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로즈, "내가 로드 매니지먼트를 받았다면"

데릭 로즈가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로드 매니지먼트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는 과거에는 없던  최근에 생긴 생소한 개념이라고 말했습니다.   

2010-11시즌 MVP였던 그는 만일 과거에도 로드 매니지먼트가 보편화되어 있었다면 아마 자신이 지금도 시카고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과는 상황이 달랐다. 만일 과거에도 로드 매니지먼트라는 관행이 있었다면 아마 나는 지금도 시카고 불스 소속으로 뛰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는 또한 무릎부상으로 경기에 못나오고 있는 자이온 윌리엄슨에게 조언을 하며 "나는 체중을 줄여야 했다. 하지만 나의 상황을 자이온에게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리그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