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램+론조볼+4픽을 제시한 레이커스

제 생각에 핵심은 쿠즈마가 되는듯 합니다. 4픽으로 뉴올이 원하는 선수를 못넣으면 결국 레이커스는 빠른 딜 마무리를 위해 쿠즈마까지 끼어야 하는것 같네요. 윈드호스트말로는 제3의 팀을 뉴올이 찾고 있는듯 합니다. 이미 공표가 되었으니 팀들이 빠르게 달라붙긴 할거에요.

4픽으로 뉴올이 원하는 플레이를 얻을수 있을지 랄이 추가적으로 플러스 알파를 해야 될것같네요

누군가 엠바고(?)를 깬걸까요? 암튼 그넘의 특종 경쟁 때문에.... 

잉그럼 볼 4픽 이상의 카드가 없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안그랬으면 이야기 되는 셀틱스에게 벌써 넘겼겠죠. 쿠즈마를 지킬 수 있느냐의 싸움으로 가고 있네요. 의외로 펠스에서 가장 높게 보는게 쿠즈마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글쎄요. 제 짧은 소견으론 보스턴이 1년 렌탈을 하고자 잉쿠볼+4픽에 견주어지는 카드를 절대 제시하지 않았을꺼라고 봅니다. 연장계약도 에이전트가 안하겠다고 공표하였는데 뉴욕도 아닌 보스턴이 테이텀+브라운+스마트+픽을 제시했을꺼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줄것도 없는 팀이 왜 이 스토리에 끼어드는건지 고춧가루도 여태 뿌렸으면 됐지 끝까지 뿌린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만약 보스턴에서 저 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랄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년후에 만나면 되니까요.

보스턴도 진지하게 노리는걸 수도 있죠.

AD 트레이드하면 어빙 잔류 가능성도 높아지고

지금 카와이도 재계약 가능성이 시즌초보다 많이 높아졌는데

1년뒤 일은 모르는거죠.

말씀 하시는게

"어차피 우리랑 재계약 할건데 너네가 뭔데 끼어드냐"는 식으로

보스턴은 단지 '고추가루 뿌리는 팀' 취급하면서 말씀 하시는거 같아서 참 별로네요.

저는 에인지의 능력을 대단하다고 느끼던 사람입니다. 결론은 고춧가루 뿌리다가 물러난 셈으로 보여 저도 참 별로네요. 우린 이정도를 할수 있어 조차의 루머 하나라도 만들어냈으면 그 안좋은 상황에서 뭔가의 노력은 했구나 인정하려 했음니다만.

뭐 인기없는 루키를 퀄리파잉으로 연봉 떡상시킨 것도 아니고 갈매기는 보드진이나 선수들 누구나 한 번쯤은 함께 해봄직한 선수라 한 번씩 빅 딜을 걸어보는 건데 레이커스가 불가침계약을 맺은 것도 아니고 레이커스 외 팀이 오퍼를 건다면 그게 고춧가루 뿌리는 일인가요? 언론이 레이커스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들 이런 얘기는 좀 지양해주셨으면 하네요. 비논리적이고 불공정합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 모양입니다. 어떤 틀드카드가 제시되었으면, 아무리 1년 렌탈이라도 Ad를 진심으로 원하는구나를 느낄수 있을꺼 같다고 생각한거 뿐입니다. 아무런 루머하나조차도 확인된바가 없기때문에 제시된 혹은 확인된바 없는 구두계약및 이제는 어빙은 옵트아웃을 했고, 설사 다시 돌아간다고 한들 1년 렌탈을 선언한 AD를 유혹시 시킬만한 카드라도 제시가 되어야 하는 상황아닌가요? 현 랄에선 이미 골격이 맞았다고 하는 현시점에선 더더욱 말이죠. 아무것도 개런티된거 없이 근거없는 루머를 뉴올에서 흘리는건지 보스턴에서 흘리는건지 모르지만, 이미 결정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고추가루 뿌리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건 팬심상 들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무엇이 비논리적이고 불공정한건지 다시 생각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랄입장에선 충분히 카드를 펼쳐놓고 정상적으로 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도 다른 팀의 트레이드 오퍼에 고춧가루를 뿌린다는 말은 불공정하고 비논리적이며 더욱이 배려 또한 없는 발언 같은데요. 결과론적으로 보면 LA가 트레이드를 성사시키긴 했지만 트레이드라는 게 구단의 의사가 주관이 되어 반영되는 것이기도 하고 AD가 하나의 매물로써 매물을 소유하고 있는 뉴올이 여러 구단과 접촉을 하는 게 정상적인 형태인데 거기서 왜 구단이 아닌 AD를 유혹시킬만한 카드가 거론되거니와 동등한 위치에 있는 다른 팀들이 고춧가루를 뿌린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본인 개인감정에 의한 주관을 팩트처럼 사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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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에 만나면 되니까요 이 문장은 정말 경솔하게 느껴지네요. 이런 댓글보면 ad와 랄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길 간절히 바라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