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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카터: 카와이의 결정 과정은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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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23:31:16

카와이 FA 관련 오늘 아침 first things first 에서 크리스 카터가 언급한 내용입니다. 

(카터는 카와이 캠프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 랩터스, 클리퍼스, 레이커스 각각 자신감이 있지만 누구도 카와이가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는 상황

- 자신은 카와이가 어떤 결정을 할지 느낌이 있지만 카와이의 결정 과정은 어제 아침부터 시작되었고 7월 4일 이후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임

- 카와이는 누구와 뛰느냐가 전부가 아니고 메디컬 스태프나 출장시간 관리, 플레이 스타일 등이 중요하며 레이커스는 이 부분에 대해 그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었음.

- 이 과정이 길어지는 이유는 토론토와 클리퍼스와는 달리 카와이가 레이커스라는 조직에 대해 알아봐야 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https://www.youtube.com/watch?v=sdmdPMFDT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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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7-02 23:32:23

레너드라마 장기 방영 결정인가요

2019-07-02 23:32:50

사실 4일쯤 결정이라도 결코 늦은건 아니죠. 다른 계약이 혹한기의 종료와 함께 너무 빨리 되었을 뿐.

Updated at 2019-07-02 23:33:23

카와이는 진퉁 심사숙고를 하며 결국 출장관리. 뎁스 그런게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슈퍼스타 듀오+ 뎁스를 생각했던 거 같아요.


어디로 가도 우승후보라고 생각은 합니다. 정말 원하는 팀으로 가길 바래요.

2019-07-02 23:33:29

닥 리버스가 마법을 부렸나요? 기회를 살려낸듯한 뉘앙스네요

2019-07-02 23:35:48

애초에 오늘 나온건 친 LAL 트윗일 뿐 카와이의 진짜 의향에 대해 나온건 어디에도 없었죠.

2019-07-03 00:15:45

키와이의 진짜 의도는 카와이 본인 인터뷰여도 알 수 없습니다. 자기 마음 자기도 모를때가 있으니까요. 그런 접근 방식은 최종 오피셜때까지 모든 소스나 기사 다 걸러야된다는 말밖에 안됩니다

2019-07-03 00:17:08

네 근데 여기서는 그게 더 합리적일 수 있죠. 알려진 팩트는 카와이는 클리퍼스 듀오 제의했다 실패했고 이제 장고중이다라는거 뿐이니까요.

2019-07-03 00:21:32

말씀하신 대로라면 카와이 클리퍼스 듀오 얘기도 팩트 아니죠. 본인이 그런말 한적 없지않나요? 친 클리퍼스 쪽 소스일뿐이죠

2019-07-02 23:33:38

제바아아알 빨리 알고싶어 알려줘어어어 너의 결정을

2019-07-02 23:34:08

오늘 아침에 한바탕 떠들썩 했던건 어떻게 된건가요? 공신력 엄청 좋은 레딧 유저가 오피셜까지 냈었던 것 같은데

2019-07-02 23:37:29

레이커스 내부에선 그렇게 생각했지만 카와이 캠프에선 아직 더 생각해야 한다고 볼 수 있죠.

2019-07-02 23:34:24

카와이는 누구와 뛰느냐가 전부가 아니고 메디컬스태프나 출장시간 관리, 플레이 스타일 등이
중요하며 레이커스는 이 부분에 대해 그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었음.

- 이 과정이 길어지는 이유는 토론토와 클리퍼스와는 달리 카와이가 레이커스라는 조직에 대해알아봐야 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이정도면 랄 갈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2019-07-02 23:36:22

그래도 아직 끝날때까지는 모르겠네요

2019-07-02 23:36:57
그 과정이 길어지는 이유가 빅3팀은 개별 출장관리가 어렵기 때문으로 봅니다. 플옵에서 부상에 대한 보험은 되도요.

관리나 플레이스타일은 랩터스나 클리퍼스도 좋을 수 있으니 장고라고 보는 거죠. 그냥 끝일거면 4일까지 갈 이유도 없는거 아닐까요.
WR
2019-07-02 23:39:02

크리스 카터 말이 일리가 있는게 토론토는 이미 아는 팀이고, 클리퍼스는 본인 입장에서 소위 각이 나오는 팀이죠. 레이커스는 생각은 있으나 불확실한 면이 있는 팀이고요. 그래서 더 확인을 받고 싶어하는것.

2019-07-02 23:42:57
네. 다 따져보고 장고할 거 같아요. 셋 다 장점이 있고 우려할 점도 있죠.
2019-07-02 23:34:29

그럼 RDAmbition은 대체 뭐였는지..;

WR
2019-07-02 23:35:24

사견입니다만, 크리스 카터는 개인적으로 레이커스행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카와이 캠프가 아직 레이커스에게 더 확인하거나 유리하게 협상을 받아낼게 있다고 말하는 느낌입니다. 다 끝난거라고 자신하지마 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레이커스와 르브론이 여러번 우승을 원하면 이건 꼭 해야 하는 딜이라고 말도 덧붙였고요.

2019-07-02 23:38:03

맥카우를 데려와라? ...

