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 향상을 위해 트레이드를 알아볼 예정인 뉴욕

2년짜리 계약채워넣고 존버하는게 아니었나요?
그래선안되는데 트레이드한다하니 불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역시(?) 참지 못 하고 또 픽 소비 남발 + 고비용저효율 선수 모으기 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계약자들 대부분 1+1 아닌가요?
그럼 만기나 다름없지 않나요
트레이드는 쉽게 진행될거 같은데요 문제는 얼마나 원할지가 관건이겠네요

트레이드 가치가 있는건 역시나 픽과 바랫, 로빈슨일 것 같은데요.

그냥 존버나 베테랑들을 팔아서 젊은 선수나 픽 모으기를 해야는데.....

팀이 가려는 비전이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ㅠㅠ

솔직히 남겨야할 코너스톤조차 없는 팀인데다 대부분 계약이 팀프렌들리라 트레이드자체는 쉬울거 같은데 뭘 필요하는건지 뭘 받아올 생각인지 제대로 계획이 있는건지 걱정스럽네요. 이 팀은 뭔가 믿음이 안가서..

모리스는 댔고, 뉴욕에서도 잘안쓰는 타지 깁슨만이라도 2라픽으로 좀 데려오면 좋겠네요

그냥 2년 아무것도 안하는게 베스트일거 같은데, 뭐 할 수 있는것도 없어 보이구요. 억지로 뭐 하려하면 망할거 같은데ㅠ

모리스는 3-4번라인이 약한 포틀에서도 충분히 관심보일거 같구요

카드 맞춰보면, 모리스+불릭 - 베이즈모어+2라픽 2장?(1라픽은 좀 오버같고...)

어차피 포틀은 1-2번 라인은 지금도 꽉 찬 상태라 후드랑 베이즈모어 3번으로 올려쓰는데 그거보다는 모리스-멜로로 구성하는게 어떨지

롤 중복도 걱정되긴 하는데, 지금보단 낫지 않을까요

랜들, 모리스 정도는 인기있을거 같은데

모리스는 샌안이 노리던 카드였으면
샌안 백코트 자원들이랑 되지 않을까요?

큰 픽소비 없이 2년후에 FA시장에 지장만 가지 않으면 좋을듯합니다. 

구단주부터 좀 어떻게...

 모리스 잘하니깐 빨리 팔아야 조금이라도 더 받지 않을려나요

나중 결과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뭐라도 해야죠.
무조건 존버 해봐야 누가 갈까요?
빅마켓 하나로는 s급이 안와요.
갈길은 멀고 2년은 금방이에요.
2년 안에 네츠나 클리퍼스처럼 어느 정도의 성과는
내야 하는게 과제인데 전 좋게 봅니다.

 타지깁슨/랜들 이 둘은 정리했으면 좋겠네요. 랜들은 + 보다 - 가 (이번시즌 한해서는) 더 큰 선수 같고, 타지깁슨은 도대체 왜 매경기 선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