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의 항소를 거절한 사무국

'충분한 시간이 있다'가 답이 될 수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심판진에 대한 징계가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하네요

헐 이게 무슨 도그 사운드야

그나마 명백한 골도 오심한 심판 징계는 한다는거네요 이런건 좀 강하게 조치해줬으면 

재경기를 치루는 기준이 명확하질 않아서 그런거겠죠.. 이걸 인정해버리면 3쿼터나 그 전 오심때문에 졌다고 항소해도 받아줘야할 수 있기때문에...

사무국은 빨리 기준을 명확히 하고 심판의 징계 수위 등을 정해야 할 것 같네요.

축구나 야구나.. 오심은 정말 자주 나옵니다.
그래도 재경기 하는 경우는 없어요..
오심했다고 재경기 하는 프로스포츠 보신적 있나요?? 명백한 오심이고..
올한해 1픽 얻었으면 하는 샌안팬이다보니..
오히려 망하고 리빌딩 누르는게 맞다고 봅니다만...재경기는 문제가 있는거죠.
심판에 대한 강한 조치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실수를 한건 심판인데

만회는 외 휴스턴이 하죠..

재경기라는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걸 알지만

답변이 좀 웃기네요

막 가자고 하네요 

리그 사무국이 비즈니스라던지 세계화 이런 일은 참 잘하는데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또 그지 같이 못해요 

저도 재경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꺼라고 생각했지만 이유를 참 거지같이 드네요..
쟁점은 심판의 실수인데 답변이 극복할 시간이 있었다라.. 또 같은 차원의 답변이라고해도 "심판의 실수는 중대하나 재경기는 샌안토니오 선수들의 노력또한 부정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심판을 징계하고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 이렇게 말했다면 모를까... 괜히 짜증만 유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