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 알 호포드와 3년 계약 논의 중

호포드가 10mil 양보하고 어빙이 제 발로 걸어 나간다면 좀 여유가 생기긴 한데, 로지어 & 모리스의 버드 권한 문제가 있어서 또 여유가 그리 크게 생기진 않습니다.

 

어빙이 나간다면 어짜피 어빙과 같은 값의 가드 영입은 불가능하고, 적절히 로지어를 잡는 선에서 마무리할겁니다.

 

이번에 만약 어빙이 잔류하게 되면 샐러리 압박 때문에 3장 갖고 있는 1라픽을 일부 처분할 지도 모른다는 얘기까지 돌았었습니다. 그만큼 샐러리 사정이 좋지 못하죠. 제일런 브라운과의 연장 계약 협상도 진행해야 하고 이래저래 복잡한 오프시즌이죠. 

모리스는 못 잡을거 같은데 로지어는 안 잡았으면....

 

테이텀 브라운 트레이드 안할걸로 봐서는 어빙도 못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게 아닐지..... 

브라운은 높은 금액 주기 꺼려짐.

셀틱스 소식에 정통한 기자 스티스 벌펫(보스턴 해럴드)입니다. 본문에도 적혀있죠.

벌펫 트위터에는 없는데 기사 원문 있으신가요??

이건 엄브렐라님이 잘못 생각하시고 계신듯 합니다.
뉴스란에 올라오는 글들은 출처를 기록해주는게 좋습니다. 출처없는 글은 괜히 분란을 일으키기 쉬워서요. 다른 뉴스란 글들 보시면 다 기본적으로 출처를 기록합니다.

그냥 출처를 깜빡하셨다고만 하셨으면 될 걸... 괜히 불필요한 댓글을 남기셨네요.

해당 기사입니다. 

https://www.bostonherald.com/2019/06/16/celtics-offer-for-anthony-davis-affected-by-kyrie-irving-situation/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올은 AD 트레이드 마무리하는 데만 해도 정신 없을거고 게다가 적어도 몸값이 20mil 이상은 호가할 호포드를 영입할 만한 샐러리 여유도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보스턴이 호포드는 웬간해선 안 놔줄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