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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많은 AD도 '관리차 결장' 반대 "뛸 수 있으면 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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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07:04:58

데이비스도 같은 생각을 보였다. 13일 미국 USA투데이의 마크 메디나 기자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관리차 결장에 관련된 질문을 받고 "뛸 수 있으면 뛰어야 한다"며 반대 의견을 내비쳤다. 앞서 팀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35)도 데이비스와 비슷한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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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3 07:07:51

2019-11-13 07:23:55

저도 이선수가 경력내에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작년의 행적이 있어서 밑에 달릴 댓글내용과 작성자분들이 좀 예상이 됩니다. 펠리컨스 팬분들이 보면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을 인터뷰 같아요

Updated at 2019-11-13 07:39:24

근데 갈매기가 부상으로 정말 아파서 못 뛴 적은 있어도 몸관리한다고 일부러 안뛴적은 없지 않나요?

지난 시즌 펠리컨즈에서도 오히려 코칭스텝이 부상을 우려해서 못뛰게 한거지 갈매기가 못 뛴다고

안뛰겠다고 한건 아니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갈매기는 계속 뛰고 싶다고 했었죠.

2019-11-13 07:55:02

갈매기가 안뛴다고 한건 아닌데.

캐리어 내내 팀에선 출장 자체는 꽤 관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이상하면 빼고 그랬었던 기억이네요.

(단 출전시간은 관리를 못했...)

2019-11-13 08:38:05

출장 관리를 정말 아파서 팀에서 해준 케이스..

2019-11-13 08:50:26

젠트리 때문에 혹사 당한다는 소리까지 하던 분들이 뉴올팬분들 아니었나요. 진짜 아파서 빠진 거 빼고 딱히 무슨 관리를 받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빼주는 건 당연한 수준의 조치죠.

Updated at 2019-11-13 10:57:52

제가 얘기했잖아요. 출전시간 관리 못했다고. 그점에서 혹사라고 비판했던거고.

 

출전경기는 관리 꽤 해줬습니다. 1픽에다 팀의 미래니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애초에 "관리" 가 나쁜 의미로 하는 말이 아닌데. 어쩌다가 나쁜 말 처럼 느껴지게 되나봅니다. 전 그런 의미로 말한 관리가 아닙니다.

 

요새 로드매니지먼트 때문에 혹시라도 오해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진짜 나쁜 말로 한게 아니예요. 

2019-11-13 11:31:55

예전 샌안부터 문제가 된 관리DNP는
원정 상대팀봐가면서 하는 결장이어서 논란이 된거지
갈매기는 그거랑은 상관이없죠

2019-11-13 09:21:47

아 물론 부상과 관련해서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트레이드 요청 이후의 행보 때문에 조금 우려 했었어요.

Updated at 2019-11-13 13:57:52

AD가 작년에 깽판친건 있지만 적어도 경기 출전에 있어서는 성실한 선수였습니다. 출전시간은 빅맨 대표 노예중 한명이었고요, 수비-공격 부담도 강했는데..

 

잔부상때문에 결장이 잦긴 했지만 그건 진짜 아픈거라 어쩔 수 없죠. AD는 트레이드 요청후에도 뛰려고 했고, 뉴올 구단이 부상에 인한 트레이드 가치 하락 염려와 더불어 픽순위를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 출전시간을 20분 정도로 제한하다가 막판엔 원래라면 나왔을 잔부상을 이유로 시즌아웃 하도록 했습니다. 

2019-11-13 09:44:12

갈매기는 매년 불안불안 하죠...건강해라 제발

2019-11-13 13:00:49

 갈매기는 아프면 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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