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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J: 레이커스가 얼마나 많이 넘겨줄것이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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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4 00:52:14

 GetUp에 나온 워즈나로우스키는 레이커스는 AD 딜이 성사될 수 있는 충분한 카드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의 제안은 할 수 있는한 적은(as little as possible) 것이었다며, 그들이 얼마나 더 넘겨줄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카일 쿠즈마를 포함시킬것이냐, 미래의 1라픽을 더 넣을 것이냐 등이라고 합니다. 뉴올리언즈는 처음으로 트레이드 토크에 심각하게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방송에 나온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역시 유사하게 트레이드 토크가 아주 진지하게 진행되는 중이며 레이커스와 뉴올의 AD 트레이드는 향후 48시간 안에 결정될거라 보았습니다. (소스 영상을 찾지 못해 말로만 전합니다)

 

https://twitter.com/GetUpESPN/status/113914853952582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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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4 00:49:42

잉볼+4픽+미래1라픽이면 딜성사되겠네요

WR
2019-06-14 01:11:42

잉그럼 론조볼 4픽은 어차피 확정된 뼈대입니다. 일단 4픽으로 선수를 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겠고 그게 여의치 않을시에 쿠즈마나 1라픽을 더 얹어야 하는 그림입니다.

2019-06-14 00:49:45

워즈는 정말 레이커스에 악감정이라도 있나요?
AD사가 내내 뉴올 대변인 같은 느낌이네요.
이전에도 레이커스 관련해서 그닥 우호적인 느낌은 아니였구요

WR
2019-06-14 00:54:31

워즈같은 인사이더들은 소스 그 자체가 핵심인 사람들인데 개인적 성향이 없지야 않겠지만 소스를 주는 쪽의 입장을 반영하는 편입니다. 지난 데드라인때 레이커스에 불리한 입장을 많이 전했던것도 나중에 결국 그 모든 소스가 뎀프스쪽에서 흘린것임이 드러났죠. 지엠들이 워즈나 다른 인사이더들을 통해 언플이나 압박을 하는 것도 물론 흔하게 있다고 봐야겠고요.

2019-06-14 01:29:05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그럼 워즈 탓할건 아니네요..

2019-06-14 01:17:44

그런데 이 뉴스가 레이커스에게 어떤점에서 불리한지 궁금하네요.
예전이라면 몰라도 다른 팀 카드가 마땅하지 않다는 현시점에서 레이커스의 카드가 공개된다 해도 다른팀이 달려들거나 그러진 않을텐데요.
오히려 다른팀이 저정도는 못주겠네 하고 발뺄 뉴스 아닐까요?

2019-06-14 01:28:27

이번 뉴스만 얘기하는게 아니고 이번 ad사가를 쩍 지켜보면서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신뢰도 탑 오브 탑인 기자가 한쪽 입장만 자꾸 대변하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든달까요

2019-06-14 01:32:11

글쎄요. 전 뉴올팬이라 그런지 몰라도 뉴스들이 뉴올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어서요. 어떤점에서 뉴올이 유리했다는건지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딜은 깨지고 (연기된건가?) 카드는 줄어들고 라이벌팀은 손놓고.

2019-06-14 07:01:16

일단 실명이 거론되기 시작하면 문제가 딜이 성사됐을 때가 아니죠. 딜이 파토났을 때입니다.

2019-06-14 00:50:41

쿠즈마가 가냐 남느냐의 차이가 될거 같네요....

2019-06-14 00:54:22

쿠즈마줄래? 미래픽줄래? 선택해! 이거네요

2019-06-14 00:59:10

결국 미래픽을 더 넣어 딜이 성사 될것 같네요~~

2019-06-14 00:59:17

미래픽 1장 더주고 쿠즈마 지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WR
2019-06-14 01:07:46

이 국면에서 누구든 한명을 남길수 있다면 일단 성공이라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2019-06-14 07:01:49

전 볼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2019-06-14 01:01:33

48시간!

2019-06-14 01:04:02

지난번과 다른점은 뉴올 심각하고 토크를 하고 있다는점이네요 랄이 조금만 더 퍼주면 성사 될 것 같습니다~~

WR
2019-06-14 01:09:27

그리핀이 쿠즈마를 딜브레이커 수준의 중요한 카드로 보는지 그게 좀 확실히 모르겠어요. 레이커스 입장에선 정말 지키고 싶겠지만 뉴올이 당장 급한 카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4픽을 활용한 선수 쇼핑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그것도 주목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2019-06-14 01:09:19

쿠 지키고 미래픽 줍시다!! 시원섭섭하겠네요 진짜 잉볼 가고 AD 온다면...

