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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바 워커 영입 선두주자는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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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7:51:53

https://twitter.com/townbrad/status/1143944349849460737?s=21

2등은 샬럿 공동 3등 댈러스와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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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27 07:52:25

와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2019-06-27 07:53:23

센터는 누구 안대러오나요

2019-06-27 07:54:39

가드를 돈으로 데려온다는건,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센터는 픽과 선수 소모해서 트레이드를 노린다는 증거로 봐도 되겠네요.

2019-06-27 07:56:35

이게 되면 아마 브라운 팔아서 센터 사올듯 합니다.

2019-06-27 08:00:55

보스턴이 노릴 만한 센터는 누가 있을까요?

2019-06-27 08:02:33

아담스 아니면 브라운 안팔것 같네요.

2019-06-27 07:54:43

1위라니

2019-06-27 07:57:01

섬웨어 다운 더 로드.. 닉스.

2019-06-27 08:02:44

폭발력이 있는 선수지만....역시 영입루머가 있는 브록던이 더 낫지 않을까요? 특히 수비측면이나 보스턴의 전술성향을 고려하면..,,

2019-06-27 08:07:38

이래도 과거 선례를 보면 보스턴이 FA 행선지로 선호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지...

2019-06-27 08:19:00

보면 데이비스가 토마스 핑계댄거로 선수가 기피하는 구단 낙인이 찍혔더라구요

2019-06-27 08:31:48

AD가 무슨 핑계를 댄건지 모르겠지만, 보스턴 팬분들이 말씀하시던 보스턴 셀틱스는 예전부터 Free Agent들이 비선호하던 구단이라는 이야기를 볼 때 참 의야했는데...이대로면 이번에도 성공적인 외부영입이 되겠습니다.

2019-06-27 08:41:53

레이커스나 뉴욕(닉스나 넷츠)와 같이 초 빅마켓에 비해서 비선호라는거죠.

갈매기 이야기에서 나온 비선호 말씀하시는건데, 그게 나온 까닭이 AD가 셀틱스보다 레이커스를 더 선호하니까 아톰 핑계를 댄거라는 거죠.


레이커스와 뉴욕과 비교하면 비선호지만, 그래도 최다 우승 + 보스턴(교육과 의료) + 상위권 마켓으로 다른 곳들보다는 당연히 선호하죠.

Updated at 2019-06-27 20:57:46

보스턴 팬분들은 왜 AD측이 이야기한 아이제이아 토마스의 케이스를 핑계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부상에 민감한 선수고 선수측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한 부분인데 영향을 전혀 안줬다고 믿고 싶으신건지, 선수측에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놓고 언급하는 케이스가 있었는지요?

레이커스나 뉴욕과 비교하면 비선호다...하시는데 최근 FA 시장에서 뉴욕의 2팀 / 레이커스와 비교하면 더 성공적인 영입을 한 팀은 분명 보스턴입니다. 본인이 응원하시는 프랜챠이즈를 너무 과소평가 하시는거 아니신지요?

Updated at 2019-06-27 21:25:59

처음에 아이재아토마스 이야기가 나올때 다들 그럴 수도 있다. 라고 반응했죠. 그런데 그 다음 어땠나요? 레이커스를 선호한다 언플이 나오기 시작하죠. 그리고 에이전트를 통하여 레이커스로 보낼 것을 푸쉬했습니다. 후속 인터뷰와 에이전트의 언플을 보면서 괜히 뉴올팬들이 분노하고 타팀팬도 비아냥거린게 아닙니다. 셀틱스에는 로열티를 운운하면서 자신의 소속팀에는 로열티를 전혀 보여주지 않았죠. 그리핀이 냉철하게 잘 대처했기에 좋은 딜을 이끌어냈지만 자칫했다가는 뉴욜은 레이커스에게 질질 끌려 헐값에 넘길뻔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셀틱스가 fa 영입을 성공한건 정말 운영을 잘했죠. 샐러리 관리에 유망주에 미래픽까지.. 뉴욕 2팀과 레이커스와 비교불가 수준이었습니다. 이 팀들은 플옵 언저리도 못가는 성적이었어요. 셀틱스는 플옵에서 선전했고요. 플옵에서 잘하는데 유망주도 젊고 미래픽도 빠방한데 샐러리도 텅텅비었는데요. 그런데 레이커스나 뉴욕 2팀과 엇비슷했으면 선수들이 셀틱스에 끌렸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괜히 크리스폴(리그에서 파토냈지만)이나 하워드 같은 선수들이 셀틱스보다 레이커스를 원했던게 아니죠. 셀틱스가 그렇게 공들이고 원했는데 쳐다도 안봤죠.

이건 응원팀 과소평가라는 상관없죠. 팀이 명문이건 아니건 선수들이 레이커스나 뉴욕을 좋아하는건 사실이니까요. 사실을 인정하는데 그게 왜 과소평가인지...

2019-06-28 03:52:23

AD측에서 언급한 IT 케이스 떄문에 보스턴행은 꺼려진다와 LA행을 바란다는 전혀 상충되는 이야기가 아닌데 이 부분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트레이드 상호간의 득/실이나 Loyalty 관한 이야기는 지금 말하는 내용과 별 상관없으니 넘어가고,

  

그리고 선수들이 레이커스나 뉴욕을 좋아하는게 사실인데 근 몇년간 FA 시장에서 죽을 쑤고 있는 상태(레이커스는-였)고, 그 인기없는 보스턴은 알 호포드로 시작해서 이번에 켐바 워커까지 영입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AD가 보스턴 행을 거절한 이유가 딱 하나, 보스턴 보다 더 큰 빅마켓 행. 소스도 하나 없는 단순한 보스턴팬들의 킹리적 갓심으로 레이커스로 가고 싶기에 그런 '핑계'를 댄거라고 말하는 상황이 우스운거죠. 

