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조지: 언젠가 어떻게 인디애나를 떠나야 했는지 말할 것이다
폴 조지는 ESPN과의 경기후 인터뷰에서 언젠가 자신이 어떻게 인디애나를 떠나야 했는지 말할것이라며 야유를 받을 사람이 자기가 아니란건 약속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9-12-10 14:26:51
2019-12-10 14:36:49
그냥 묵묵히 농구만 하자
2019-12-10 14:54:01
무슨 드라마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2019-12-10 14:59:44
뭐죠....
2019-12-10 15:11:02
인디애나를 떠나고 오클도 떠난걸 봐서는 그다지 의미있는 말은 아닐것 같네요.
2019-12-10 15:29:46
이제부터 뭔가 스토리 만들어야겠고 난 지금도 욕 안먹고싶다... 정도일 수도요. 
2019-12-10 15:12:55
저 친구도 뭔가 가볍다는 느낌이
2019-12-10 15:28:20
똑같은 걸 두 번 했으니 반론의 여지는 전혀 없다고 봐도 되겠죠. 그냥 토크 쇼 찍는 게 즐거운 듯... 
2019-12-10 15:50:28
안 궁금한데... 별로네요 
2019-12-10 15:54:41
응 안궁금해
2019-12-10 15:59:02
지금 밝힐게 아니라면
2019-12-10 16:00:53
그 발 언
2019-12-10 16:01:07
약속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선수가 약속을 했군요
2019-12-10 16:03:23
인디애나 프론트는 일 잘하는 걸로 유명한데.. 
2019-12-10 16:10:29
오클에서도 사실상 통수였는데... 신뢰도는 스스로 이미 많이 깎아먹었죠. 이상하게 하는 행동에 비해 욕 덜 먹고 인기 많은 선수 중 하나.
2019-12-10 16:11:03
솔직히 왜 이미지가 좋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선수에요.
Updated at 2019-12-10 16:20:49
이 친구는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게 나을거 같은데..오클 떠날때도 온갖 뒷이야기를 다 하고 갔는데 (상대방은 인정하지 않는 혼자 이야기였지만..) 여기서 또 그러네요. 깔게 있으면 진작에 깠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12-10 16:23:36
한 행동에 비해 이미지 좋은 선수가 폴 조지같네요. 
2019-12-10 18:14:41
그것도 지금은 아닌듯 합니다
2019-12-10 18:26:11
개인적으로 르브론이나 듀란트가 폴 조지가 한 행동 한 번만 했어도 매니아 터졌을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지금도 한 행동에 비해 이미지가 좋아보입니다. 
2019-12-10 16:38:26
질문이 뭐였는지가 궁금하네요.
2019-12-10 17:01:52
더해서 지금 와이프와의 스토리를 보면 안티가 상당히 많아야 되는데 신기합니다 
2019-12-10 17:40:26
어떤 스토리가 있죠?
2019-12-10 18:41:55
불륜이었나 그럴겁니다 
Updated at 2019-12-10 19:01:26
약혼녀가 있는 상황에서 스트리퍼와 바람을 피웠는데 임신이 되어버렸죠. 그래서 그 여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혼인신고를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재미있는건 당시 약혼녀가 현재 본인의 감독인 닥 리버스의 딸이라는거죠. 
2019-12-10 19:00:50
그리고 그때 헤어진 닥감독의 딸이 지금은 세스커리의 부인이라는것도...
2019-12-10 19:02:27
그래서 매버릭스를 그렇게 인정사정없이...
2019-12-10 20:56:57
어머나.. 감사합니다.
2019-12-10 20:56:26
아이고... 감사합니다.
2019-12-10 19:16:02
닥 리버스 딸과 사귀는 도중에 스트리퍼랑 자고 임심했는데 낙태를 종용했죠.
2019-12-10 20:57:45
허이구... 감사합니다...
2019-12-10 17:33:52
걍 지금은 농구만 하자... 
Updated at 2019-12-11 01:38:45
누굴까요 비난 받아야할 사람이 
2019-12-10 18:08:31
폴 이나 카와이나 미디어 활용에서 영 이미지를 까먹네요. 둘 모두 억울한 부분이 많은 건 충분히 알겠는데, 타이밍이라던지, 애매한 스탠스라던지, 대처가 항상 아쉽습니다.
2019-12-10 18:22:45
인기가 없어서 그런거죠 슈퍼스타급 인기였으면 욕많이먹었겠죠
2019-12-11 00:41:34
이거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2019-12-10 18:27:50
별명이 스네이크죠?
2019-12-10 18:46:41
얘도 참....
2019-12-10 18:53:53
이게 면죄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토록 LA행을 바랬던대에는 가족, 특히 몸이 점점 안좋아져 경기장에 오기 힘들어하시는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가장 큰것 같더군요. 매니아진에 올라왔던 글을 링크해봅니다.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204795&sca=&sfl=wr_subject&stx=조지&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2019-12-10 19:14:48
저두 이글을 감명깊게 읽었는데...폴 죠지도 사람이기에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2019-12-10 23:43:16
OKC랑 재계약이라도 하지 말던가 저건 핑계거리도 안됩니다. 
2019-12-11 00:51:34
저도 이 글 보고 감명 깊어 추천도 눌렀고 조지에 대한 증오의 감정이 사라졌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지금 그 추천 누른 거 취소하고 댓글도 삭제하고픈 심정이네요. 위의 전인민의무장화님 말씀처럼 그러면 차라리 OKC랑 재계약을 하질 말던가...
2019-12-10 20:04:47
스타병 
2019-12-11 01:21:09
왜 그러시죠...
2019-12-10 20:44:58
어떻게 오클라호마시티를 떠났는지도 알아보자 
2019-12-10 21:05:35
겉만 번지르르한 선수가 되어버렸네요.
2019-12-10 21:30:08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
2019-12-10 21:50:20
어찌보면 자의식과잉 같기도 하고..
2019-12-10 22:13:16
https://www.youtube.com/watch?v=ZvA2m8xzyTY
트레이드 요청으로 프랜차이르르 거꾸러뜨리고 올린 인스타라이브입니다. 최소한 진지한 태도로 고맙고 미안하다, LA가 간절했다라는 식으로 입장 밝히는 것도 아니고.. 혓바닥 내밀고 낄낄 거리면서 만끽했죠. 저렇게 환호하는 동안 러스 트레이드 얘기가 올라오면서 프랜차이즈와 그 팀을 응원하던 팬들의 마음이 갈갈이 찢어졌죠. 우승하기 힘들었을 거라는 건 압니다. 사치세도 굉장히 무리하고 있었던 것도요. 하지만 이렇게 깨질거라고 생각했던 팬들은 거의 없었을 거에요. OKC 팬으로써 절대 못 잊을 겁니다. 듀란트 때는 황망했다면, 이번 폴조지 때는 정말 분노하게 되더라고요.
2019-12-10 23:41:56
이건 처음 봤는데 어이 상실이네요.
2019-12-11 00:59:15
개인적으로는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잠깐 실수했지만 좋은 선수"로 기억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리그에서 폴 조지보다 행보가 기이했던 선수가 많지 않죠. 
2019-12-10 23:16:45
스네이크 스네이크 스네이크 
2019-12-11 12:37:58
응, 그럼 썬더를 어떻게 떠난 건지도 함께 얘기해줄거지?? 
2019-12-15 17:50:52
또 혀룰 낼름 거리는군요 폴 "스네이크" 조지
인디 저지는 버리고 PG시리즈는 전부 어떤분한테 다 팔아버렸었는데 말이죠 입 좀 다물고 행복농구나 즐기길 |
이건 좀...
|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