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어시스트왕 목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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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16:41:28
ESPN의 데이브 맥메나민에 의하면 현재 어시스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는 어시스트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시스트 리더가 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잘 모르겠다. 어시스트 리더는 나의 목표였던 적이 없다. 하지만 어시스트 하는 것은 언제나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동료들에게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동료들이 득점을 하는 것이 내게는 항상 중요한 일이다"
현재 경기당 약 11개의 어시스트로 이 분야를 독주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는 만일 현재와 같은 추세를 계속할 경우 17년차나 그 이후 경력으로서는 최고 어시스트 기록을 세울 수 있는데 종전 기록은 17년차에 8.7개를 기록한 존 스탁턴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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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어시스트왕 하는게 내 목표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