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써니 데이비스를 잔류시키는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데이빗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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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03:20:17

새로이 뉴올리언즈 펠리컨즈의 사장으로 취임한 데이빗 그리핀은 앤써니 데이비스를 장기계약하여

팀에 잔류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소식입니다. 뉴올은 이번 로터리 추첨에서

1픽을 뽑게 되면서 AD 잔류의 가능성을 높였지만, 전하는 바에 의하면 AD는 여전히 트레이드를

원한다고 합니다. 뉴올은 AD에게 이번 오프시즌 슈퍼맥스 계약을 제시할 수 있으며 조만간

LA에서 AD를 만나서 이야기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데이빗 그리핀은 AD를 설득할 수 있는 좋은

상황에 있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Comments

2019-05-22 03:23:27

자이언 하나 뽑았다고 리그를 씹어 먹을수 있는 상황도 아닐텐데 AD가 남으려 할지는 의문입니다.

AD가 슈맥을 받느냐 안받느냐가 고비처겠네요.

끝까지 슈맥 안하면 그리핀 입장에서도 무조건 이번 오프시즌에 트레이드 해야할 것이고,

기적적으로 슈맥 받아 들이면 로스터 보강에 전력을 다해야겠죠. 쉽지는 않겠지만....

2019-05-22 04:08:55

굳이 언해피를 남길 필요 있나 싶네요...

데이비스도 별로 동기부여도 안될것 같고...

2019-05-22 06:03:33

남기엔 서로 너무 많이 갔죠. 구단과 선수 사이만이 아니라 선수와 팬 사이도 멀어졌으니까요.

2019-05-22 13:13:49

남아서 뛴다고 하면 팬들은 또 좋아할 거에요. 르브론도 처음에 클블 떠날 때는 팬들이 엄청 욕했지만, 다시 돌아왔을 땐 또 다들 환영했죠.

2019-05-22 06:10:02

그리핀은 당연히 AD의 잔류 노력을 할거고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남을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이득일거라 봅니다.

2019-05-22 09:06:55

그리핀만 믿습니다.

Updated at 2019-05-22 13:30:51

절대 안남을거 같은데..
남기려면 적어도 작년에 뛰고싶다는 ad의 출전시간을 반으로 잘라버리지 말았어야..
구단주의 말을 되돌려줄거 같아요.
over my body too.
서로 헤어지는게 아름다운 마무리죠