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 "트래블링처럼 보이지만 트래블링이 아닌 새로운 무브를 연구하고 있다"(영상)
https://youtu.be/ylvu-3NiGP0
제임스 하든이 7월 19일 아디다스 자선 행사에서 가진 어린 팬들과의 대화 중 흥미로운 발언을 했습니다.
「아이 : 당신의 스텝백 3점슛이 사람들이 잘 보지 못하는 것뿐이지 트래블링 아닌가요?
하든 : 트래블이래? 누가 그러는거 봤어?
아이 : 하지만 모두가 보고 있어요
하든 : NBA가 공식적으로 (트레블로)인정하지 않았어. 그렇잖아?
아이 : 그건 그렇죠... 근데 그들이 못보고 있는 거에요(확신하고 있는 듯)
하든 : 이봐. 매일밤 곳곳에 세명의 심판이 보고 있어. 그건 트래블이 아니야.
그리고 탑클래스의 nba선수들은 매년 비시즌마다 자신을 발전시키고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구. 나도 노력하고 있을 뿐이야.
내가 스텝백 3점슛으로 트래블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잘못 되었어.
그리고 올 해는 더 창의적인 무브를 가지고 올거야. 그것도 트래블링처럼 보이지만 트래블링이 아닐거고.」
다수의 언론은 농담일 수도 있지만, 하든의 투쟁심과 월드컵 불참을 선언한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그의 말이 진심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그 중 ClutchPoint의 언급입니다
「하든이 신기술에 대해 진심이라면, 그것은 그의 스텝백 만큼이나 많은 감시와 견제를 받을 것이다. 아마도 하든은 트레블링의 한계(경계)를 훨씬 더 멀리 밀어낼 방법을 연구했을 것이다.
어떤 움직임이든 팬들은 이번 시즌에 신기술을 보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의 신기술이 스텝백만큼 치명적이라면, 하든은 리그 득점왕과 또 다른 MVP 트로피를 위해 다시 한번 달릴 수 있다.」
글쓰기 |
갑자기 이 때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