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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의 삼촌은 랩터스구단에 납득안되는 요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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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0:18:57

Raptors president Masai Ujiri – who said he was confident Toronto would re-sign Leonard before Leonard chose the Clippers – seemed to hint someone in Leonard’s camp wasn’t up front during negotiations.


토론토구단은 카와이 레너드와 재계약할 자신있다고 언급했던 랩터스의 마사이 유지리, 하지만 그는 당시 협상에서 레너드의 캠프가 정직하지 않았다는 힌트를 흘렸다.


Now comes more evidence we should read between the lines with Ujiri’s latest remarks.


그리고 유지리의 이러한 힌트에 대한 증거가 나온 것 같다.


Josh Lewenberg of TSN:


TSN 존 르웬버그 :


 That confidence began to waver after they met with Leonard and his uncle Dennis Robertson in Toronto last Wednesday, sources told TSN. That’s when they first questioned the intentions of Leonard’s camp.


레너드, 그리고 그의 삼촌 데니스 로벗슨과 지난  수요일 미팅을 한 이후, (레너드를 잡을 수 있다는)자신감은 흔들리기 시작했었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레너드 캠프의 의도에 대해서 랩터스 협상단이 처음으로 의구심을 품었던 것.


 Robertson has a reputation for being hard to deal with and would have been hands on throughout the process. According to sources, Leonard and his camp – namely Uncle Dennis – asked for a lot from the Raptors in that meeting, things players don’t generally ask for in standard contract negotiations. In some cases, they were asking for things that Ujiri – one of the most well-compensated executives in the league – wouldn’t have even had at his disposal. Their requests were “unreasonable”, a source said, which made the Raptors wonder whether Leonard was seriously considering them at all.


데니스 로벗슨은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평판의 인물이었고 그가 협상을 지휘하는 위치에 있었다. 그리고 소식통에 다르면, 레너드와 그의 캠프 ( 이른바 "엉클 데니스" ) 는 랩터스 구단에게 미팅 자리에서 수많은 것들을 요구했는데 일반적인 선수 협상에서 나오지 않는 것들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리그에서 보상을 가장 잘해주는 실무자로 이름 나 있는 유지리 조차도 해줄 수가 없는 것들도 있었다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엉클 데니스측의 요구는 "납득이 안되는" 수준이었고, 때문에 랩터스 협상단쪽에서는 레너드측이 재계약을 진지하게 고려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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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12 10:20:40

 흠... 카와이를 포기해야할만큼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제안이라는건데 도대체 뭘가요. 솔직히 상상이 안가네요.

2019-07-12 10:21:24

날씨 관련 아닐까 싶습니다

2019-07-12 10:22:06

엌 진지하게 답글 달려고 스크롤 내리다 빵터졌네요

2019-07-12 10:29:28

‘팀을 샌디에고로 이전시켜라’

2019-07-12 10:32:49

아 저도 빵 터졌네요

2019-07-12 10:35:04

순간빵터졌네요

2019-07-12 10:37:52

왜 추천이없냐고요!!

Updated at 2019-07-12 10:42:25

‘스톰’ 을 데려와라

2019-07-12 11:07:56

이거군요!!날씨 관련은 천하의 유지리도 어떻게 해줄 수 없으니

2019-07-12 11:45:37

그건 탐슨 전문인데요

햇살때문에 골스잔류했죠

2019-07-12 12:17:17

2019-07-12 17:08:26
크흐흐흑 진짜 방심하고 있다 빵터짐
2019-07-12 21:58:32

천재...

2019-07-12 10:21:31

삼촌...

2019-07-12 12:19:30
2019-07-12 10:22:31

캘리포니아날씨를 만들어달라?

2019-07-12 10:40:30

신고하고 싶을만큼 웃겨요.

2019-07-12 10:25:53

인공 태양...

2019-07-12 10:32:12

이미 우승팀 동료를 트레이드 매물로 쓰지 않으면 안될 조건을 건 만으로도 지금껏 본 가장 심한 갑질인데 여기서 또 뭐가 더 있을수도 있다는 게 믿을 수 없네요

2019-07-12 10:36:39

지분 얘기 나왔을거 같은 기분이..

