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 News
/ / /
Xpert

밴블릿 on 카와이's FA

 
  19286
2019-06-17 10:06:03

저는 붕 떠있는게 싫습니다, 그래서 카와이를 처음 만났을때 부터 몇번 농담을 했죠. 하지만 깊게 얘기를 나눈적은 없습니다, 저의 비즈니스가 아니니까요. 그를 포함해서 우리팀의 로스터 마지막 선수까지, FA에 있어서는 우리는 서로의 비즈니스에 관여를 안합니다. 그래서 가볍게 예기하죠. 저는 그와 (FA 관해서) 예기할 계획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제는 우리가 할수있는게 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도시, 프랜차이즈, 코치, 팀메이트 모두가 다들 해야할 일을했어요. 리쿠르팅에 최선의 방법은 1년 내내 있는 그대로 저이면 되는거 같아요. 저는 그가 이미 여기에 뭐가 있고, 왜 특별한지 알거라고 생각해요. 충분했다면 충분했을거고, 아니였다면 어쩔수없죠. 우리는 카와이가 돌아오면 너무 좋겠지만, 그나 떠난다면 우리도 갈길을 가야죠... 그는 그가 해야할일을 했어요. 그는 이 도시에 우승을 가저다 줬고 저는 그가 하고싶은데로 할수있는 자유를 얻은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그를 존경할거고, 존중할거에요. 다음시즌에 돌아오길 바라지만 그가 내년에 다른팀에 있다면 발라야죠. 

https://twitter.com/JLew1050/status/1140350475361034240

23
Comments
WR
2019-06-17 10:07:08

라우리도 드로잔과 다른 선수들에게 FA에 관한 예기를 안하는걸로 알려저있는데, 다른 팀원들도 라우리에게 영향을 받은거 같은 인터뷰인거 같네요. 

2019-06-17 10:07:18

 흠...어찌될런지.

WR
2019-06-17 10:08:15

떠난다고 해도 우승을 시켜주고 떠났으니 행복하게 보내줄수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아캄 밴블릿 아누노비 중심으로 리툴링 해야죠

2019-06-17 10:09:10

네 현지팬도 그렇고 선수단도 그럴텐데 레너드는 빨리 결정이 났으면 좋겠네요.

2019-06-17 10:09:29

막줄 멋있네요

2019-06-17 10:21:39

선수들도 팀도 도시도 
이만하면
최선을 다한 것 같습니다.
물론 카와이도 그랬고요.
이젠 그의 선택을 기다릴 시간이네요.

WR
2019-06-17 10:28:48

정말 할만큼 했습니다. 적어도 후회는 없을거 같네요

2019-06-17 10:32:08

레이커스만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WR
2019-06-17 10:35:58

랄은 안간다는 루머가 시즌 내내 있어서 랄은 아닐거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클리퍼스 vs 랩터스에요

2019-06-17 11:43:36

제발.

2019-06-17 13:22:59

클리퍼스 가서 르블론,갈매기와 LA더비 제대로 붙으면 재밌겠는데요.

2019-06-17 10:59:06

헤어져도 박수 받고, 다시 함께해도 박수 받을 상황이니 카와이 본인에게는 부담이 덜 할거 같아요.
이건 끝이 어떻든 해피엔딩이죠.

2019-06-17 11:11:58

 '예기'는 '얘기'가 바른말이라고 하내요. 저동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뉴스 너무 감사하게 봤고 혹시 다른곳에서라도 쓰실때 바르게 쓰여졌으면 하는맘에 한글자 적습니다.

뉴스 감사합니다 꾸벅

WR
2019-06-17 11:20:37

아이고 첫번째는 맞게 썻는데 두번쩨 얘기는 오타가 난거 같네요 

2019-06-17 11:24:34

저도 오타였다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해서 저도 찾아본거라서 덧글 달았내요

뉴스 항상 감사하고 좋은 한주 시작되세요

2019-06-17 11:30:50

발라야죠

WR
2019-06-17 11:33:30

kick ass의 의역입니다

2019-06-17 11:45:38

??? : 반품 배송비 무료

다시 산왕으로 갈 수는 없는건가요?

2019-06-17 13:11:03

제가 그 마음으로 엊그제 카와이 샌안 져지 주문했습니다

2019-06-17 11:54:25

 밴블릿은 무섭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고 정말 상남자 같아요.

2019-06-17 12:26:03

라우리가 팀원들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친것 같군요 역시 든든합니다. 남아주면 더할나위없이 고맙겠지만 생각지도 못한 우승컵을 안겨준터라 다른 팀에 가서도 잘뛰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9-06-17 12:27:24

상대에 대한 존중과 투쟁심이 동시에 느껴지는 멋진 인터뷰군요.

2019-06-17 14:17:55

밴플릿은 6차전 막판 퍼포먼스 + 포스트게임 인터뷰에서 라우리랑 주고 받던 대화도 그렇고 참 강하면서도 유쾌한 그런 캐릭터 같아서 보기좋네요.

생각해보니 처음에 콜업되서 왔을때 이야 저런 쏠쏠한 선수가 있나 칭찬하고 감탄했는데 결국 그 선수가 골스를 스탑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며 엄청난 적으로 돌아왓네요. 적이지만 리스풱.

lalmil
18209
24-03-28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