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마이애미 히트는 브래들리 빌(+존 월)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다 (기사 번역)
7월 18일 Bleacher Report, HeatNation, ClutchPoints 등에 실린 루머입니다.
기사 발췌,요약 번역
(오역 및 의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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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Nation)
ESPN의 Frank Isola에 따르면, Heat는 마이애미로 빌을 데려오는 것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고 한다.
빌과 계약하는 것은 Heat에게 엄청난 승리가 될 것이고, 아마도 올해 NBA최고의 오프시즌 무브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현재로서는, 거래를 그린라이트로 만들 가능성은 미지수다.
아마도 (빌을 위해서) Heat의 젊은 코어 중 한두 명을 희생하는 것과 존 월의 대규모 계약을 받아들일 잠재적 의지가 거래를 성사시키는 열쇠일 것이다.
앞으로 몇 주 동안 거래가 성사되지 않더라도(워싱턴과 빌의 연장 계약이 7월 26일 이후부터 가능함), 이것은 2019-20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탑 이슈가 될 것이다.
(BR)
당분간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을 거래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다.
Miami Herald의 Barry Jackson에 따르면, 워싱턴 구단은 빌과 관련된 "모든 트레이드 제안을 거부했다"고 한다.
(Barry Jackson 트윗 내용)
「"브래들리 빌이 7월 26일 이후 서명할 자격이 있는 111M의 3년 연장계약을 거부한다면 Heat는 다시 워싱턴과의 중요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다.
현재로서는 워싱턴이 2021년 FA가 될 수 있는 빌에 대한 모든 트레이드 제안을 거부했다."」
일단 현재까지는, 워싱턴은 빌을 트레이드 하는 것을 철저히 거부해 왔다. 하지만 잭슨이 지적했듯이, 빌이 이번 오프시즌 연장에 서명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그는 올해(2710만 달러)와 다음 해(2880만 달러) 모두 계약을 맺고 있다.
워싱턴은 빌-월 듀오의 파트너십을 꺾어버릴 것인가?
과연 월이 아킬레스 파열에서 회복됨에 따라 이번 시즌에 과거처럼 날아다닐 가능성이 있는가?
아니면 가장 비싼 카드인 빌을 가능한 많은 자산과 바꾸어 지금 당장 리빌딩을 시작할 것인가?
존 월의 부활에 기대를 거는(도박을 하는) 시나리오에서 워싱턴은 결국 FA시장에서 빈 손으로 빌을 잃을 위험이 있으며,
적어도 시장에서 그의 가치를 감소시킬 것이다.(월이 회복이 잘 안될 경우엔 빌도 워싱턴에서 그저 그런 평범한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한편, 28세의 존 월은 (단독 카드로는) 결코 실현 가능한 트레이드 칩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다음 4시즌 동안 1억 7110만 달러의 계약을 지고 있으며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부상 회복 후에도 경기력을 장담키 어렵다.
빌이 연장계약에 서명할 용의가 있다면 아마도 당분간은 워싱턴에 본격적인 리빌딩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워싱턴의 가장 좋은 넥스트 무브는 그의 가치가 최고인 지금, 그를 거래하는 것이다.
(원문은 하단 링크 참조.)
https://www.google.co.kr/amp/s/heatnation.com/rumors/miami-heat-engaging-bradley-beal-rumors/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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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빌이라면 픽을 다 써버린 히트보다 더 좋은 제안을 할 구단이 많이 있을테니 서두를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