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News
/ / / /
Xpert

레이커스의 올 여름 목표는 카와이 레너드

 
  21696
2019-06-17 06:49:03

https://twitter.com/TheHoopCentral/status/1140368194072223744?s=19

https://twitter.com/BleacherReport/status/1140370589443473408?s=19

케빈 오코너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올 여름 FA 시장에서 카와이 레너드를 얻기 위해 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단 최우선 목표는 카와이인 듯 하네요.


29
Comments
2019-06-17 06:52:22

이건 사실 부인할수없는 FA최대어를 노리는거라 지구는 둥글다와 같이 당연한거긴하네요

2019-06-17 09:33:01

어빙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2019-06-17 09:50:17

이 반응 노리고 쓴댓글인데 늦게 달렸군요

2019-06-17 09:59:10

제가 또 딱 알아봤죠

2019-06-17 06:56:13

이런거보면 워즈기사는 뇌피셜로봐도될련지

2019-06-17 08:54:59

근데 뭐 현실화되가고 있다도 아니고 듀란트가 부상당한 이상 현재 FA시장으로 나오기만 한다면 최대어라... 이건 지구는 둥글다 수준의 얘기긴 합니다.

2019-06-17 07:03:28

이게 성사되면 딴팀은 진짜 농구할맛 안나겠네요.

2019-06-17 07:09:13

이게 되면 다시 안티 엘에이로 돌아서시는분들이 저 포함 많을 겁니다.

2019-06-17 07:11:36

역대급 팀 가즈아

2019-06-17 07:12:03

의외로 ad가 랄에 영입되었기에 카와이도 핲류할지 생각이 많을듯 합니다 물론 토론토와 재계약이 겠지만 아직 확정이라고는 보기어렵죠~

Updated at 2019-06-17 07:14:31

성사 가능성은 낮을 듯 하네요. 이번에 카와이가 우승에 실패했다면 몰라도, 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서 랩터스 우승을 시킨 바로 다음 시즌에 르브론-AD가 있는 전력의 팀으로 스스로 간다?

납득이 안됩니다. 듀란트가 골스갈때는 우승 실패라는 명분이라도 있었죠

2019-06-17 07:18:28

계속 가고 싶어하던 고향에 있는 팀이라는 듀란트와는 다른 명분은 있긴하죠

그거때문에 계속 클리퍼스가 링크되있었고요

물론 저도 성사가능성 자체는 높게보진 않네요

2019-06-17 07:22:07

네 LA로 갈거면 클리퍼스로 가겠죠. 특히 본인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분산도 안될테고.

레이커스로 가면 슈퍼스타가 당장 세명이 되는데, 팀 중심 역할을 선호하는 카와이쪽에선 레이커스는 후순위 선택지라고 보네요

2019-06-17 07:44:24

클리퍼스 1옵션 보다 레이커스 빅3의 실질적 1옵션이 스포트라이트 더 많이 받지 않나요?

같은 LA 연고지 팀이라도 클리퍼스 보단 레이커스에 대중들의 관심이 더 쏠리는게 사실이고, 이미 릅+갈이 뭉친것만 해도 카와이의 클리퍼스 보단 릅+갈의 레이커스에 이목이 더 집중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 여쭈어 봅니다.

Updated at 2019-06-17 08:01:08

레이커스가 당연히 인기좋겠죠. 그걸 누가 부정하겠나요.

 

하지만 이번에 랩터스에서 본인이 증명한 것도 있는데 굳이 스스로 르브론 + AD의 팀에 입단하는게 과연 납득이 되느냐는 말입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서 우승시킬 수 있는 곳을 또 찾거나 아니면 잔류하겠죠.

2019-06-17 07:59:32

오히려 la출신이면 클리퍼스갈 확률이 더 낮겠죠.
구장도 같은곳 쓰는 두 팀이라
일반적으로 클리퍼스 팬일 확률이 매우낮죠..

2019-06-17 08:43:56

레너드는 아이버슨 팬인 걸로 압니다. 예전에 인터뷰도 했죠 내가 좋아하는 아이버슨을 꺾은 레이커스가 싫었다고

2019-06-17 09:13:14

그 앞에 한 말이 꽤나 인상깊었죠, 자기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이 레이커스 팬이었다는 말이요.

2019-06-17 07:19:16

카와이가 만약 LA에 간다면 우승 여부와 상관 없이 난 그냥 나의 고향, 나의 집으로 가기 위해 LA로 간다 이런 생각일 것 같습니다.

2019-06-17 07:26:01

같은 샐러리라면 카와이 레너드를 노리는 게 당연합니다.

Updated at 2019-06-17 07:30:20

카와이가 누군가의 그늘로 들어가는 모양은 원하지 않을 거고, AD의 합류로 클리퍼스의 영입기회도 날아갔다고 생각합니다. LA안에서 존재감을 나눠 갖기는 부담스럽죠. 레이커스에게 팬들의 주된 관심도 빼앗길 거고요.
여러 외부의 움직임들이 카와이의 토론토 잔류를 부추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9-06-17 07:45:47

???: 이번 학기 목표는 A+!

2019-06-17 09:04:43

그냥 뉴욕가자

2019-06-17 09:10:27

르블론 빠져도 우승할듯

2019-06-17 09:45:17

레이커스도 현실성이 있지 않을까요? 카와이 본인은 랩터스 잔류도 짧은 기간으로나마 고려는 하고 있다고 봅니다만 그의 가족은 얘기가 다를것 같습니다. 카와이도 개인기록에 욕심도 없어 보이고 잘 뛸수 있는 환경만 있다면 상관 없어 보였습니다. 세명이서 스폿라이트를 나눈다 해도 그래도 레이커스쪽이 클리퍼스 보다 스타되기는 더 쉽지 않을까 합니다.

레이커스 가면 옛정이고 뭐고 응원은 하지 않으려고요. 슈퍼팀은 진절머리 납니다.

Updated at 2019-06-17 10:15:06

개인적으로는 뭐랄까...이번 플옵을 통해 카와이는 봉인이 풀린 느낌입니다. 넘버원에 대한 욕심이 생겼을 것 같달까요. 지금 토론토는 스포트라이트를 자신이 모두 가져가면서 여전히 동부에서 우승 1순위일테고, 워리어스는 약화가 기정사실화 되었고 레이커스는 한번 맞붙어볼만한 느낌.
도전에 대한 즐거운 판이 깔린 상태같습니다.

2019-06-17 10:49:31

카와이의 행선지에 대해 돈걸라면 레이커스에 걸겠습니다.

SAS가 말하길 지난시즌에 카와이가 폽앞에서 대놓고 스퍼스에서 뛰기 싫다고 말했고 그 이유는 레이커스에서 뛰기 위함이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카와이가 우승후 말했듯 자신이 농구하는 유일한 목표가 우승이라면 현재상황에서 레이커스보다 앞선팀은 찾기 힘드네요.
르브론 밑이어서 싫다 이런건 추측일 뿐이고요.

2019-06-17 11:18:04

당연히 우선 순위에 있어야죠
가능성은 다른 문제인데

2019-06-17 13:28:07

카와이 레너드 선수의 거취는 ..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