2019-07-12 11:17:15

저도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에서 비슷한 생각이 들었는데,레너드가 워낙 대단하다보니 가까운 식구들이 등에 엎혀있는,,,그런 상황인가 싶네요

2019-07-12 12:07:38

저도 왠지 이런걸 것 같네요

2019-07-12 10:37:01

개인적으로 카와이 안온건 잘된것 같습니다. 엉클 데니스는 라바볼보다 심해요

2019-07-12 10:37:37

처음부터 엘에이 갈려고 그런건 아닐까요?

2019-07-12 10:38:59

일단 조지부터 데리고와라 ?

2019-07-12 12:49:28

그 정도면 무리한 요구는 아니죠.

2019-07-12 10:39:47

드레이크는 출입금지시키고 제이지를 랩터스 엠버서더로 영입해달라... 뭐 이런건가요?? 

2019-07-12 10:40:30

 점점 더 별로....

2019-07-12 10:45:37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

Updated at 2019-07-12 10:50:44

팀을 LA로 옮깁시다!

2019-07-12 11:03:15
2019-07-12 10:57:36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군요(누굴 영입해달라, 출장 시간 안배 등)

샌안팬으로서는 놀랍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부상이 없었더라도 샌안과는 이별했을터.

차라리 1년 먼저 보낸게 잘된 것 같네요.

2019-07-12 11:34:26

저도 요즘은 잘 보낸거 같기도 해요 

2019-07-12 11:35:09

확실히 지금 보니 부상 이슈나 별 트러블이 없었어도 샌안같은 스몰마켓에 있을 건 아니었네요....

나간 과정에서 너무 우리를 아프게 하긴 했지만 어찌보면 그냥 나가는 것보단 드로잔이나 퍼들을 받았으니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하나요..참..

2019-07-12 11:05:57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네요..

2019-07-12 11:12:28

nba의 흑막..

2019-07-12 11:12:49

혹시... 모든 홈경기 마다 개인 헬리콥터를 지원해달라.. 뭐 이런류가 아닐까요? 

예전에 코비가 매번 홈경기 갈때마다 LA 교통체증이 심해서 컨디션 조절 때문에 개인 헬리콥터 타고 출퇴근했다고 들었는데..(물론 사비로) 이런 비슷한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9-07-12 11:16:22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내용을 통해 유추해보면..

어떠한 (선수측의) 필요에 의한 요청보다는

자 이래도 우리랑 계약할래? 정도로

상대가 의도를 눈치채고 스스로 포기할 정도의 요구를 한게 아닐까 싶네요..

2019-07-12 13:07:15

여기 한표요.

2019-07-12 11:16:40

나한테 토론토 인사권을 주시게나!

Updated at 2019-07-12 11:20:20

엉클데니스 진짜 별로네요.
랩터스한테 대놓고 계약안하겠다고 얘기하는건 좀 그렇고 명분도 약하니 조금 무리다 싶은 요구조건을 내걸어 알아서 물러서게끔 한거같습니다. 영약하네요.
그냥 그 요구했던 내용 다 까발려줬으면 좋겠어요

2019-07-12 11:21:20

예로 시아캄을 포함  슈퍼스타 트레이드 같은 내용일거같네요

의료진 뭐 이런건 기본일테구요 

2019-07-12 11:24:37

그것도 사실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하지만

통상적으로 나오지 않는 요구.. 라고 하면 단순히 선수 트레이드 정도가 아닐거 같기도 하네요.

의료진이나 출장 관리 이런거야 뭐 여태까지의 행보를 보면 기본이니까 예상했을 겁니다.

2019-07-12 11:25:35

카와이의 행보를 볼때 삼촌은 카와이의 뜻만 전하는 사람일것 같아요. 욕은 삼촌이 먹고 카와이는 농구에만 집중하는 이미지를 유지하고..

2019-07-12 11:27:17

어차피 같은 뜻이니 카와이도 똑같습니다
진짜 카와이 싫어지네요. 산왕때 이후부터..

2019-07-12 11:26:21

그의캠프 그의캠프 이젠 이름만 들어도 질리네요. 어느 곳이든 그 집안이 설치면 딱 보기싫죠

Updated at 2019-07-12 11:31:15

요구 사항이 뭔지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처음부터 토론토에 남을 생각이 없었는 것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2019-07-12 11:50:54

 진짜 싫네요

2019-07-12 12:02:21

토론토를 미국영토로 만들어 달라 뭐 이런건가...

