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 News
/ / /
Xpert

르브론 "멜로와의 매치업은 언제나 특별하다"

 
  11117
2019-12-08 19:05:11

 ESPN발 뉴스입니다. 

내용이 길어 축약하였습니다. 

 

 

미국 농구 국가대표 캠프에서 만난지 약 20년 후 르브론 제임스와 카멜로 앤써니는 지난 금요일 레이커스와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매치업 되었다.

 

제임스는 31득점 8어시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5득점 3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한 앤써니를 압도했다.

 

10대에 처음 코트에서 마주친 현 34살의 제임스는 35살의 카멜로와 매치업을 이렇게 평했다.

"그와의 매치업은 항상 특별합니다. 입에 침바르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저의 형제와 경기장에서 겨루는 것은 항상 특별하죠."

 

제임스와 앤써니는 2001년 콜로라도에서 열린 미국 남성 Youth Development Festival에서 함께하며 양 선수 모두 동일한 평균 24득점을 기록했었다. 그들의 커리어에서 앤써니보다 성공적일 것이라는 것을 예견하듯 르브론의 팀은 당시 토너먼트를 우승했고 현재Rkwl 제임스는 NBA 파이널 진출 9회 3번의 우승을 기록했고 앤써니는 아직까지 컨퍼런tm 파이널을 넘어서 보지 못했다.

 

두 선수는 2003년 드래프트에서 탑 3픽에 함께 뽑히며 운명이 얽히기 시작한 순간부터 현재까지 NBA 올스타 경기들에서 수없이 매치업 되었고 베이징과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함께 걸었다.

 

"저희 역사는 길어요. 오랜 기간 경쟁했고 올림픽에서는 함께 뛰며 형제애를 키웠죠. 그는 제 형제에요. 그와 경쟁하고 같은 경기장에서 뛰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큰 행복입니다. 저희가 올림픽에 참가했던 같은 팀이건 다른 팀이건 말이에요."

 

이번 대결에서의 승리로 두 선수의 정규 시즌 맞대결 성적은 20-14로 제임스가 앞서가고 있다. 그들의 맞대결에서 제임스과 앤써니는 각각 평균 25.9점 7.5어시 7.0리바운드 / 22점 2.9어시 6.4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앤써니 또한 금요일 제임스와의 매치업에 대해 코멘트 하였다.

" 좋았어요. 그와 경쟁한지 17년째인데도 함께 경기하는건 항상 즐겁네요. 이 수준의 리그에서 서로 경쟁한다는건 축복과도 같은 일이죠."

"사실 그와 붙었을 때에는 농구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어요. 절친한 친구와 경쟁할 때 농구 자체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3
Comments
2019-12-08 19:45:05

팬들에게도 특별하니 앞으로도 더 건강히 뛰어주세요

2019-12-08 19:52:17

르브론 형제라고봐주는건없군요

2019-12-09 09:27:18

릅대협:무엇보다도 최후의 승자는 내가되기 때문이지

lalmil
18077
24-03-28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