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모리스, 1년 15M 닉스행: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었다.’

와우.......

와;;

통수를..

what the f...

SAS는 뒷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크게 놀랍진 않네요.

안 와도 됩니다 모리스는;;

아이고..

모통수

 이럴거같더라

통수..

아이고..결국 이렇게됬네요...

와우...

계약 조건이 압도적으로 좋은 것도 아니고 뉴욕에서 놀고싶었나...

와~

아우 욕 나오네

닉스가 실짝 오버페이하면서 고만고만한 선수들 수집을 잘하네요 플옵한번 가보자

한화로 수십억인데 적은 돈이 결코 아니고...아무래도 뉴욕이니까 결정을 바꿨나 봅니다.

뭐 가고싶은팀 간거니까... 애초에 구두계약도 하지 말던가 이...어차피 스퍼스 팀문화에 이득안되는 인간같습니다. 애초에 잘 걸러졌네요..

도시 영향도 큰 것 같아요

스퍼스 합의 : 2년 2,000만달러 (1+1 계약)

닉스 조건 : 1년 1,500만달러

선수입장에서 본다면 시장 테스트를 1년 뒤 또 할 마음이 있다면 어차피 스퍼스나 닉스나 1년 계약이었죠. 닉스에서 1,500만달러 받고 시장 나가도 500만달러 이상 받을 자신있다면 결과적으로 2년 2,000만달러보다 더 많이 받을거라는 계산같네요.

하지만 문제는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다시피 구두계약을 파기하는 과정 + 스퍼스는 이거 믿고 다른 맞춤 무브를 진행했다는 점이죠.

그리고 모리스는 구두 합의해도 안심 못할 선수라는 이미지도 추가되었죠.

큰 돈 걸린 문제라 뭐라하기도 그렇지만 속으로는 나쁜 말 한가득 해주고싶네요.
그냥 좋게생각하자면 일찍 걸러져 다행이다 싶습니다.

선즈 시절부터 멘탈은 한결갔네요 참...

리그에서 오랜기간 보기는 힘들것 같네요

뉴욕 올해 움직임은 그나마 최근에 가장 좋네요. 조금이라도 성적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어서 다들 큰 이슈로 받아드리진 않으신 것 같네요. 돈보다 신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돈만 더 주면 언제라도 신의를 버리는 것을 이해해주기 시작하면 큰돈 작은돈이란 개념은 결국 개인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어서 나중엔 0.5밀만 더 줘도 파기하는 사례가 생기겠죠. 6억이면 제 기준에서는 엄청 큰돈이거든요. 엔비에이 선수가 0.5밀이 작게 느낄지 크게 느낄지는 계약규모나 성격에 따라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구요. 참...작년 비엘리차부터 모리스까지...너무하다고 생각되네요

좋은말을 써줄수가 없네요..

저주하고 싶네요

베르탕스가 정말 아쉬운데...

차라리 지금이라도 걸러져서 다행입니다.

애초에 팀 문화에 안 어울리는 선수라.

어짜피 이런 애들 와봤자 팀 분위기만 해치지 하등 도움 안됩니다. 안와줘서 감사합니다. 

버탄스가 아깝지만, 저런걸 걸를수 있어서 차라리 다행입니다...

와.. 욕할 가치도 없네..

합류 불발보단 얘 때문에 베르탄스를 보낸게

너무 아쉽네요.

이런 표현 그렇지만
샌안팬님들 차라리 안온게 다행일수도 있습니다

모리스했다...

선즈때부터 철없는건 변하지않네요

이 정도의 금액 차이라면...중급 선수로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비슷한 금액에 약속을 깨고 팀을 옮기는것과는 별개로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즉전감이긴 하고, 무엇보다도 알드-드로잔 시대에 달려야 하는지라 아쉽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모리스가 가는 팀마다 잡음도 좀 있는 편이었고,

모리스 대신 라일스로 가면서 스퍼스 로스터 구성이 재능위주의 젊은 선수들쪽으로 개편되는

흐름이 되고 있는지라,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전화위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통 ㅡ 수

베르탕스만 보낸게 됐네요
에휴

이번 시즌에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랬는데요... 

1년 빅마켓에서 관심,5밀 더받고
2020년 FA자원이 약하니 더 받겠단 시나리오죠..
모리스 머리 겁나 굴리다 쪽박차는 선수들도 꽤 있다.

보스턴에서 조용하더니 샌안팬분들한테 통수제대로 치네요..

출장시간 보장받고 플레이오프에도 나가서 좋은 활약을 해야 내년 FA시장에서 보다 좋은 계약을 노려볼수 있을텐데...
모리스 본인에게 장기적으로 현명한 선택이 될지는 미지수네요.

디안드레 조던

비엘리챠

요기페럴

마커스 모리스

샌안팬으로 씁쓸하고 답답하네요...

괜히 베르탕스만 버린 꼴...

어짜피 싸인했던 것도 아니니

잘가라 ... 

담시즌 스탯볼륨은 줄어들거다...

이렇게 또 통수를...

하... 원래 싫어했었는 데 더 싫어지겠네

이런 게 계약파기죠.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구두 계약도 증명만 되면 계약으로 인정 받죠.

증거야 차고 넘치니....

사무국에서는 이런 것부터 금지하게 규정을 만들어야죠.

베르탕스 아까비.. 플옵에서는 좀 약했어도 시즌에서는 진짜 쏠쏠했는데..

장기계약선수도 아무도 모르게 리쿠르팅해서 데려갈수있고, 이제는 구두계약을 했음에도 뒤에서 "우리가 더줄게 와" 하면서 리쿠르팅도 하는... 선수 빼오기가 너무 노골적으로 하네요.
선수 도의적인 책임을 묻는건 이제 힘들다고 보고 규정화 시킬 장치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fa 시장 열릴 무렵부터 닉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 나오던 선수이긴 한데... 스퍼스 팬분들 보시기엔 모리스도 닉스도 영 탐탁치 않으실 거 같네요. 닉스 입장에선 레지 불록 계약의 조정 여지가 생겨나면서 쎄게 질러본건가 싶기도 한데, 전력에 도움이 될 선수가 왔다는 사실은 기분 좋은 일이나 영입 과정이 영 별로네요...;;

모리스같은 성격의 선수는 폽 감독도 무척 싫어했을 것 같습니다 SAS 팬 분들에게도 오히려 잘된 딜인듯

 확정이 됐었군요... 짜증나는군요.

이럴거면 구두합의를 하질 말았어야죠
괜히 베르탕스 보낸 스퍼스는 뭐가 되나요
이렇게 인성 덜된 선수일줄이야

하이재킹을 하는 팀이 나쁜걸까요 그걸 받는 선수가 나쁜걸까요

서둘러 결정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