2019-06-14 01:13:07

뎀프스가 매직의 그 패닉딜을 받았다면... 

WR
2019-06-14 01:32:06

뉴올이 딜을 위한 아무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딜을 하는데 관심이 없었다고 하죠. 뎀프스도 그 도장을 본인의 손으로 찍고 싶지 않았을것이고요. 카드 자체는 지금봐도 말도 안되게 뉴올쪽에 유리했다 봅니다.

2019-06-14 01:38:47

어찌보면 랄에겐 다행이었죠.

최종딜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매직딜보다는 가벼울 것이라는 점이

그나마 마음을 좀 편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트레이드의 성사여부와 내용으로 인해 펠린카의 평가가 새로 쓰여질것 같습니다.

2019-06-14 01:43:02

윈윈 아닐까요?

뉴올은 자이온을 뽑고 잘하면 4픽도 가져오고. 레이커스는 카드를 가볍게 하면서 갈매기를 얻고.

그러면서 양팀다 프론트 교통정리도 한순간에.

2019-06-14 04:50:37

이게 뉴올에서 1픽이 걸리면서 연쇄작용이 일어났다고 봐야.. 뉴올입장에서는 ad나가고 1옵 할만한 유망주가 필요했는데 잉쿠볼 모두에게 그닥 안끌렸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창 주가 올리던 테이텀포함 보스턴 카드가 더 끌렸다고 생각들구요. 근데 몇달동안 보스턴 내부사정과 테이텀 가치가 하락했고 자이언을 뽑으면서 1옵보다는 2옵과 팀 밸런스를 맞춰주는 카드들에 대한 니즈가 올라간셈이죠. 게다가 랄도 4픽을 뽑으면서 무게감이 더 실렸구요. 그래서 잉볼+4픽+@에 진지하게 임한게 아닐까 싶네요.
만약 뉴올이 1픽을 못뽑고 타팀에서 뽑은후 뉴올에게 딜을 던졌다면 랄의 지금 카드로는 힘들었을것이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뉴올의 1픽은 랄입장에서는 무척 도움이 된셈이죠. 게다가 4픽까지 걸렸으니 금상첨화가 된거구요.
개인적으로는 잉볼4픽에 하트+미래픽으로 마무리될듯 합니다.

2019-06-14 01:14:56

역으로 생각하면 랄은 얼마나 덜줄건지 생각중이겠죠 오히려 정규시즌때보다 트레이드패키지가 가벼워진것 같아서 랄팬입장에서는 그래도 먼가 가벼운마음이네요

2019-06-14 01:38:15

제가 멀게에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윈드호스트 코멘트 들어보니 어빙이 르브론하고 재계약하러 레이커스로 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네요. 둘이 코트 위에서만 맞지 정말 안 맞나봅니다.. 켐바 기사까지 참조하면 레이커스가 켐바나 어빙을 얻을 가능성이 거의 제로인거 같고.. 이러면 잉그램이나 볼 중 하나를 어떻게 해서든 빼서 맥스 FA 없이 달릴 생각도 해야할거 같습니다.

WR
2019-06-14 01:42:51

마크 스타인도 워즈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데 레이커스가 FA에서 맥스 탑플레이어를 얻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봐야겠죠. 그나마 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게 AD 딜이라고. 

2019-06-14 01:53:26

어빙 켐바는 아니고.. 버틀러는 필리와 재계약 아니라면 듀랜트나 어빙과 네츠 혹은 닉스가 아닐까 하구요. 토비는 잉 쿠 중 하나를 남길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 레이커스가 안할거 같고.. 미들턴은 이미 벅스 확정으로 보이고.. 이러면 뭐 없을거 같습니다. 쓰리맥스는 어려워보이네요..

2019-06-14 10:02:11

ad의 시장가치는 생각보다 높지않죠.
ad쪽이 재계약발언을 해버리는바람에..
레이커스가 매직나간이후 어떻게돌아가는 상황인지 확실한게 없어서..
프런트에 신뢰가없긴하네요.
전 그냥 유망주지키자는주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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