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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MVP 레이스에서 쿰보가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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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04:37:07

101명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올해 시엠 여론조사에서 쿰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쿰보는 1위표 48표를 받았을 뿐 아니라 101명의 모든 기자로부터 표를 받은 유일한 선수인 것으로 밝혀졌네요. 

 

쿰보에 이어서 르브론이 1위표 29표를 받아서 2위에 올라있는데 르브론은 100명으로부터 표를 받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돈치치가 1위표 14표를 받았고(99명으로부터 표 받음) 하든이 1위표를 9개를 받아서(97명에게 표 받음) 4위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음으로 시아캄이 5위, 카와이와 AD가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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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05 05:33:48

하든은 평득 한 45점 찍어야지 탈까말까한 같은 분위기네요

2019-12-05 08:28:27

하든 팬이긴 한데..
저도 쿰보를 더 MVP에 어울리다고 생각합니다.
하든은 평득이 떨어지더라도 3점 포함한 야투율이 더 올라야 인정을 받을 것 같네요.
올해 유독 매경기 야투율이 들쑥날쑥하네요.
물론 득점은 자유투로 보완하지만요~

Updated at 2019-12-05 09:01:59

평득의 문제보다는
쿰보와 비교해볼때
성적은 비슷하게 괴물같기때문에
팀성적으로 비교가 되서
밀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같은 페이스면
54승 언저리에서 마무리될텐데
엠브이피받기 쉽지않죠
르브론이 순위가 높은 이유도
팀성적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하든도 팀성적만 올라온다면
쿰보와 경쟁이 될거라고 봅니다

2019-12-05 09:06:54

아무래도 효율이나 수비에선 쿰보에 비해 밀릴테니 저정도의 성적을 내줘야 노려볼만 하지 않나 싶네요

2019-12-05 06:23:00

크게 미끄러지지만 않는다면 이번 시즌도 쿰보 일것 같네요 탑4 순위는 딱 승률 순이고... 연속 비미국인 mvp가 탄생하는걸 보게 될지도?

2019-12-05 09:06:49

이미 스티브내쉬가 있죠

2019-12-06 07:58:56

비 미대륙으로 바꿔야 겠네요... NBA가 케나다+미국이다 보니.... 

2019-12-05 06:42:46

개인적으로 예상한 순위와 일치하네요.

2019-12-05 06:58:39

전 AD가 5위 시아캄 6위라고 생각하는데
1~4위는 저랑 일치하네요

2019-12-05 07:08:48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 순위표네요. 1,2,3위는 결국 리그 1위 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결정 짓겠네요.

2019-12-05 08:54:26

동부 1위 / 리그 공동 1위 팀의 절대적인 에이스이고, 스텟도 빠질것 없으니 당연히 쿰보가 MVP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2019-12-05 09:31:04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사기캐로 거듭나고 있는 돈치치 응원합니다

2019-12-06 11:02:25

쿰보는 예상대로고 르브론은 생각보다 표가 많이 나왔네요.

 

돈치치는 적게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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