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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항소장을 제출할 예정인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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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5 13:47:10

https://twitter.com/espn_macmahon/status/1202423025779560449

 

사무국이 자발적으로 조치를 취할 거라고 낙관적인 입장이긴 하나 혹시나 48시간 공소시효 마저 놓칠까봐 시간내 정식으로 항의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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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05 13:40:11

어제부터 이얘기가 말이 많던데 멀티미디어 게시판도 그렇고 안올라와서인지 무슨일인지 알수가 없네요... 혹시 링크 걸어주실분 계실까요?

2019-12-05 1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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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3:48:20

이게 노골이된거면... 이건 좀 심각하네요. 자기 머리맞고 다시 나간것도 아닌데...

2019-12-05 13:43:12

단순하게 노골된 하든의 덩크 오심때문에
휴스턴에서는 재경기를 바라고 있슴다
어제 기사까지는 사무국에서 진행해주지 않는다면 강하게 나갈거라는 늬앙스에 말을 했는데
항소장 제출한다는거보니 강하게 나가려는거 같네요

2019-12-05 13:49:35

이건 사무국 입장에서도 반가운 사태가 아닐텐데 피드백이 있든 아니면, 어떤 오피셜한 입장 전달이 있어야 하겠네요.

2019-12-05 14:03:58

근데 조금 의아한게 이런게 가능한거면 그동안 오심때문에 패배한팀들은 왜 하지 않은걸까요? 이걸 인정하여 재경기를 하게되면 이번시즌 오심때문에 진 다른 팀들도 할지 아니면 재경기까지 넘기면 안되는 시간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무튼간 재경기를 받아 들여도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사무국 입장에서는 난감할거 같네요

2019-12-05 14:07:19

이건 심판이 해석이 들어갈 여지가 없는 오심이라 그런거 같네요.

2019-12-05 14:22:17

대부분의 콜은 나중에 오심이라 판정지어져도 당시 심판 판정의 주관적인 면을 따질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주관적인 면을 따질 수 없는 완벽한 오심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12-05 15:20:03

아하 무슨 말씀인지 알겠네요
너무나 빼박이다 이런 느낌인거 같은데 그러면 댈러스 레이커스 1차전에서 하워드의 반칙이 불리지않은것도 해당이되는건가요?안되는건가요?
이해는 했는데 기준을 모르겠네요

2019-12-05 15:47:59

하워드의 반칙 역시 누가 봐도 오심이여도 당시 심판의 생각이 판정에 주관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든의 경우는 심판진의 주관이 들어가선 안되는 상황에서 반박 불가능하게 룰 북을 어긴 오심이기때문에 하워드하고는 다르다고 보이네요

Updated at 2019-12-05 13:45:34

사무국이 자발적으로 조치를 취할 거라고 낙관적인 입장이긴 하나
(혹시 사무국의 조치가 없을 경우) 48시간 공소시효 마저 놓칠까봐 시간내 정식으로 항의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WR
2019-12-05 13:47:31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2-05 13:46:16

득점도 심판이 카운팅 해야 인정되는거였나요?;;

2019-12-05 21:46:08

자동 카운트인데


심판이 노카운트라고 선언해서 노카운트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Updated at 2019-12-05 14:13:26

링크해주신 기사를 보니 좀 복잡하네요

1. (리그의 소스) 휴스턴의 항의가 받아들여질 거라고 보지 않고 있음

2. (심판측 주장) 처음에 심판은 볼이 그물을 완전히 통과하지 않은 것으로 봤고 그런 경우에는 바스켓 인터페어기 때문에 노골을 선언

그러나 심판이 자세히 리뷰해보니 클리어하게 통과되어서 그건 골이 되었어야 하는 게 맞긴 함

그것은 챌린지 대상일 수 있으나 심판에 따르면 댄토니는 타임아웃을 부른 후 30초 내에 챌린지를 써야 하나...댄토니가 항의하다가 시간을 놓쳐버렸다고 주장

3. (댄토니 측 주장) 그는 심판과 다른 주장을 함

처음에 심판은 하든이 덩크한 볼을 건드려서 골텐딩이라고 댄토니에게 설명하였고 댄토니는 이에 대해 분명히 챌린지를 신청했다고 함

또다른 심판은 골텐딩이 아니었다고 하고 휴스턴 맞고 그냥 아웃오브 바운드라고 했다 함

4. (결론) 경기 재개 여부를 떠나 진실게임 양상에..
이제 챌린지도 부저를 울려서 신청하고 이후 내용을 녹음해서 공식적으로 남겨야 하는건지....

2019-12-05 14:18:43

이번 기회에 좀 확실히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심판들에 대한 불신이 너무 커지고있어요..심판에 대한 모니터나 제재가 좀 확실히 있으면 좋겠어요..사후조치도 분명한 기준이 있으면 좋을것같네요..

2019-12-05 14:30:24

 최고의 리그라는 곳에서 눈만 뜨면 볼수있는걸 놓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사무국은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해요.

2019-12-05 15:08:52

 Referee Sucks!

2019-12-05 16:10:45

그러게 왜 심판이 싫어하는 덩크를 선택해서..

2019-12-05 16:10:55

레퍼리 썩이죠.. 심판들 갈수로 심해져요..

