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하워드, 스페이츠와 워크아웃을 가질 레이커스

스님이 슛은 제일 좋은데 폼이 과연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워크아웃까지 진행해서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모습은 맘에 듭니다.

과연 누구와 계약할지 궁금하네요.

선수들으 기량도 중요하겠지만 보겔 감독이 만들어나가려는 전략과 잘맞는 선수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그래도 랄FO는 현재 쓸수 있는 카드중에서 최고의 카드를 뽑으려고 빠르게 잘 움직이는 것 같아서

든든합니다. 

그나저나 그러면 커즌스는 그대로 계약 취소 안하고 일단 데려가는건가요? 

아니면 계약해지가 되는건가요? 

<p>결국 노아-하워드-스페이츠로 압축되는군요.</p>
<p>커즌스 부상이 너무 아쉽네요.<
<p>위 각 선수들은 나름 장단점들이 있는데 보겔감독의 구상과 선수들의 몸상태, 그리고 마인드셋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결정을 하겠네요.</p>
<p>그나저나 노아가 워크아웃을 가지는 것을 보면, 베테랑미니멈이라도 레이커스에 합류할 의사가 없지 않다고 보여지는데 이게 상당히 고무적이네요.</p>
<p>개인적으로는 만일 할수만 있고 선수들 몸상태가 다 긍정적이라면</p>
<p>노아 + 스페이츠 두사람을 모두 영입하면 가장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만, 1명만 택하라면 역시 그래도 노아가 가장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p>

스크린은 고탓

허슬과 에너지는 노아

높이와 리바운드는 하워드

스페이싱은 스님.. 

어떤 빅맨이 필요할지는 전술에 달린 듯.. 

하지만 저라면 지금 필요한 것은 노아나 고탓이라고 봅니다.

물론 AD가 없을때 혼자 골밑을 지키기에는 하워드가 낫겠지만.

AD 옆에서 도와주기에는 졸졸 잘 쫒아댕기는 보디가드 스타일이 나아보여서요..

리바운드의 하워드냐
스크린&패싱의 노아냐 겠네요
맥기가 있으니 노아가 나을듯

어쩌다 하워드가 워크아웃 까지 하고 선택받을 위치까지 왔네요;

계약은 한명만 가능한가요?

일단 5번이 많이 부족하고 워크아웃 선수들의 각자의 능력이 전부 달라서

최대한 건강하고 오래 잘 뛸 수 있는 선수를 고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