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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 "(러스와 휴스턴의 새출발을 위해) 어떠한 변화도 필요없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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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21 22:21:36


제임스 하든은 7월 21일 아디다스 프로캠프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휴스턴의 다음시즌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다음은 인터뷰를 다룬 영상과 'Sporting News'의 기사를 발췌 번역한 내용입니다.
(오역,의역 가능)


「하든은 '두 선수가 휴스턴에서 새롭게 출발하면서 어떤 조정이 필요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떠한 변화도 필요 없다"(None None None.)고 말했다.

하든은 다시 시작된 그들의 파트너십이
치열한 서부 컨퍼런스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발휘할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웨스트브룩의 이적 후, 휴스턴을 성공시키기 위해 그들의 경기에서 아무것도 바꿀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팀 전체의 전술을 확 뜯어고쳐야 한다는 기자들의 의견에 대해서)

"우리는 NBA와 올림픽에서 함께 경기를 했어요. 그 정도의 레벨의 선수들이라면, 스스로 해법을 찾아내죠. 자주 소통하고, 코트에 나가서 매 포제션마다 방법을 찾고 치열하게 (상대방과) 경쟁하는 겁니다.

시즌 동안 방법을 찾아내고 해결해 나가는 거죠. 그게 바로 답입니다.
재능있는 선수, 농구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가진 선수, 희생할 각오가 있는 선수들이 함께 있으면 문제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우리가 가진 건) 바로 '신뢰'입니다. 전 그를 믿고, 그는 절 믿어요.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그룹(휴스턴)과 우리가 이미 성취한 경쟁력으로, 러스는 아마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거고,
그 다음은 알아서 잘 흘러갈 거에요.

저는 이번 기회가 무척 기대되고 흥분됩니다. 러스에게는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는 참이지만, 그도 매우 기대하고 있어요.
그는 OKC에 11년 동안 있었고 이젠 새로운 챕터입니다. 우리는 러스를 두팔벌려 환영해요. 틀림없이 잘 될 겁니다.

열살 무렵때부터 그는 제 절친이에요. 저희는 수년 동안 팀 동료였고 이제는 둘다 각자의 경력에서 중요한 시점에 와 있어요.
물론 우리의 재결합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들을 많이 듣습니다.
'하든, 넌 할 수 없고, 러스도 할 수 없어, 결국 너흰 실패할 거야.'라고 말이죠.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것입니다. 두고 보세요.」

원문은 링크 참조.


9
Comments
2019-07-21 22:17:19

하든정도되면 정말 어마무시한 멘탈인거같네요

 

 

2019-07-21 22:21:10

완전 멋집니다!!!

털거북!!! 화이팅!!!!

2019-07-21 22:23:12

제작년보다 나은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농구는 하겠네요.

2019-07-21 22:27:40

부디 잘해주길...!

2019-07-21 22:30:12

그래 골스는 휴식타임 가지고 이제 휴스턴 한번 우승해보자!

2019-07-21 22:33:00

 해낼거라 믿어봅니다.

2019-07-22 00:21:26

참... 복잡해지네요

2019-07-22 00:27:29

러스가 오클에 있은지가 11년이 됐다구요...?
그렇게 오래됐나...그럼 나는 몇살이지...

2019-07-25 09:35:38

아니 근데 그럼 하든은 PG말고 SG로 선발 되는건가? 서브룩이 벤치로 들어가는건 오클 팬으로서 이해가 안가는데..선발 어케되는겨

lalmil
18027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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