 연장전이기에 댈러스의 승리 가능성이 낮았을거고 그러기에 심판때문에 패배당했다라고 주장하는게 무리라고 보는게 제 입장입니다.

마지막 덩크는 맵스선수들이 멍청하게 당한거죠
1점차였든 2점차였든 파작은 필수였고 댈러스는 작탐도 없었습니다
절대 나오면 안되는 상황인데 킹스가 클러치 디자인을 잘해서 나온겁니다
그럴일은 없었을것이다는 오심 패배 주장하시면서 설득력이 크게있나 싶네요
비엘리챠는 완전 오픈에 득점 안할수도 있었어요
작탐없는 상황에서 킹스의 1초 역전이랑 비교하기엔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보구요
기세로 이겼을거란건 억지죠 한끝 크게 모자랐습니다

오심 패배하면 항상 생각나는 킹스 팬께서 항변하시니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