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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파커 "농구 커리어중 가장 강렬한 감정은 유로바스켓 2013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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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6-13 06:35:22

https://www.instagram.com/p/Byiq-64o0zX/?utm_source=ig_web_copy_link


https://sportando.basketball/en/parker-the-strongest-emotion-in-my-career-was-to-win-eurobasket-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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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3 06:34:56

스퍼스에서는 너무 자주 해서 그런가...

2019-06-13 06:47:13

사실 나라불문하고 국뽕..이 최고죠 

 

가령 호날두도 자기가 들어올린 트로피 중에서 최고로 꼽는게 유로 우승..

2019-06-13 06:37:02

파커도 커리어가 후덜덜 하네요

2019-06-13 06:54:46

본인이 최중심에 서서 한 우승이다보니 아무래도 더 기억에 남을듯...스퍼스에서의 우승은 던컨 지노빌리와 함께한거지만 프랑스의 유로 우승은 그야말로 파커가 중심이 되어 이룬것이니..

2019-06-13 07:15:58

20011년 유로바스켓 득점왕!!!

2019-06-13 14:32:37

시간을 달리는 파커!!!!

2019-06-13 07:17:12

아이고 '감정은'을 김정은으로 보고 호다닥 클릭해서 들어왔네요..

2019-06-13 07:22:05

FIBA Europe Under 18 우승도 있군요

2019-06-13 07:58:02

그때 보리스 디아우도 아마 같이 있었을거 같네요

2019-06-13 08:18:51

표정이귀엽네요

2019-06-13 08:46:16

 

Tony Parker가 프랑스 RMC SPORT 채널 Super Moscato Show에 출현해서 진행자들과 본인 커리어를 돌아보며 이야기하다 나온 말입니다.

오직 타이틀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프랑스 국대우승 타이틀이다. 왜냐하면 가장 얻기 힘들었고 해내기까지 무려 10년이나 걸렸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 커리어에서 가장 벅찼던 순간을 물어보는데 2013 Eurobasket 준결승 스페인전 승리가 나에게는 최고의 순간이었다. 버져가 울렸을 때 내 얼굴 보면 알거다. De ColoAntoine Diot랑 껴안으면서. 커리어에서 가장 감정적으로 강렬했던 순간이었다.”

 

만약 프랑스국대 우승트로피를 결국 얻지 못했다면 커리어에서 커다란 부분이 비어있다 생각했을 것이다. 대표팀타이틀을 얻지 못했다면 그것을 위해 죽기전까지 뛰었을 거다. 내 생각에는 지금도 아마 국대에서 계속 뛰었을거 같다.”

WR
2019-06-13 12:11:19

댓글추천기능 어디갔죠.. 댓글로 인터뷰내용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6-13 09:28:55

공감합니다. 프랑스 농구 100년 역사에서 거둔 최초의 유로바스켓 우승이었죠.

덧붙여 파커의 국대농구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경기가
스페인과의 4강전이었다고 봐요.

프랑스의 엄청난 역전승이었는데 파커의 활약이 절대적이었습니다.

2019-06-13 10:07:32

본인의 파이널 MVP 수상은 몇 순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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