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와의 계약을 통해, 이궈달라의 유력 행선지가 된 휴스턴?
https://www.cbssports.com/nba/news/how-rockets-manipulated-the-salary-cap-to-create-a-trade-asset-out-of-thin-air-become-favorites-for-andre-iguodala/amp/?__twitter_impression=true
the Rockets have solved the salary matching problem in a potential Iguodala trade. Unless the Lakers or Clippers are willing to give up valuable players to get him, they have not. That makes them the favorites in the race to acquire Iguodala during the season.
네네의 연 10밀 계약(likely bonus포함)을 통해 잠재적인 이궈달라 트레이드에 있어, 샐러리 매칭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레이커스나 클리퍼스는 이궈달라를 트레이드하려면 자신들의 가치있는 선수들을 포기해야만 하기 때문에, 이것이 휴스턴이 시즌 중 이궈달라를 얻을 가능성이 큰 팀으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2019-09-16 12:20:29
네네가 많이 늙었고 센터로 챈들러 영입이 있다곤 하나 네네로 이궈달라 트레이드 하면 휴스턴 빅맨진은 또 카펠라와 챈들러로 끝이 되는군요....
2019-09-16 16:59:23
카챈이면 많이 부실해보이긴 합니다. 진짜 카챈 둘이면 부상뜨면 어쩌려고?
2019-09-16 17:16:27
일단 하텐슈타인도 있고, 퍼리드 같은 선수 단기계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9-09-16 13:10:55
결국 휴스턴은 지금까지 샐러리에 이궈달라 샐러리 더하면 사치세 훌쩍 넘지 않나요? 네 사치세는 이미 넘기고 있죠. 서브룩까지 데려왔으니, 사치세 좀 내더라도 하든 전성기 ERA에서 또 한 번 승부를 걸어보는 걸 겁니다.
그동안 눈물나게 발목을 잡아온 골스 왕조도 서서히 뒷걸음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한 번 더 건곤일척 해볼만 하죠. 휴스턴의 새로운 구단주가 그간 사치세를 경계하며 긴축 운영을 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그래서 욕도 만만찮게 먹음... 대뉴얼 하우스 계약 미루고 그런게 다 그런 맥락이었죠...) 뭔가 생각을 바꾸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치세에 전전긍긍하며 이도 저도 아니게 팀을 꾸리느니, 한 번 크게 출혈하더라도 우승 해내면 장땡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난 플옵에서 아리자의 공백을 너무나도 절실하게 느꼈기에, 이궈달라와 같은 노련한 퍼리미터 디펜더 영입에 더욱 적극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실재로 네네가 10밀로 잡혀있네요. https://www.spotrac.com/nba/houston-rockets/cap/ 이궈달라를 영입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모리단장 정말 대단합니다.
2019-09-16 16:46:54
이게 되면 휴스턴 단장은 자기 일은 최고로 잘해놓는거네요
2019-09-17 09:46:35
진짜 갓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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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가 왜 그리 큰가 했더니 이런 노림수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