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데이비스 트레이드에 참전했었던 덴버 너겟츠

되게 소리소문없이 진행했네요

욬갈 조합도 보고 싶긴하네요...

근데 AD를 얻으면서 머레이 안주고 어떻게 얻을 생각이었던 걸까요...

이건 왠지 엄청 빨리 끝났을것 같은 느낌의 딜이네요. 

그냥 찔러봤나 보네요. 어차피 연장계약 안할텐데 머레이주는거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머레이 안줄거면 요키치랑 1:1하려고 한건가???

설마 마포주를 골자로...

실제로 제안이 있었다면 덴버입장에선 토론토의 무브를 모티브로 삼았겠죠.

게리 해리스가 로잔이 급은 안 되니

모리스, 크레익 등 영건들까지 줄줄이 얹고 마포주에 픽 줘서 어찌어찌 꾸렸을 것 같은데

(바튼은 무조건 안 받을거고, 만기자인 플럼리정도는 꼈을수도 있겠네요)

저렇게 되면 요키치-AD-머레이 빅3는 위력적이더라도,

벤치가 너무 휑~해져서 토론토만큼의 시너지가 났을런지...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갈엠욬타는 라이벌리가 됐으면 더 좋겠어요.

 덴버도 참 관심왕이네요. 하지만 맨날 까이는...

차라리 안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