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힐드와 연장 계약을 추진 중인 세크라멘토

베글리도 팍스 다음이라..

그러게요 사실 이때쯤이면 확실한 올스타급 코어가 나타났었어야 했는데..
다들 터지기 직전(?)의 느낌이라 안터질수도 있으니 새크입장에선 정말 머리아프겠습니다

달리 말하면 핵심 코어들이 빼도 박도 못하게 맥시멈급이 되기 전에 계약이 다가오니 

프런트의 역량에 따라 황금시대가 도래할지도 모르지 않겠습니까. 

팍스, 힐드, 배글리 모두 놓치지만 않는다면 최소 밥값은 했다고 보고 

셋 중에 하나만 비교적 싸게 잡아도 컨텐터 팀구성에 가장 중요한 한발을 내딛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디박이 마술이라도 부려서 셋 중에 둘을 합리적으로 잡아놓으면 새로운 대권주자의 출현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힐드는 회의적이지만 여러 언론에서 팍스는 올스타를 넘어 올느바급 포텐을 가진 유망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팀 예상순위가 전체꼴지에 미래가 없는 노답팀 소리 들었고 유망주들 실링에 대해 회의적이었는데 전문가들조차 예상못한 서부에서 9등하고 유망주들의 포텐터지며(팍스의 3년차 스텟이 로즈 서브룩 존월 3년차 스텟과 유사/힐드는 커리 탐슨에 이어 정상급 슈터로 성장) 머리가 아픈게 아니라 오히려 뜻밖에 행복한 상황이 됐죠. 이때쯤이 아니라 커즌스 보낸뒤로 예상외로 리빌딩이 아닌 go할 타이밍이 빨리와프론트도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디박도 전에 이와 관련된 내용 언급한적 있고요. 팀이 서부에 있어서 새크선수들이 평가절하 받는 느낌이 드네여.

힐드는 평득 20득점에 한경기당 45프로 확률로3점을 3.3개씩 꾸준히 넣어주고 있는 리그 최상급 슈터이며 팍스는 MIP 순위 3위에 동드랩에서도 미첼에 이어 테이텀과 함께 2등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스텟 성장곡선이 서브룩 존월과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선수들이 애매하다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왜 아직까지도 팍스 힐드가 애매한 유망주 소리 듣는지 이해를 못해서 말이죠. 동드랩에서 이정도의 활약 보여준 선수가 얼마나 있나요? 그리고 새크가 타구단에게 팔 이유도 안고 간다고 해도 큰 부담을 줄 이유도 전혀 없어보입니다.. 팀이 서부에 있어서 새크 선수들이 평가절하는 느낌이 여러모로 드네요. 동부에 있으면 저번 시즌 7위로 플옵을 안정적으로 갈 선수들입니다.

힐드가 재계약한다면 맥시멈 또는 가까운 금액

생각하면 애매하긴해요 

개인 성적은 올라갔어도 결국엔 팀은 플옵탈락 

이번 시즌 꽃을 피울 것이라 예상하지만 

맥스라는 가치에 비해 플옵이라는 팀성적으로 증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반대 예시가 자말머레이 아닐까 싶네요

요키치와 플옵진출 그리고 플옵에서 폭발력있는 한방으로 

바로 맥시멈 허허 

자말머레이랑 힐드랑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는대 팀성적과 플옵에서 증명이 다르네요

윗분 댓글은 힐드에게만 한정해서 말씀하지 않으셨고 새크 유망주들에 대해서 언급하셨습이다. 그리고 머레이같은 경우는 요키치의 공도 상당히 있었죠. 킹스에는 요키치와 같은 슈퍼스타가 전무하고요. 새크는 작년 예상으로 시즌 꼴지 들었던 팀이었습니다. 힐드 자리에 머레이가 있다면 새크가 플옵갔을까요? 그래서 팀성적으로 비교하기에는 힐드에게 정당하지 않고요. 제가 언급했다시피 새크도 전시즌 동부였으면 7위로 플옵진출 성공했습니다. 또한 정규리그 개인성적에 있어서는 힐드>>머레이입니다.그리고 힐드 맥시멈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덴버 새크와 같은 스몰마켓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일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리그 트렌드가 바뀌었는데 순응을 해야죠.. 솔직히 저도 아깝다고는 생각합니다. 새크팬들도 25밀~27밀정도로 다들 보고 있습니다

힐드 평균 31.9분 평득 20.7득점 야투율 45.8 3점 경기당 3.4개(42.7%) 56efg% 자유투 성공률 88.6%(2.1개) 5리바 2.5어시 0.7스틸 1.8턴오버

머레이 평균 32.6분 평득 18.2점 야투율 43.7 3점 경기당 2개(36.7프로) 50.2efg% 자유투 성공률 84.8%(2.5개) 4.2리바 0.9스틸 4.8어시 2.1턴오버

참고로 정규시즌은 어시 스틸빼고는 힐드가 머레이보다 스텟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