2019-12-05 16:33:44

궁금한게 제가 느바 입문이 얼마 안되었는데요. 샼틴어풀을 보다보니 예전에 마누 지노빌리 선수도 앨리웁 플레이 시도하다가 3점 들어갔는데 심판이 못봤는지 그냥 플레이 이어지던데 그것도 추후에 정정 없었나요???

2019-12-05 17:58:33

하동님 글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고 있는데

2018년 1월3일 경기였구요

당시 상황에 대해 매니아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댓글에 주목해주세요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4984782&page=3848

 

2점 처리 됬다는 댓글이.... 아무도 왜 그랬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네요.

2019-12-06 09:33:48

2점 됐군요~ 감사합니다

2019-12-05 16:41:09

하든 덩크 트라우마 생기겠는데요,

이런 말도 안되는 만에 하나의 경우가 생기면, 그냥 시원하게 꽂을 것도 소심하게 꽂거나, 걍 올려 놓고 말것같네요. 

2019-12-05 16:57:36

제가 하든이라면 거꾸로 열 받아서라도 덩크를 더 열심히, 더 세게 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노골로 만들어보시지?!

2019-12-05 17:29:21

덩크 실패?는 아쉽겠지만 3쿼터 마지막 득점으로 인정된 하프코트바일레이션도 안불렸는데요.

2019-12-05 18:04:37

이거군요. 이 짤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네요. 끊어가면서 영상을 제대로 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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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20:24:10

저거 끊어보면 공울 받고 코트 안으로 러스가 들어옵니다. 근데 저걸로 게시글을 올리면서 휴스턴만 손해를 본게 아니라는분도 있던데

어떻게 그물에 공넣는 게임에서 그물에 공넣고도 인정이 안된거랑 다른 파울이랑 동일선상에 두시는지 모르겠네요.

2019-12-06 01:05:55

같은 오심인데 왜 같은 선상에 두고 이야기하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러스 하프코트 바이얼레이션의 장면은 파울 장면이 아닙니다.

같은 파울 장면을 보고 어떤 심판은 콜을 불고 어떤 심판은 넘어가고 하는 소프트콜, 하트콜 이런 범주에 있는 장면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룰 북에 공이 림을 통과하면 득점 인정이라고 되어 있는 것처럼,

선수가 하프 코트를 넘어갔던 공을 하프 코트 반대쪽에서 받으면 바이얼레이션이라는건 어느 심판이 100% 봐도 불어야 할 장면입니다.

하든의 덩크를 어느 심판이 봐도 득점 인정을 해줘야 했었던 것 처럼요.

2019-12-06 02:12:35

스퍼스쪽 입장이 하든 덩크 오심처럼 우리도 손해를 봤다 는 얘기일거고 나아가선 휴스턴쪽 의견을 묵살하려는거겠죠?

근데 턴오버로 공격권이 주어지는 바이얼레이션이랑 2점이랑 같은 가치를 가진다고 보시나요?

제가 저정도 바이얼레이션은 넘어가도 되고 덩크는 넘어가선 안된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스퍼스쪽 오심도 당연히 억울할텐데 지금 휴스턴은 올해 가장 엽기적인 콜을 당한겁니다. 그러니 이렇게 화제가 되는거구요.

2019-12-06 03:05:49

"나아가선 휴스턴쪽 의견을 묵살하려는거겠죠?"는 너무 나가신 이야기 같네요.

그리고 아니라고는 하시지만,

스스로 적으신 것처럼 같은 오심인데 어느 쪽은 화제가 되었고 어느 쪽은 안되었고, 가치도 다르다고 주장하시네요.

 

위의 움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이얼레이션이 불리지 않아서 타이슨 챈들러가 앨리훕을 했고 3쿼터 마치기 전에 2점을 추가했습니다. 휴스턴 득점이 인정된거죠.

화제가 된건 화제가 된거고, 그거랑 상관없이 휴스턴도 스퍼스도 오심의 피해자입니다. 

2019-12-06 03:08:13

네 스퍼스도 안타깝네요. 두쪽다 피해자라고 말하지 않고는 상황을 넘어갈래야 넘어갈수 없군요. 

여전히 '바이얼레이션 오심 후에 득점상황'과 '득점상황 그 자체'가 같은 2점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시니까요.

2019-12-06 03:31:06

알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도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휴스턴에게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물론 스퍼스를 포함한 다른 팀들에게도 이런 일이 없어야겠죠.

 

2019-12-05 17:56:22

비디오판독시대에 저런 어처구니없는 오심을 하다니..
경기 주심한 심판 파면 당해야 할 정도의 오심 같네요.

2019-12-05 18:00:11

Give our point.

2019-12-05 20:50:19

딱 저거만 들어가도 동점 연장 스코어니 더더욱 항소할만하네요. 샌안입장에선 아쉽겠지만 이런건 정말 연장전 10분 경기로 추가경기했으면 하네요.

2019-12-06 08:27:45

저게 득점이라면 애초에 연장을 안갔을 상황이죠
이런건 연장전 10분 추가 이런게 아니라
그냥 득점인정후 저때 당시 스코어와 남은 시간으로
재경기를 해야합니다

2019-12-05 22:20:05

휴스턴 응원합니다.

 

2019-12-06 02:16:38

2차 연장을 가고
결국 패배해 버려서 정말 ...
복잡 미묘한 상황이네요

후스턴이 이기기라도 했다면 좀 나앗을지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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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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