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올과의 경기에서 스타팅으로 나올 카멜로 앤써니

아아 태양처럼 뜨거운 멜신이시여 부활절의 지져스처럼 화려한 컴백을 보여주소서

그럼 스타팅 가드는 맥컬럼과 후드일까요 ?

절치부심

본방사수입니다. 크

아... 뜨겁다 ... 

오오 오늘의 빅게임 이네요!! 이래서 포틀을 좋아 합니다 명분을 아는 구단!!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시인 포틀랜드에서 멜로를 받아줄 줄이야..

저도 아침마다 포틀랜드 쪽으로 세번씩 절하겠습니다.

배려라기 보다는 릴라드도 빠지고 포워드 뎁쓰도 망가진 블레이져스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죠.
어제 신인인 나시어 리틀이 주전으로 나온 자리에 멜로가 들어가는 건데 구단에서 배려해 주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만큼 블레이져스 팀 상황이 절박하다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크흐 복귀하자마자 주전출격. 이것이 멜신의 위엄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