2019-07-02 23:41:23

출전 경기 제한 , 개인 메디컬 팀 같이 건강에 관한 것들이 옵션으로 많이 포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7-02 23:35:45

이렇게 찌라시 뿌려놓고 토론토 잔류나 클리퍼스 가면 당신은 진정한 재미를 아는 남자..

2019-07-03 00:54:01

하하 ;

Updated at 2019-07-02 23:36:40

예전에 방송국에서하던 짝 짓기 프로그램 같네요

세 팀이 장미 들고 있는 상황이고 카와이는 가운데서 선택의 시간만 남김

2019-07-02 23:36:27

피말라서 죽겠다

Updated at 2019-07-02 23:36:54

레너드의 선택이 어떻든간에 환상적인게...토론토에 잔류한다해도 동부에서 여전히 최상위권의 우승후보일거고, 뎁스 탄탄한 클리퍼스로 가도 화룡점정일것이고...레이커스도 환상의 라인업이죠. 결국 어떤 선택을 하든 내년 파이널에서 레너드를 볼 가능성이 크다는점이...

2019-07-02 23:36:52

카와이가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핏을 찾기위해 심사숙고한다는 느낌이군요

Updated at 2019-07-02 23:40:25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1순위는 랄에 두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바뀔수도 있음 딱요런..

2019-07-02 23:40:33

사실 레이커스나 토론토 팬분들께서는 쫄리시겠지만 저는 카와이가 굉장히 멋있게 느껴지네요.. 사실 fa를 제데로 본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fa시장이 열리자마자 계약들이 이루어지는거 보고 다들 미리미리 얘기가 오고가는구나 느꼈는데 카와이는 정말로 원하는 팀들의 오퍼를 천천히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하려는거 같아서 맘에 드네요

2019-07-02 23:46:36

2019 킹이자 슈퍼갑이니까요.

2019-07-02 23:56:19

정말로 원하는 팀들은 당연히 미리미리 더 꼼꼼하게 이야기했겠죠....카와이같은 탑급의 선수일수록

더 예전부터 더 미리미리 더 꼼꼼하게 하는게 당연

2019-07-02 23:40:48

빨리 좀 와달라

2019-07-02 23:42:13

고르는 재미(?)를 마음껏 즐기네요.

2019-07-02 23:44:21

자 이제 시작이야~

2019-07-02 23:46:03

펀지우?

2019-07-02 23:49:16

 오늘 내일로 발표가 안 날 것 같습니다. 더 신중히 생각하고 모레 이후에 발표할 느낌. 카와이 레너드는 샌안 이적 때도 느꼈지만 참 독특하네요. 극도로 말을 아끼고 극도로 신중하고. 저는 그런 사람, 게다가 NBA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해서 유니크 하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7-02 23:53:12

저게 사실이라면 레이커스는 플랜B도 대비해야겠네요.

특히 미니멈 위주로 몇 명은 구두계약을 확보해야 할 거 같습니다.

카와이만 바라보다가 자칫 로스터도 못 채우는 불상사가 생기면 안 되니까요..

2019-07-02 23:50:22

보통 이맘때쯤 되면 염두에 둔 행선지가 구체화되는 편인데, 카와이는 마이페이스 유지하는 것 보니 재미있네요. 별개로 오늘 레이커스 관련된 소스들이 많이 나왔는데 내일은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2019-07-02 23:51:29

실제로 긴 드라마는 아닌데(예전 레너드라마나 ADrama 등에 비하면) 참 선택 폭이 다양하니 모르겠네요.

2019-07-02 23:56:14

"메디컬 스태프나 출장시간 관리, 플레이 스타일" 이런것들을 위해서라면 이미 증명된 토론토 잔류가 최선일거 같은데요.

2019-07-02 23:57:21

조직에 대해서 알아봤으면 이미 한참전부터 다 알아봤지 FA시장 열리고 2~3일 미팅한다고

그 짧은시간에 다 알아볼리가 없고....

2019-07-03 00:02:18

 크리스 카터의 마지막 말이 레너드 마음과도 통했으면 좋겠네요.

 

 "다른 팀이 줄 수 없는 레이커스만이 줄 수 있는 장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관리입니다. 토론토가 좋은 관리를 했다고는 해도 레너드, AD, 르브런 이 세 명이 할 수 있는 관리 방식은 다른 어떤 팀도 하지 못합니다. 두 번째로 레너드가 어릴 때부터 자라면서 봐왔던 팀은 레이커스 뿐입니다."

2019-07-03 02:14:53

딱 맞는 팀이 있죠
브루클린 넷츠

2019-07-03 02:24:34

 개인적인 생각으로 레이커스만은 안갔으면 좋겠네요. 나머지 멤버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릅+갈+카가 한팀인건 너무해요. 

2019-07-03 03:03:19

크리스 카터 NFL 와이드 리시버 명전출신인데 카와이 차기 팀 분석하고 있네요.

2019-07-03 09:28:02

이렇다 저렇다 떠드는 사람은 많지만,

침묵의 종결자인 카와이를 예측하는거야 말로 불가능한 일이죠...

누구의 말도 그닥 신빙성이 가지 않네요.

지켜볼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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