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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댄토니 “나는 크리스 폴을 몹시 그리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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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7 22:37:10

https://twitter.com/Jonathan_Feigen/status/1151302546033709056

“나는 그가 우리 단체(팀)에 기여한 것과 나에게 개인적으로 기여한 것에 대해서 무척이나 고맙게 여긴다. 그가 무척 그리울 것이다. 동시에, 웨스트브룩과 같이 일한다는 것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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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9-07-18 00:30:06

아무리 그래도 립서비스라뇨...

2019-07-18 00:57:48

덴토니가 폴을 싫어했었나요?

WR
2019-07-18 01:26:33

그런 보도 하나 없고 오히려 시즌 경기 중에 폴에게 자기 대신에 코칭할수 있도록 해준 장면도 더러 나왔죠

Updated at 2019-07-18 01:31:38

폴을 욕하는게아니고 자신이 트레이드해놓고 이런말을해서 그런겁니다. 아직까지는 불화설 나온것들 다 루머라고 알고있으니까요.
폴 싫어한적도없는데 폴 무시한다는소리는 좀 어이가없네요. 여기서 무시가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요

WR
Updated at 2019-07-18 01:38:45

그럴수도 있겠네요. 제가 좀 민감하게 받아들였나봐요. 죄송해요. 다만 트레이드건은 모리가 강력하게 추진한걸수도 있고, 립서비스라기보단 아쉬운거에 더 초점이 맞춰진걸로 인지했어요 저는. 뭐,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Updated at 2019-07-18 01:42:26

이번시즌은 좀 그랬지만 저번시즌까지만해도 폴이 그정도연봉을 받을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디에있는지는 찾을수가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최근에 그런댓글도 적었고요.. 좋게평가하고있던선수인데 괜히 제가욕하는거같이되서 좀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저도 밤이되서 조금 민감해졌네요... 좋은 밤되시길바라겠습니다..

WR
2019-07-18 01:45:12

넵, 굳밤되세용!!

2019-07-18 01:52:15

아.. 삭제됬네요.. 주의먹나요..

WR
2019-07-18 01:55:49

헉...운영공론장에 올려보세요. 제가 댓 달아드릴게여

2019-07-18 01:58:34

아니에요..
주어를 생략하는 습관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 경고먹게되면 고치도록 노력을...

2019-07-18 02:12:04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6642290&sca=&sfl=wr_name%2C0&stx=lemona&sop=and&page=3&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아까 말한 폴연봉안아깝다고 남긴댓글입니다. 5일뒤에 봬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7-18 00:15:35

언어유희요?

WR
2019-07-18 00:29:33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언어유희라고 볼수 있죠...

2019-07-17 23:55:40

립서비스일수도 있겠지만 댄토니는 플레이스타일상 폴을 더 좋아할수도 있다고 생각. 턴오버도 그렇고 외곽 슈팅능력도 그렇고요. 물론 부상이슈, 에너지레벨에서 웨스트브룩이 훨씬 좋으니 기대도 되겠지만 지난2년간 될듯 말듯 실패한 기억이 아쉬움으로 남았을수도 있죠

2019-07-18 00:12:53

왜 비뚤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댄토니 감독 커리어 중심에 있던 선수가 내쉬라는 걸 생각하면 폴을 그리워하는 것이 자연스러운데요.

2019-07-18 00:14:23

폴 그립다고하면 립서비스에 언어유희입니까? 섭섭하구만요

WR
2019-07-18 00:31:05

그니까요... 이런 대접을 받는다는거 자체가 어이 없고 씁쓸하네요

2019-07-18 00:37:08

실제로 댄토니 감독역사상 최고로 실적을 낸 순간이 하든-폴과 함께한 전전시즌이죠 내쉬-아마레로는 컨파6차전이 맥스였는데 하든-폴로는 컨파7차전까지 갔으니

2019-07-18 00:59:49

2년간 휴스턴에서 폴의 업적을 보면 작년 컨파 햄스트링 아니였음 엔비에이 역사나 폴의 평가나 모두 달라졌을텐데 두고두고 팬들이나 본인이나 아쉬운 순간이였을것 같네요. 댄토니는 립서비스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작년의 부상과 노쇠화로 폼이 확 죽어서 그렇지 골스왕조를 침몰 직전까지 몰고간게 하든은 물론 폴의 영향력도 엄청난 시즌이였는데 말이죠. 폼까지 하락한 마당에 골스에 두번연속 깨지고 잔소리 좋아하는 폴과 잔소리 싫어하는 에고강한 하든의 감정 골 마저 깊어지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봅니다.

2019-07-18 01:01:37

되게 폴 싫어하시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네요
전 감독이 트레이드로 떠난 스타에게
그리워 할거다라는 발언을 한거에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을까요?

WR
2019-07-18 01:25:51

그니까요...참 씁쓸하네요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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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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