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리버스, 심판에게 "아버지를 퇴장시키세요"

닥이 저렇게 말해도 집에가면 또 다르겠죠??

클리퍼스에서 뛸때 휴스턴 홈에서 부자 동반퇴장 당했던것도 생각나는데 처지가 이렇게 바뀌네요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고든도 못나올동안 하든 짐좀 덜어줘라

"아버지의 그런 표정을 한두번 본게 아니에요. 미친듯이 눈을 깜박이기 시작하실때 직감했죠..

조만간 가족모임에서 한번 더 보겠네요

불속성 효스틴

이거 혹시 막장드라마라 효스틴한테 출생의 비밀이 있나..

아버지는 파울콜이 싫다고 하셨어~

That's too dad

아이참~ 아빠 창피하니깐 빨리 나가있어!! 

크흐흐흐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글이네요 흐흐흐

이번 시즌 제일 웃긴 장면이 진짜 뜻밖의 포인트에서 나왔네요. 

팬들이 원하는 걸 잘 아는 선수 같아요. 쿨하게 받아들이는 아버지 리버스도 멋있네요

효스틴이란 뱔명이 아깝구나

 아 자식놈들이란.

닥잘알로 인정합니다.
리버스 전문가

이 에피소드 국내 기사로도 만날 수 있겠는데요

 오스틴, 앉아라... 너 한국에서 별명이 뭔지 알고 있니?

역시 옛날 말 틀린거 없다고..

아들놈들 다 키워봐야 하나도 소용없네요.

 웃으면 안되는것 같은데 웃프네요

 이거 진짜 웃겼네요. 

오스틴 입장에서 그럴만하지만 ....

 내가 호랭이 새끼를 키웠구나! 

자식 키워봤자 아무 소용없네요

 아들 아빠랑 얘기좀 해.

 당신은 나가있어.

상황이 참 잼잇네요

둘다 프로네요

하지만 효스틴은 휴스턴에서 다시 클리퍼스로 트레이드되는데..

불효메타

 아.. 여기서부턴 웃느라고 게임도 제대로 못봤어요 

태클은 아닙니다만, 오스틴의 인터뷰를 해석하면 심판에게 성공했다고 칭찬하는게 아니라 아버지가 눈돌아가기 시작하니까 심판보고 "저저 봐봐 테크감아냐? "라고 부추긴(?) 거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마지막엔 상황정리에 도움이 되라고 한 것뿐이라며 유유히...

이젠 댈러스의 세스커리도 장인어른 퇴장시키라고 하면 재미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