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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에서 팀버스를 탈때 제레미 린에게 패스를 보여달라고한 세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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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5 07:49:51

 

 

 

After Game 2 in Milwaukee, I was trying to get to the team bus and one of the dudes in the Milwaukee arena just screams at me. He’s like, “Where do you think you’re going?!” And I’m like, “Uh, I’m trying to get to the team bus.” He’s like, “What?! Where’s your pass?” I was like, “I don’t have a pass. I do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I don’t have a pass.”

 

This happens in a lot of arenas, so I just kind of go with the flow.

 

밀워키에서 두번째 게임이 끝난후, 난 버스를 타려고 가고있었지 그때 밀워키 아레나에 어떤 남자가 나에게 소리쳤어 "너 어딜 가려고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팀버스에 가려고하지" 그러자 그는 "뭐라고? 너  팀신분증 어딨어 ? 그래서 "난 팀신분증 없어. 너가 뭐라하는지 모르겟어, 난 그런거 없어"

 

이런일들은 여러 arena에서 일어나서 그냥 나는 되는데로 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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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5-25 07:41:06

누군지 써주셔야 뉴스 클릭해서 린인거 확인했네요

WR
2019-05-25 07:50:11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5-25 07:43:31

저런일이 많았는지 익숙한 듯한 느낌이네요

씁쓸합니다

2019-05-25 07:44:28

 린이군요... 씁쓸하네요...

2019-05-25 07:46:43

Jeremy Lin: Milwaukee security guard asked for my pass to Raptors team bus

누군지를 적어주셔야...

2019-05-25 08:00:12

2019-05-25 08:42:53

 하......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5-25 09:57:09

잉?이게 시민의식을 따져야 될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요. 그냥 린이 누군지 몰라서 패스 보여달라 한거같은데..

2019-05-25 10:05:31

시민의식 얘기할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샐러리로 인간을 비교하고있는거는 좀..

오히려 이게 더 시민의식이 뛰어나지 않은것같은데

Updated at 2019-05-25 10:25:38

요즘 댓글 중 기레기라는 표현도 그렇고.
(이정도 기사는 나올수도 있지 싶은데도 기레기 기레기...비꼬는 단어가 너무 대명사화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특히 님의 댓글은 로그인 안할수가 없네요. 어떤 포인트에서 인간이하의 동물들이라고 느끼셨는지 설명이 필요한것 같네요.

우리가 아무리 특정 팀.특정 선수를 좋아하고 그 위주로 얘기한다지만 그 세큐리티나 기자 모두 그들의 직업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인데 동물이네 기레기네 하는 잣대가 너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19-05-25 12:37:22

글쎄요..

린이 이번만 겪은 일이 아니라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저는 지금 보여지는 것만으론 보안요원이 일부러 불러세운 것 같기도 합니다.

뭐 영화 그린북에서도 많이 나오죠 엘리트소수인종에 대한 역겨운 행동들

nba에서 린이 야오밍만큼 유명세는 없지만 웬만한 nba 팬이라면 모르진 않을

등급의 선수라 생각됩니다. 

뭐 반대로 농구에 정말 관심없는 보안요원이었을 수 있고요

또 타 인종 얼굴은 자신과 동일한 인종 얼굴에 비해 인식능력이 떨어진다는 학설에 부합되는

상황일 수도 있을꺼같습니다.

 

린이 예전처럼 눈에 띄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했다면 이런일이 없었을까요..

nba에 동양인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린의 말이 이런 경우때문이면 좀 많이 화가 납니다.


2019-05-25 11:55:08

섣부른 판단은 지양해야 합니다. 라이트팬이라면 린을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되고 심지어 저 시큐리티는 그냥 직원인데 nba에 관심이 1도 없을 가능성도 꽤 높지 않을까요??

물론 동양인을 불러세웠다는 자체로 무의식적인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있었다 볼 수 있겠으나 일부러 그랬을수도 있다는건 좀 많이 나간 추측같네요

2019-05-25 12:08:51

애초에 팀 패스란 게 모르는 걸 보니까, 원정팀이 이동시 팀패스를 지참해야 하는 형식도 없을 뿐더러 다른 선수들을 멈춰세우지도 않았으니 린한테만 이상한 행동을 한 것 같아요.

2019-05-25 12:52:04

찾아보니 대학이나 고등학교 스포츠팀의 경우 코치나 선수가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id card를 발급받네요.

NBA의 경우에는 정확하진 않지만 의료나 유니폼 스태프 등 대중적으로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팀 관계자들에게는 pass를 발급하고 제한구역에서 확인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린의 경우에는 그냥 보안요원이 못 알아본거라 생각합니다.

2019-05-25 09:43:09

코비 : 뭘 보여달라고?

2019-05-26 00:18:35

원문을 다시읽으니 상상되네요
Where's your pass?
I don't have a pass!

2019-05-26 11:54:01

추천 드립니다

2019-05-25 09:50:03

 pass를 보여달라는 걸 보니 남자가 보안요원 아닐까요?

보안요원이라면 남자는 그냥 자기 일을 하는 거고 원정팀 선수 못알아보는게 큰 잘못이라 하긴 어렵죠.

2019-05-25 10:41:53

농구에 관심 없으면 아시아계가 nba선수라고 생각하기 힘들긴 하죠. 근데 선수 본인이 패스에 대한걸 모르는데 그런게 정말 있긴 한건가요? 보안 요원이 일부러 꼽주는건 아닌가 의심이 들긴하네요. 패스가 있었다면 선수가 모를 일이 없을테니까요.

2019-05-25 11:24:41

린을 모르는 거 보면 NBA 안전요원이라고는 하지만 어지간히 NBA 관심없는 사람이긴 했나 보네요.

2019-05-25 11:46:08

아... 린이 너무 유명해서 농구공 패스를 보여달라고 하는건줄 알고 들어왔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2019-05-25 12:51:25

저도 밀워키에서 린에게 패스를 보여달라고 한 세스커리 라고 읽어서 무슨 혼종 기사인가 했습니다;; 정말 읽고싶은대로 읽어버렸네요

2019-05-25 13:52:45
Updated at 2019-05-25 14:35:30

설마 동아시아계 저 사람이 엔비에이 선수겠어? 라는 인종적 편견으로 인해 저런 일이 종종 린에게만 일어나는 거죠. 린이 하고 싶은 말도 그거구요.

모르긴 해도 린보다 훨씬 안 알려진 원정팀 흑인/백인 선수에겐 저런 일 거의 일어나는 일 없을 거에요. 패스가 그리도 중요하고 보편적인 거라면 프로 생활 오래한 린이 모를리도 없구요. 설마 선수라고 생각 안하고 스태프라고 생각한 거죠.

2019-05-26 08:39:46

이건 미국 내 지역 격차로 해석해야 할 내용입니다. 뉴욕, 브루클린, 토론토 등에서는 그런 일이 벌어지기 어렵겠죠.

2019-05-27 14:02:05

근데 린세니티 기간에 토론토 상대로 역전 버저비터 꽂은거도 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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