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워즈) 케빈 러브 트레이드 영입 관심있는 보스턴/덴버/포틀랜드

루머 나왔을 때 머리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게
러브 <->화싸(만기) 였는데 되려나 모르겠네요

된다면 브라운이나 헤이워드가 메인일텐데... 브라운은 절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보스턴은 샐러리를 맞출수있는 선수자체가 몇없고 다들 러브보다 틀드가치가 높은데...

러브 샐러리가 너무 큽니다. 이제 하락세인 선수인데;;

거기다가 샐러리를 맞추려면 헤이워드급이 들어가야하는데, 올시즌 회복된 모습을 보여준 헤이워드이고, 내년에 플레이어 옵션이 있는지라 러브는 좀;;

셀틱스는 시즌 초에 헤이워드랑 트레이드 이야기 나온 것 같은데
지금 모습이면 절대 할리가 없겠죠....

공격은 여전히 좋다고 생각하지만 발도 너무 느려서 지금 좋은 수비 조직력이 완전 무너질 것 같습니다

보스턴 유니폼 엄청 잘 어울리긴 하네요 너무 예쁘다

덴버로 간다면 덴버가 어떤 카드를 줘야할까요?

러브 오면 무조건 이득이라 봅니다
워커 브라운 헤이워드 테이텀 러브 ...
그런데 지금 샐캡 상 싶지 않네요

헤이워드 지키고 나머지로 러브를 데려올려면
그다음 고액자
스마트 12밀과 타이즈 5밀 칸터 5밀 랭포드 4밀 다 합쳐야 26밀로 얼추 맞는데
클블이 할일도 없고 저래되면 셀틱도 골밑이 놀이터라
이부분도 쉽지 않습니다
브라운도 올시즌 캡은 6밀이라 샐캡맞추기에 도움이 안됩니다

즉 이트레이드는 헤이워드 32밀이 끼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셀틱입장에선 미래플랜보면
워커 30밀 맥스이고
브라운도 24밀 수준 연장
헤이워드 금액이 자연스레 테이텀에게 갈거니
자연스레 고액 3명은
워커 브라운 테이텀이 되어야 하는데
러브는 올피 29밀이고 올해포함 4년입니다
즉 헤이워드 금액이 러브에게 가면
3명의 고액에 러브까지 4명이서 110밀 갑니다

그러면 사치세를 왕창내고 우승도전인데
워커 스마트 브라운 테이텀 러브 골자로 우승 도전? 글쎄요
쉽지 않아 보이네요

개인적인 소견으론
헤이워드 32밀 + 멤피스1라보호픽 <-> 러브 28밀 + @
골자인 3자간 픽이라 예상해 봅니다

왜 타툼 넘버를 합성시켜놓은거시야!!

당장 헤이워드 복귀해서 잘하면..

러브보다 헤이워드가 나은 카드 같은데..

왜 자꾸 러브 썰이 도는 지 모르겠네요.

트레이드와는 별개로

러브 보스턴 0번 유니폼 정말 어울리네요

원래 보스턴 선수였나 싶을정도로 유니폼이 잘어울리네요

보스턴팬인데 러브 틀드는 별로같아요

보스턴이 지금 러브가 필요한가 모르겠네요..

러브 데려오려면 보스턴은 삼각트레이드는 해야지 싶네요.

덴버도 러브 꾸준히 원하네요. 올해 만기인 밀샙과 일대일이면 샐러리는 대충 맞지않나 싶네요

 밀샙 - 러브 트레이드는 덴버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내년에 요키치-러브-머레이 세명만 100밀이 넘어갈텐데

전팀 통틀어서 가장 약한 100밀 조합일겁니다.

덴버는 그냥 단순 루머 같네요. 밀샙이 현 팀 상황에서는 언터처블 선수입니다.

포틀랜드가 노리는게 제일 현실적일 듯 하네요

보스턴에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왠지 보스턴 갈 것 같은 그냥 느낌적인 느낌

개인적으론 마이애미가 나서지 않을까 했는데...
샐러리필러가 넘쳐나는 구단이니까요.
JJ+메이어스 레너드+켈리 올리닉+1라픽+@ - 케빈 러브+조던 클락슨 정도면 성립하지 않을런지...
러브 클락슨을 너무 낮게 평가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롤 적으로도 올리닉+레너드 롤은 러브가 충분히 소화가능해보이고

사실 지금의 러브는 클블이 뭔가 +@를 줘야 팔수 있는 트레이드 카드로는 악성자원이라 생각해요.

계약은 4년 120M가까이 남았는데 스탯이나 경기력은 그냥 괜찮다 정도니.....

데려오면 도움이야 되겠지만 현 러브 실력대비 캡 유동성이 너무 안좋아지는데다 

당장 틀드 샐러리 맞추기도 쉽지 않죠. 

지금 멜로나 하워드처럼 계약종료 후 싼값에 쓰면 정말 완소 베테랑이겠지만요.

https://www.espn.com/nba/story/_/id/28240966/cavs-ready-listen-trade-offers-kevin-love-sources-say
이게 어제 올라온 woj 기사이고 기사에 따르면 러브는 양대 컨퍼런스 팀들에게 흥미로운 타겟이라고 하고 클블은 픽이나 어린 선수들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댓글에서는 클블이 픽주고 처리해야되는 악성계약 선수로 적혀있지만 woj가 상황 파악 못하고 뇌내망상으로 기사쓴거 아닌이상 노리는 팀들이 있을거 같아요... 클블팬이지만 틀드 이득 상관 안하고 그냥 러브가 활약할 수 있는 좋은 팀 가서 다시 명성 찾으면 좋겠네요

어딜가던 동부에 있자....

싸잡아 말하고 싶진 않지만 표본이 8경기밖에 안되는 헤이워드는 완전 유타시절로 돌아왔다면서 아깝다 이러면서 러브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후려칠려는 느낌마저도 드는 것같군요. 연봉도 헤이워드가 더 비싼데... 물론 이 중에선 포틀랜드가 서로 이해관계가 가장 맞다고 생각하네요.

뭔가 포틀쪽으로 갈것 같은 느낌

러브를 잡는건 너무 악성계약이죠.
맥시멈 샐러리선수가 지금 경기당 한자릿수 득점하는 중입니다.
올시즌 경기보면 5~6득점정도 하는데
냉정히 말해서 하워드보다도 경기력이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잡아먹는 샐러리 감안하면 탱킹팀이 샐러리 채우기용으론 나쁘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덴버는 왜...?

세 팀 다 러브가 가면 전력상승이라 봅니다. 세 팀 모두 볼핸들러 능력이 좋거나 유기적이라서 러브에게 충분한 공이 갈 거고, 러브의 패스를 받아줄 스윙맨이나 슈터들도 있네요.
러브가 지금 부진하고 있지만, 이적한다면 러브의 볼륨은 상승할 겁니다. 지금도 경기당 2개의 3점슛을 36% 이상의 확률로 7시즌동안 성공시키고 있는데 3점 카테고리에선 볼륨이 나쁜 것도 아니네요
보스턴은 헤이워드가 나오지 못하고 있고 포틀랜드는 빅맨뎁스가 부족해서 러브가 가면 전력상승이고, 덴버도 러브를 잘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밀샙보다 3살 어리니 대체자로 괜찮다 봅니다.

러브가 올해 포함 평균 30밀 4년 계약입니다, 너무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