2019-07-12 12:40:16

캐나다 영주권 내지는 시민권?

2019-07-12 12:07:44

트럼프를 ...?

2019-07-12 12:09:55

레너드가 폴조지 리쿠르팅해서 팀을 만들려고 했던거 보면 레너드가 원하는대로 계약기간동안 로스터를 만들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한거 아닐까 싶네요. 사실상 이건 단장 권한을 요구하는거와 똑같으니 납득이 안된다고 한거 같고요.

2019-07-12 12:39:57

저도 이거인것 같습니다

2019-07-12 12:25:28

 his group

Updated at 2019-07-12 12:35:05

라바볼이나 엉클 데니스나...

2019-07-12 12:44:04

미국 캐나다중에 어느쪽이 비싼지는 모르겠지만 세금문제같은거 아닐까요? 단장조차 어떻게 해줄수없는 일이면...

2019-07-12 13:00:55

트레이드 거부권?

2019-07-12 13:06:14

세금 보전해달라? 아무튼 레너드는 정말 전무후무한 캐릭터네요.

2019-07-12 13:06:19

잘 손절했네요. 여기서 더 나갔으면 구단만 구질구질해 졌을것 같습니다. 알아서 떨어지게 하려는 의도였던것으로 다시 한번 확신이 가네요. 구단과 팬들을 우습게 봐도 정도가 있죠. 영구결번 따위는 안해줬음 좋겠습니다.

2019-07-12 1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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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2 13:43:02

그냥 고향가고 싶다고 하면 좋은 인연으로 끝났을텐데 왜 이렇게까지 했을까요? 협상에 관한 얘기가 흘러 나올수록 토론토팬들의 남은 애정은 확실히 떼고 갔네요.

2019-07-12 13:44:32

카와이가 쏘아올린 작은공하나가... 

2019-07-12 14:05:08

또 시작했네요
차라리 먼저보낸게 다행이라고 들정도네요

2019-07-12 14:09:11

페어한 요구가 아니었다는 건 확실하네요?

2019-07-12 14:48:50

보통 무언가 협상을 할 때 파토내는 두가지 방법이 있죠

하나는 그냥 직설적으로 NO라고 하는것

두번째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해서 알아서 먼저

포기하게 만드는 것

기사 늬앙스로만 보면 두번째였다는 이야기네요

2019-07-12 19:19:26

갔으면 간거지 왜 잡음을 일으키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019-07-12 21:11:23

토론토와 계약을 하고싶지 않지만 그래도 협상을 하면서 간보는거는 전혀 문제없는일라고 생각해요.  그러다 다른팀으로 갈수도 있고 그런거죠.  그런게 FA니까요.   근데 받아들이기 힘든 요구를 협상에서 굳이 했다는건  카와이캠프가 문제될거 없는일을 스스로 기어이 문제로 만들었다고 볼수밖에없네요,  우승을 시켜준건 고맙지만 영결은 커녕 토론토로 원정와도 굳이 헌정영상 틀어주며 환영해줄 필요가 없는 선수같네요.  그렇다고 야유를 하는건 절대 반대입니다.  딱  관중들의 침묵과 무관심이  그가 받아야할 대접인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7-12 23:18:58

샌안 때도 직접 트레이드를 요청하기 보다, 루머로 불화를 터뜨리고 샌안이 알아서 포기하길 바란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방식을 취했다는 정황이 있다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2019-07-13 09:11:13

같은 생각입니다.

2019-07-13 01:18:06

엇그제 저도 같은 내용을 올렸지만, 기사 제목엔 카와이 삼촌이라고 딱 지칭하진 않았지만, 내용에선 아주 언급이 되어있었죠. 그리고 unreasonable이 싱글쿼터로 뙇! 과연 무얼까요.

2019-07-13 19:30:07

라바와 엉클데니스 비교가 있는데 사실 데니스가 더 대단한 사람이죠. 둘다 꼴볼견인데 데니스는 성공적인 결과를 냐어 놓잖아요. 제 예상에 데니스라는 사람은 약간 제3 금융 잔뼈가 굵은 사람일 것 같습니다. 일단 확실한건 NBA라던가 미 스포츠 판에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란인것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도 nba를 경험해 보지 못했고, nba도 그를 경험해 보지 못한거 같네요. 약간 '뭐 이런게 다있어?'라는 느낌이거든요. 당황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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