 

크리스 폴과 드와잇 하워드 케이스로 보스턴이 전통적으로 (빅마켓에 비해) 인기가 없는거 아니냐 하셨는데, 애초에 트레이드로 나간건 치워두고 폴이 보스턴행을 달가워하지 않거나 혹은 보스턴에서의 연장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한 이유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노쇠화된 보스턴의 상황과 트레이드 에셋으로 라존 론도까지 가버리면 장기적으로 암울한 팀 상황 때문이지 보스턴 보다 더 큰 마켓으로 가고 싶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리고 하워드는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레이커스행을 바란적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하워드는 샠의 전철을 밟고 싶어하지 않아했고, 실제로도 LA언론의 등쌀에서 못이겨 나갔죠.

 

당시와 현재가 이런 상황이었데도 불구하고 밑 문단에서 하신 말씀인 근래에 성공적 영입이 이어지는건 뉴욕과 LA의 팀이 부진했고 보스턴의 팀 상황이 좋아서고, 이전에 선수들이 오고 싶어하지 않은 이유는 빅마켓을 찾아서 그렇다는건, 말의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 뭔가 상황이 모순되는거 아닌가요?

2019-06-28 07:13:06

AD 와 아톰 이야기는 지겹게 많이 했던지라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791597&sfl=wr_7&stx=nop&sop=and&page=4 등의 뉴스를 보시면 왜 팬들이 갈매기의 아톰이야기가 핑계라고 생각하는지 알게 되실 것 같네요. 밑에 댓글들 보시면 갈매기의 그 생각을 핑계라고 생각하는게 셀틱스 팬들만 있나요? 기타 다른 뉴스들도 마찬가지고요. 소수 의견은 그쪽인 것 같은데 킹리적 갓심이라니...

대치점에서 소모적인 논쟁인 것 같고, 킹리적 갓심이라는 토론과 어울리지 않는 비아냥하시는 분과는 더 이상 말을 이어가지 않는게 서로 간의 감정에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Updated at 2019-06-28 12:03:28

죄송하지만 또 핀트를 빗겨 나가셨습니다. 언급 된 내용에 대한 답변을 전혀 못주신거 같습니다만...  

 

올려주신 링크의 내용은 왜 AD가 레이커스 혹은 닉스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인데 보스턴의 비선호에 관한 부분은 없는데 어디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앞서 이야기한 두가지 부분은 상충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거기다 보스턴은 충분히 매력있는 선호 구단이고요. 지금 결론에 상황을 맞추시고 계시는거 같은데 그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킹리적 갓심이라는 단어에 그렇게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죄송한데 단순한 핑계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소스가 전혀 없는데 무작정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핑계라고 하시면 이걸보고 뭐라고 이야기를 드려야 전혀 모르겠습니다.

2019-06-27 09:03:07

사실 FA가 딱히 선호하는 구단이란 건 레이커스, 뉴욕같은 빅 마켓을 제외하곤 없다고 봐야 합니다. 보스턴은 명문 구단이긴 한데 그간 대형 FA들과 인연이 깊진 않았죠. 그래도 호포드도 오기도 했고 듀란트가 골스 가기 전에 강력하게 고민했던 구단 중에 하나기도 하고, 근래에는 인기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프런트도 유능하고 마켓도 꽤 괜찮고... 유망주들이 많아서 구단 비전도 좋죠. 이번에 그래서 어빙, 호포드가 나가더라도 그 자리를 채울 FA들이 더러 들어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건 기피 구단은 아닙니다. 예전부터 중간은 했고 (다만 너무 우승을 많이 해먹어서 좀 안티는 있었던 듯...) 지금은 오히려 인기가 있는 쪽으로 봐야죠.

2019-06-27 08:08:00

팀 조던 행사도 있었고 해서 조던과도, 테이텀과도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을텐데 지금 시점이면 슬슬 본인의 거취를 결정하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남느냐 떠나느냐는 반반이라고 보는데, 만약 떠난다면 댈러스보다는 보스턴이 켐바가 선호할 행선지 같기는 합니다. 

2019-06-27 08:20:40

어빙이 보스턴에 있던 시절에도 항상 제 넘버원포가는 이선수였는데 이렇게 가까워질줄 몰랐네요
경기를 진정 즐길 줄 아는선수!

2019-06-27 08:21:46

갠적으로 어빙이나 로지어 계약보다 좋은 소식인거 같네요

2019-06-27 08:24:28

켐바가 보스턴으로 떠난다면 보스턴도 응원할거예요. 켐바 보스턴하고 잘맞을거라봅니다.

Updated at 2019-06-27 08:35:08

이번 시즌 초반 보스턴 지역 해설자들(아마 브라이언 스칼라비리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이 켐바의 4쿼터 활약이 '새로운 아이제아 토마스'라고 평했었는데, 만약 보스턴에 온다면 감독이 확실히 잘 활용할 것 같네요.

2019-06-27 10:55:52

늘 싱글싱글 웃는 게 매력적이던 선수였는데 응원팀에서 보면 좋겠네요

2019-06-27 11:00:03

근데 어빙만큼 공도 오래쥐고 공격도 많이 할텐데보스턴의 영건들이 반길까요?

2019-06-27 12:11:25

아주 마음에 드는 무브네요

2019-06-27 12:59:37

으아니!! 캠바 워커라니!!!

2019-06-27 15:41:55

굉장히 기대되네요
켐바가 유칸 출신이라
셀틱스 지역에서 인기는
정말좋을듯 합니다

2019-06-27 17:51:05

어빙과 거의 동급이라 생각하는 켐바가 보스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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