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 좋...좋아해요!
쿠즈마 : 흐음..
역시 릴라드의 올드스쿨 스웩은 신인 선수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는 모양이군요
이거 보면서 뭔가 흥미로우면서 한편으론 의아했던게 커리의 득표수가 없었다는게...
전 이해가 갑니다. 원래 사람들은 coming from nothing 스토리를 가장 좋아라합니다. 커리는 타고난 슛수저라서요..
가정환경이 포함된 수저 개념으로 말씀하신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것 + 아버지가 nba선수 등등..
르브론을 보고 자란 세대인 점이 크지 않을까요. 현재 신인들이 1999년~2000년생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어릴 적이 르브론의 성장과 성공을 보면서 꿈을 키운 세대가 되는데, 리그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많이 꼽을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 좋...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