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팬들이 Anti-China를 표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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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21:59:20
뉴욕에서 열린 넷츠랑 랩터스 경기장에서 수십명의 관중들이 마스크를 쓰고 곰돌이 푸 티셔츠와 "홍콩과 함께 한다" "자유 티벳"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같은 메세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다고 합니다. 일부는 구호를 외치다가 퇴장당하기도 했다네요. 시위는 영화제작자 앤드루 던컨에 의해 조직되었고, 참여자들을 위해 표 300장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미중 친선경기에서 소규모의 시위가 있었기는 했지만 미국팀 간의 경기에서 시위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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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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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정치가 개입되어서 섞이는건 정말 반대이긴한데, 중국의 막무가내식 행동을 생각하면 참... 어려운 이슈네요. 어떻게 마무리 될 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